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도서관에 가면 어느 도서관이나쉽게 눈에 띄었지만 읽기를 미뤄두다아이유의 노래로 난리가 난 즈음에 이 때다싶어마침내 읽게되었다.실수로 `초등학생을 위한`이 붙은 버전으로사서 읽었는데 책을 펼쳐서 읽자마자놓을 겨를없이 끝까지 읽었다..뒷부분을 읽을 때에는 눈물이 앞을가려휴지를 집어들어야했다.결국 난 다시 어른용 라임오렌지나무를 구매했다.읽어보지 않은 원판을 꼭 읽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