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러시아 원전 번역본) - 톨스토이 단편선 현대지성 클래식 34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홍대화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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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서평

이 소설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가

지은 이야기 입니다.

 

 

 

 

 

 

천사 미하일라는

하나님의 명을 어겼고

징벌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지

사람에게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는지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지 알게되리라..

그것을 알게 되거는 하늘로 올라오너라

미하일라는 하나님의 어떤 명을 어겼을까요?

책을 읽다 보면

미하일라가 명을 어길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납득이 가지요..

미하일라가 땅을로 떨어졌을 때

세묜이란 가난한

제화공이 그를 구해 주지요

그리고 미하일라는

세묜의 부인

마뜨료나 안에서 사랑의 마음을 찾게되고

미소를 짓지요

그리고 사람은

자기 육체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모른다는 것에서

또 한번 미소짓지요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이 스스로 계획해서가 아니라

사람 안에 있는 사랑 때문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미하일라가 저질렀던 잘못은

무엇이었을까요?

궁금하면 책속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이 마음 속에 사랑을 품고 살아가지

않는다면 불행을 자초하고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가져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본문에 이런 문구가 나오지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염려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랑하나만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이제 깨닫게 되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 께서 깨닫고 오란

세가지를 깨닫고

다시 하늘로 슝~~~

불기둥이 일어나며

올라갔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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