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 마음속 108마리 코끼리 이야기
아잔 브라흐마 지음, 류시화 옮김 / 연금술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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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더 아프게 하는 것이 두려움이다.
두려움을 내려놓으면 단지 아프다는 감각만 남는다.
내가 내려놓은 것은 아픔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나는 그 아픔을 받아들였으며, 그것을 껴안았고, 거부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은 떠나갔다.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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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는 전략을 수립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전제가 바로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라고 강조한다. 한꺼번에 두 사람으로부터 결혼하자는 프러포즈를 받았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한다. 한쪽은 인물이 수려하고 다른 쪽은 능력이 출중하다. 어느쪽을 택할 것인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이쪽을 선택하면저쪽은 포기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트레이드오프(Trade-off)라는 개념이다. 전략 역시 그 바탕에는 트레이드오프 개념이 자리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좇는 것은 아무것도 좋지 못하는 것과 같다. - P29

앞으로는 회사에 의지하지 않고 나 자신의 커리어를 스스로만들어가고 나만의 스킬을 갈고닦는 것‘이 프로페셔널의 기본사고방식이 된다. 자율적으로 성장하는 인재, 유연하게 변화하고 소통하는 인재가 더욱 각광받는 시대가 된다는 말이다. 스스로 성장을 거듭하는 인재라면 설령 일자리를 잃더라도 금세 다음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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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박소연 지음 / 더퀘스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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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대방 중심으로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비싼 돈을 내면서 제출한 옛날의 글쓰기와 돈을 받으며 쓰는 지금의 글쓰기가 다른 건 당연하잖아요? -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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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불교 잠언이 있다.
‘어둡다고 불평하는 것보다 촛불을 켜는 것이 더 낫다.‘
고민하는 대신 언제나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최소한그 무엇인가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잠시 평화롭게 앉아 있는 일이라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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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묻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위기에도 자기 나름의 답을 찾아나갈 것 이라고 믿습니다. - 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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