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생태 도감 -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자연 백과사전
우종영 외 지음, 김종민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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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생태도감>은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자연 백과사전입니다.

0~10세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들로 산으로 강으로 놀러다닐 때

끼고 다니면 편리한 책이예요.

brown_and_cony-1

 

 

 

이 책은

본책, 관찰노트, 관찰용돋보기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캠핑장 생태도감>은

캠핑장 주변에서 볼수 있는

나무, 곤충, 물고기, 새, 야생동물 들에 관한

정보가 가득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 다녀와서

이 책의 부록인 관찰노트에

수집한 추억들을 기록해 놓을 수도 있어서 좋아요.

 

이번에 자연휴양림에 다녀와서

이 책을 톡톡히 활용했답니다.

 

 

휴양림에서 주운 담쟁이잎을 관찰하고

책에서 찾아보고

부록인 관찰노트에 붙여보았습니다 

 

 

 

 

 

 

 

 

 

 

 

 

 

 

 

 

힘겹게 잡은 매미..

책을 찾아보니 말매미래요.

부록으로 받은 카드형 돋보기로 자세히 관찰도 해보고

말매미 사진을 관찰노트에 붙여

추억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요 돋보기 은근히 실용적이에요 ㅋ

신용카드만한 크기에 얇아서 부피가 안나가니까요.

아이와 함께 야외에 나갈때

지갑속에 넣어가지고 다녀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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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괜찮아요 -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서천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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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며

힘든 순간,

이 책을 펼치세요."

 

 

 

 

<우리 아이 괜찮아요>는

 0세~청소년기까지의

자녀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상담자에게 조언하듯이 풀어나간

자녀교육교과서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서천석 선생님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스해서 참 좋았고

나도 덩달아 힐링되는 느낌이랄까

마음의 여유와 편안함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정신과 의사 서천석선생님 소개.

 

 

좋은 부모, 발달, 바른 습관, 성격과 감정, 사회성, 학습, 가족관계, 문제행동 등

총 여덟가지 분야의

140개의 질문에 대한 진솔한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두께가 꽤 되는데

599페이지 분량.


 

 

중간 중간에

파스텔톤으로 이쁘게 그려진

삽화가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준다.

 

 

지금부터

140개의 질문 중에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질문대답을

몇가지만 추려보면...

 

- - - - -


 

 

첫번째

좋은 부모편에서

 

물건사달라고 조르고 떼쓰는 아이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한다.

 

"물건이나 행동은 제한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제한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동은 제한하되 마음은 받아주는 것이

양육의 대원칙입니다."

 

 

 

 

모성에 대한 에피.

모성은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성장하는 것이지

여자라면 다 숨어있는 본능은 아니라고 함^^

 

 

두번째

발달 편에서

 

요즘 부쩍 늘어난 ADHD 아동에 대해...

 

"보통 부모들은 약을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만 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아이의 어려움을 제때, 제대로

도와주지 못해 생기는 부작용도 심각합니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피해의식을 갖게 되죠.

그 나이에 해야 할 발달 과제나 능력 개발도 이뤄내지 못합니다.

(중략)

아이가 ADHD약을 먹은 후 행동이 가라앉는다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아이가 지난 몇년간 들뜬 모습을 보였기에

아이의 차분해진 모습에 부모가 적응을 못하는 경우죠.

둘째는 아이가 실제로 정서적으로 우울한 경우입니다.

ADHD 아이들은 치료를 받으면서 들뜬 모습이 사라지고

진짜 '속'이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속'에 있는 모습이

자신감 없는 모습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오랫동안 주변으로부터

부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이죠.

치료를 받고 1년 정도 지나면 자신감이 좀 생깁니다.

그러면서 들떠서 활기찬 모습이 아닌 밝고 건강하게 활기찬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시기가 오기 전까지 아이는 조금 처져 보일수 있습니다."

 

그동안 ADHD에 관한 의사들의 의견 중 가장 명쾌한 결론!

 

 

 

 

 

세번째

바른습관 편에서

 

매번 준비물을 빼놓고 다니는 아이에게...

 

"아이가 뭔가를 자꾸 빠뜨릴 때는

부모가 준비물 목록을 작성해서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하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림을 활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커다란 화이트보드에 아이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실사 사진을 크게 출력해서 붙여도 좋습니다.

그리고 얼굴부터 발끝까지

아이가 챙겨야 하는 물건을 함께 그립니다.

눈에는 안경, 손에는 신발주머니, 등에는 책가방을 그리고

책가방은  옆에 따로 그려서

그 안에 챙겨야 할 것을 그려 넣습니다.

책이나 숙제 같은 것은 옆에 따로 적어두고

아이와 함께 하나씩 체크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다보면

준비하는 과정이 시각기억으로 남기 때문에

준비물을 챙기는데 실수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네번째

성격과 감정 편에서

 

소심한 아이 때문에 고민인 부모에게...

 

"소심하고 내향적인 기질을 가진 아이에게도 두 가지 미래가 있습니다.

한쪽은 세심하고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긍정정인 성격으로 발전하는 것,

다른 한쪽은 두려움이 많고 사람을 피하는 부정적인 성격으로 발전하는 것.

이 두가지 길 모두가 열려 있고,

어느 길로 향할 지는 양육환경에 달려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질은 타고나지만 성격은 만들어지는 것이죠."

 

 

다섯번째

사회성 편에서

 

자존감이 약한 아이에게...

 

"자존감이 약한 아이에게는

너는 있는 그대로 충분히 괜찮은 아이' 라는 사실을

자꾸 말해줘야 합니다. 격려가 많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와 더불어 자기 자신과 가까운 가족을 존중해야

더 행복할 수 있다는 점도 인식시켜줘야 합니다."

 

 

 

 

 

 

여섯번째

학습 편에서

 

잘하는 게 없는 초등학교 5학년 아이에게...

 

"저는 어느 정도의 능력, 어느 정도의 성실성만 가지면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아이에게 말해주는 것이

특별한 재능찾느라 예체능에 눈돌리는 것보다

오히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겁먹지 않고 인생에서 자기의 꿈을

지켜갈 수 있습니다.

꿈을 갖고 걸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꽃을 활짝 피울 기회를 맞을지 모릅니다.

그것은 부모가 준비시켜서 되는 것이라기보다는

아이 인생의 몫입니다."

 

 

Q. "공부를 잘해야만 잘 살수 있을까요? "

 

A. "아이에게도 자신에게 맞는 길이 분명히 있다고 믿어주고,

천천히 함께 찾아가세요.

비록 그 길이 남에게 자랑할 만한 길이 아니더라도

부모는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자기 삶을 사랑하며

열정을 갖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열정이 있어야 자기 일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진료실에서는 지나친 사교육 만큼이나

지나친 엄마표 공부로 힘들어하는 아이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제가 볼때 지나친 사교육보다는 지나친 엄마표 공부가

더 해롭습니다."

 

 

 

 

 

일곱번째

가족관계 편에서

 

- 워킹맘을 위한 애착 증진 방법 -

 

1. 아이에게 꼭 인사를 하고 나가세요.

또 귀가 시간을 가급적 알려주고

약속을 한 경우에는 되도록 지켜야 합니다.

 

2.  엄마를 떠올릴 수 있는 물건을 제공해 주세요.

 

3. 퇴근하자마자 아이를 안아주세요.

 

4. 아이를 두고 일하러 다니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마세요.

아이가 보고 싶은 것은 엄마의 우울한 얼굴이 아닙니다.

자기를 보고 웃어주는,

희망이 담긴 엄마의 얼굴입니다.

 

 

 

여덟번째

문제행동 편에서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에게...

 

"저는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을 사주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가급적 미디어 환경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아이들의 발달과 정신 건강에 유익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은 기기 사용에 대한 자기 통제력이 어느 정도 생긴 다음에 사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중학교 이상 연력이 되었을 때 사주고,

그 때도 아이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규칙을 정확히 한 후,

사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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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괜찮아요 -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서천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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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사춘기자녀의 육아교과서. 엄마가 읽으면 힐링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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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전쟁 - 7세부터 10세까지 엄마와 아이가 꼭 한 번은 치러야 할
김윤정 지음 / 예담Friend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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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전쟁> 에는

7세~10세 아동의 독서와 독후활동의 길잡이가 될수 있는 자료들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작가 김윤정은

어린이책 기획자였고

독서지도 선생님으로서 학생들을 가르쳐왔으며

특히 아들의 독서지도를 직접 가르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표독서지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작가는

독서야말로

아이들의 발산적 사고(창의력, 상상력) 뿐 아니라

동시에 수렴적 사고(논리력)를 함께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활동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바로

 

도서 선정시 고려할 점 세가지

 

 

1. 권장도서, 추천도서, 수상도서에 집착하지 말기.

 

나도 예전에

필독도서목록 입수해서 목록대로 읽히고

특히나 수상작들 반강제로 읽혔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지금에서야 그런 행동들이 쓸모없다는 걸 잘 안다.ㅋ

 

역사동화전집, 자연관찰전집, 경제동화전집...

이런거 괜히 샀다가 새거 그대로 중고시장에 팔았던 경험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ㅋㅋㅋ

 

내 경우, 수상작과 비수상작 중에

아이가 더 흥미있어하고 더 오래 기억하는 것은

비수상작들이 많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가 직접 고르는 책이 최고인것 같다.

 

 

 

 

2. 아이의 수준보다 한 단계 낮은 책 고르기

 

작가는 '어떤책'을 읽었느냐보다는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주장하다. 이 말에 백퍼 공감한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책은 강제로 읽혀봐야 아이는 나중에 읽은 책 기억도 못한다.

 

 

 

 

3. 교훈이 담긴 책만 고집하지 않기

 

이 말도 격공 ㅋㅋㅋ

문득 위인전전집 고스란히 중고책방에 넘겼던 생각이 떠오른다~

전집은 책을 유달리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나 맞지

보통 아이들에게는 case by cas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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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또 하나 공감했던 부분!

바로

엄마 선생님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점 5가지

 

 

1. 절대로 첫술에 배부를 리 없다

 

2. 忍! 忍! 忍! 참고 참고 또 참을 것!

 

3. 평가보다는 공감해주는 엄마 선생님이 필요하다.

 

4. 짧은 메모라도 피드백을 꼭 남긴다.

 

5. 독서록은 숙제가 아닌 축제로 여긴다.

 

 

 

아이의 글솜씨 수준이 형편없고 유치하더라도

행여 아이에게 못마땅한 표시를 내면 안된다.

 

내 생각에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지도는

 학습지도가 아니라

자존감 심어주는 일 인것 같다.

자존감이 일단 탄탄하게 베이스를 깔아놓으면

아이는 나중에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실패를 두려워않고 스스로 자기 삶을 잘 개척해 나갈 것이다.

 

 

 

 

 

 

이 책의 보물은 바로 특별부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아할만한 그림책들을

소재별로 분류한 목록과 짤막한 줄거리 그리고 각각의 독후활동팁이 실려있다.(아랫사진참조)

자녀들의 취향에 따라 골라 읽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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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고르기도 어려운 사람들 - 선택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법
배리 슈워츠 지음, 김고명 옮김 / 예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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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실존주의 철학자였던 알베르 카뮈는 이렇게 물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할까, 아니면 커피 한 잔을 마셔야 할까?"... 본문에서

 

 

 

우리 인생은 매순간의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엇을 전공해야 할까.

어떤 직장에 취직해야 하는가.

집은 언제 살까,

인생을 바꿔놓을만한 이런 굵직굵직한 선택 외에도

 

주식을 언제 팔까, 어느 미용실에 갈까

쇼핑을 할때도 수십개의 동종제품 중에 뭘 사야 할까 따져봐야 하며

책제목처럼 사소한 점심메뉴 하나조차도

만족감 내지 효용감을 얻기 위해서

손해보지 않을 선택을 해야한다는 부담스런 운명에 처해있다.

 

 

선택의 과부하가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택의 자유를 넘어 선택의 부담을 느끼게 되고

따라서 스트레스와 불만이 따르기도 한다.

이 책은 선택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와 불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선택 과잉의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1. 고려하는 선택안의 갯수를 줄여보자.

 

   중요하지 않은 결정 사항을 놓고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거나 아예 없애버린다.

그렇게 확보된 시간을 이용해 자신에게 중요한 좋은 친구,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 좋은 동료 신자에게 시간을 쓰면 행복해진다.

 

2. 최고가 아니라 '적당히 좋은' 것을 추구하면 더 행복해진다.

 

  모든 선택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느라 들어가는 비용 (시간, 돈, 고통)을 감안하면 최선의 전략은 적당한 만족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질수록 만족감이 줄어드는 기회비용이 따르게 마련이다.

 

3. 결정의 결과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면 더 행복해진다.

  

  정말로 불만스럽지 않은 이상은 늘 사던 것을 산다.

새롭게 개선된 것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

 이렇게 했다가 온갖 새로운 것을 놓치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붙틀어 맨다.

우연한 기쁨이 생길 여지를 둔다.

 

4.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리면 후회하는 일이 적어져서 더 행복해진다.

 

  환불이 불가능한 물건을 사는 것도 한 방법.

 

 

 

5. 주위 사람들이 뭘하는지에 신경을 덜 쓰면 더 행복해진다.

 

  나의 선택과 다른 사람의 선택을 비교하지 말자.

자신의 선택이나 경험에서 좋은 점에 더 많이 감사하고 나쁜 점에 더 적게 실망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자.

사회적 비교는 삼가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나'의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들에 집중하자.

 

 

 

 

이 책에서

나는 '주위 사람들이 뭘하는지에 신경을 덜 쓰면 더 행복해진다'는 말이 너무나도 공감이 간다.

친구가 새 차를 뽑으면 지금 현재 내차가 불편하지 않은데도 나도 새 차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고

매년 유행하는 옷은 나도 입어줘야 할 것 같고

남들 맛있다는 달콤한 디저트 나도 먹어보고 싶고 (난 단 것을 싫어하는데도 말이다 ㅎㅎ)

남들 하는 건 다 해보고 싶으니 ㅠ

하여간 이놈의 욕심은 도대체 얼마나 내려놓아야 하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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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늘부터 '나'의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들이 뭔지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다^^

 

 

 

 

 

 

 

사람들은 손실회피 경향이 강하다. 100달러 손실에서 오는 고통이 100달러 이득에서 오는 기쁨보다 크다.- 본문 속 한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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