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만 뚫어져라 바라보면 과정은 지루해진다.
어서 끝을 봐야겠다, 마침내 목표에 도달해야겠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과정에서 배울 수도 있을 모든 것을 놓치게 마련이다. 여행이 끼치는 유익은 여행 그 자체에 있다. 그래서 랍비 나함은 이렇게 말했다.
"길을 안다는 자에게 물어보지 말라. 네가 길에서헤맬 기회를 잃게 되므로."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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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든 것을 아는 척할 때, 자기가 남들 보다 잘났다고 생각할 때, 악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파고든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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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원한다면 자신의 감정을 차단하지 말고 잘 탐색해보라.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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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담는 그릇이 있거든. 좀 덜어내야 또 채울 수 있지." - P322

김장하 선생한테 자신에 대한 비방과 헛소문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나도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그러나 결과를 보면 알잖아."
-세월이 증명해주는 거라고요?
"예. 그걸 다 증명하려고, 변명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화를 낼 필요도 없었고, 그냥 참고 견디는 거죠." - P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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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훈 대표에게 김장하 선생은 어떤 존재일까?
"한겨울에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이 몽롱할 때 정수리에 퍼붓는 한 바가지 찬물 같은 분이죠. 정신이 혼미하거나 제가 중심을 못 잡을 때 그분이 마치 뒤에서 두 눈 부릅 뜨고 지켜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리저리 휩쓸리고 이리저리 계산하다가 제가 그 방향을 잃었을 때 또는 판단이 흐려져 잘못된 길로 가는 걸 막아주는 브레이크 같은 분이 김장하 선생님이죠." -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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