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프레디 학교를 구하다 북멘토 가치동화 41
닐 카메론 지음, 최효은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로봇 프레디 학교를 구하다] 서평

 

로켓 부스터!

슈퍼파워!

레이저 빔!

학교에서는 모두 금지 랍니다.

로봇학생은 학교 내에서

로봇만 가진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이를 세번 어길시

삼진 아웃!

퇴학 입니다.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

휴머노이드 로봇 프레디가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해 나가는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이 글 을 번역한 최효은님은

학교가 무섭고 싫었지만

잘 자라 어른이 되셨다고

마지막에 글을 남기셨는데요..

모두에게 학교는 애증의 공간일 것 같네요

가기 싫으면서도

막상 갔다오면 보람도 느끼고

성장하게 되는 그런 곳..

로봇 프레디와 친구들의

학교 생활과 여러가지 일들이

만화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내용 이랍니다.

 

 

학교에서 프레디의 로봇능력을 금지한

 

이유는 뭘까요?

프레디가 학교에서 무슨 문제를

일으켰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엄마가 학교 문턱이 닳아지도록

프레디의 학교에 오셔야 하는 이유도

역시 프레디의 말썽 때문이겠지요 ㅎㅎ

프레디는 정말 위험한 로봇일까요?

계속 학교에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네요~~

책을 펼치면 끝까지

쑥 읽게 되네요

프레디의 학교 생활로 가보시죠~~

로봇 프레디 학교를 구하다
로봇 프레디 학교를 구하다
저자
닐 카메론
출판
북멘토
발매
2021.02.20.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러시아 원전 번역본) - 톨스토이 단편선 현대지성 클래식 34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홍대화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서평

이 소설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가

지은 이야기 입니다.

 

 

 

 

 

 

천사 미하일라는

하나님의 명을 어겼고

징벌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지

사람에게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는지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 알게되리라..

그것을 알게 되거는 하늘로 올라오너라

미하일라는 하나님의 어떤 명을 어겼을까요?

책을 읽다 보면

미하일라가 명을 어길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납득이 가지요..

미하일라가 땅을로 떨어졌을 때

세묜이란 가난한

제화공이 그를 구해 주지요

그리고 미하일라는

세묜의 부인

마뜨료나 안에서 사랑의 마음을 찾게되고

미소를 짓지요

그리고 사람은

자기 육체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모른다는 것에서

또 한번 미소짓지요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이 스스로 계획해서가 아니라

사람 안에 있는 사랑 때문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미하일라가 저질렀던 잘못은

무엇이었을까요?

궁금하면 책속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이 마음 속에 사랑을 품고 살아가지

않는다면 불행을 자초하고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가져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본문에 이런 문구가 나오지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염려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랑하나만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이제 깨닫게 되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 께서 깨닫고 오란

세가지를 깨닫고

다시 하늘로 슝~~~

불기둥이 일어나며

올라갔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투리 하나린 3 : 용마의 마지막 임무 우투리 하나린 3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1년 1월
평점 :
품절


 

우투리 하나린 [3.용마의 마지막 임무]

용마의 마지막 임무는 무엇이었을까요?

도대체 누란은 무엇일까요

창룡이 마지막 임무를 잘

수행 했을 것 같습니다.

 

누란을 마시고

100년 이상 늙지 않고 그 상태로

살아온 나린이 아빠와 할머니

그리고 서커스 단원 형들 그리고 창룡

그들은 과연

그 긴긴 세월을 살면서 행복했을까요?

창룡은 용마의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면서

고민이 많았을 것 같아요

창룡이 수행한 용마의

마지막 임무는 무엇이었을까요...

 

나린이의 아버지인 아호아저씨는

제이든에게서 무사히 탈출했을까요?

주노에게 평화가 다시 찾아왔는지 궁금합니다.

 

나린이도 행복해 졌을 까요?

 

누란이란 도대체

무엇이길래

나린이네 가족과 서커스형들

그리고 창룡도

늙지 않고 100년 이상

살아온 것일 까요...

이 세상에 누란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정말 엄청난

파장이 일어날 것 같네요

 

 

 

또 다른 우투리가 태어났을까요?

우투리 하나린 시즌 2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1권부터 3권까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 행복한 장애인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 5
김혜온 지음, 원정민 그림 / 분홍고래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래로 가는 희망 버스5

[행복한 장애인] 서평

 

강 민.. 이 책의 주인공이다.

민이는 새 학년이 되고

솔비라는 휠체어를 타는 여학생과

짝꿍이 된다.

살짝 부담이 된 민이는

짝꿍을 바꿀까도 생각했지만

어찌어찌 함께 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나에게도 아빠의 동생인

장애인 이신 삼촌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삼촌은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에

오래 계셨다.

무려 20년을...

강 민이는 과거와 미래로 가는 희망버스를

타게 되고

삼촌의 과거를 알게 된다.

삼촌은 시설로 들어간 후

외롭고 힘들게 시설에서

밥시간엔 밥먹고

티비보고 놀다 자고

이 생활만 계속 하셨던 거다.

한마디로 사람답게 살지 못하신 거다.

가족들과도 20년 만에

다시 만났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

삼촌도 그런 맘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20년을

그곳에서 그렇게 생활하신

것이고.....

삼촌은 사람답게 살기 위해

소망원이란 시설을

나오겠다고 선언하고

아주 오랫동안 못 본

가족들과 다시

마주앉게 된 것이다.

 

민이는 삼촌을 보면서..

솔비를 더욱더 이해하게 되었고

솔비가 불편하지 않게

체험학습 갈 때

휠체어를 밀어주는 등

도움을 주게 된다.

우리의 주인공 민이는

참 올바르고 똑바른

아이더라구요..^^ 흐뭇~~~

미래로도 가보았어요

거리에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

자유롭게 많이 돌아다니셨어요..

현재에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을 많이 마련해 놓는다 해도

장애인들을 길거리에서

많이 마주치진 않아요

아마 그 분들은

몸이 불편해서

바깥외출을 많이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혹시나 남에게 피해주고

안좋은 소리 들을 까봐 염려하는

부분이 클거예요..

 

삼촌은 활동보조해 주시는

분의 도움을 받아

야학도 다니시고

장애인 자립센터에서 일하시게

되었어요

그리고 처지가 같은 장애인을 만나셔서

결혼도 하셨어요..

장애인들도 본인이 장애를 갖고

싶어서 가진게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장애인이 되었을 것이고

많이 불편하고

힘드실 것입니다.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모두 즐겁게

살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짜 뉴스 팩트체크 하겠습니다 - 공정한 미디어 세상 작은 씨앗 큰 나눔
조아라 지음, 달과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짜 뉴스 팩트체크 하겠습니다- 서평

 

태준이는 친구도 거의 없고

학교에서 발표도 소심하게 하는

그런 존재감이 별로 없는 학생 이었어요

어느날 장래 희망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같은 반 친구들에게

인정 받는 최지원이라는 학생 이 먼저

기자가 되겠다고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발표를 했어요

태준이도 그 뒤 조용히

기자가 되고 싶은 꿈을 발표 했어요

태준이는 학교에서 친구는 별로 없었지만

삼촌이랑 친한데

삼촌도 기자였어요

지원이가 전학을 가게 되고

학급 블로그에 글을 쓰는 J기자가

지원이 자신이었음을 밝히며

태준이에게 학급 블로그 J기자가

되줄 것을 부탁하지요

 

문제는 거기 부터서 였어요

J기자의 글이 재미없어졌단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태준이는

학급친구들의

사생활을 우연히 짝꿍 율아의 핸드폰에서

보게 되고

거짓 기사를 올리게 되지요

그리고 그 거짓기사에 등장한

같은 반 친구는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삼촌역시 국장님에게 관심을 끌 기사를

써서 인정 받고 싶었던 터라

태준이반 블로그의 거짓기사를

쓰게 되죠

그 뒤의 파장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하면 책 속으로~~~

 

 

 

우리 사회는 정보의 홍수에서

살고 있습니다.

잘못된 거짓기사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기사를 읽을 때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별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올리시는 분들은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거짓이 없는

팩트만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준이는 나중에 피해입은 학생들에게

사죄하며 거짓기사를 올린것을

자수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

자신이 벌인 일이니

뒷감당을 힘겹게 하게 되지요..

진실되고 거짓이 없는

기사를 써서

무고한 사람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