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
필리파 페리 지음, 이준경 옮김 / 김영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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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심오하고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책입니다! 좋은 부모가, 또 좋은 자식이 되는 방법에 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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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적성시험 문제 해설 (별쇄) : LEET 추리논증 (20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문제 해설 (202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지음 / 에피스테메(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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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강주하는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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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출세작 - 운명을 뒤바꾼 결정적 그림 이야기
이유리 지음 / 서해문집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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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함께보는 미술은 정말 재밌는거 같아요! 난해하기만 한 현대작품이 아닌, 고전 명작을 다뤄서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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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으로 쉽게 연주하는 Disney 디즈니 OST 베스트 디즈니 OST 베스트
삼호뮤직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음 /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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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같이 90년대 아이들이라면 한 번 쯤은, 아니 10번 쯤은 들어 봤을 명곡들과 명작들이네요! 이렇게 다시금 악보로 만나게 되다니!!!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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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마도사. 무릎에 화살을 맞아서 시골 경비병이 되다 1 - S Novel+
에조긴기츠네 지음, TEEDY 그림, 김정규 옮김 / ㈜소미미디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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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단평 : 단점밖에 못 찾은 책입니다. 너무 뻔한 설정, 매력 없는 캐릭터들, 억지웃음, 아무 흥미 없는 스토리, 일러도 평범하게 느껴지고...개인적으로 강력하게 비추입니다. (어쩌면 제자에게 협박 당하는 것은~ 2권을 읽고나서 읽다보니 단점만 부각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스포주의)------------------------------------------------------
먼저 설정면에서 아쉬움을 토로하면, 

"요즘 트렌드에 맞게 이세계! 먼치킨! 슬로우 라이프!를 섞고, 히로인은 작가 취향대로 금발 거유의 엘프로! 
그리고 적대세력의 누군가와 같이 지내면 좋지 않을까?! 여기에 사역마 또는 펫도 하나 추가하고, 
히로인이 한 명 보다는 여러명이 더 좋으니깐 용사 파티를 여성으로 만들어버리자!" 

이 책이 4년 만 빨리 나왔어도 나름 신선하다며 좋아했겠지만, 이제는 너무 진부한 설정들 투성이어서 설정면에서 아무런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스토리 역시 최강자인 주인공 짱짱으로 모두 귀결되니깐 재미가 없습니다. 이 역시 4년 만 빨리 나왔어도 나름 '오~ 호쾌하네'하며 넘어갔겠지만.... 이제는 이런 작품을 너무 많이 읽어와서 무심하게 페이지만 넘겼습니다. 주인공이 아무리 강하다고 하더라도 나름의 전투 묘사를 할 수는 있었을 겁니다. 아니면 주인공보다 약한 주변인물들이 먼저 싸우는 모습을 강조할 수도 있었을 것이고요. 하지만 그런 모습을 거의 찾을 수가 없었고, 그나마 있는 부분도 너무 빠른 주인공의 난입으로 금방 종결~ 투명 드래곤이 울부짖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 책인지...

또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 펨이 비비를 갖고 노는 장면을 자꾸 보여주는데 너무 어거지여서 하나도 재미없었습니다. 오히려 평소에 찌질하게 그려지는 펨이 실제론 능력 빵빵한 비비를 갖고 놀 수 있는건지 의문만 들었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다들 지나치게 단순하고, 평면적입니다. 표지의 여자 엘프인 밀레트는 씩씩한 시골처녀로 강한 주인공에게 끌리는 게 전부고, 펨은 비비만 보면 짖는 멍청한 개고, 비비가 좀 나았지만 결국 뭐만하면 태클먹다보니 제대로 무얼 하질 못합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너무너무 빈약합니다. 익살스럽지도 않고, 어른스럽지도 않고, 간절히 느긋함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호쾌한것도 아니고..이렇게 희미한 인상을 지닌 주인공이 있었나 싶네요.

그런데 이런 노잼 캐릭터들이 서로 조화도 못 이룹니다.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은 기껐해야 펨과 비비가 전부이고, 나머지는 다 따로놉니다. 흔직세가 각자 캐릭터들이 명확하고 재밌는 것도 있지만, 그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이 폭발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반면...이 책은 진짜....

총평 : 이런 책도 현지에서 출판되는 거 보면 너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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