마을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읽었는데 중간에 철학적 부분은 넘겼지만^^; 인물 전반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임윤지당 유고>랑 앞으로 출간될 <정일당 유고>도 함께 보면 좋을 듯. 얕보고 외면해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한국 여성사의 인물들은 '차고 넘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