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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시그널 - 내 안의 좋은 운을 깨우는 법
막스 귄터 지음, 양소하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4월
평점 :
운의 시그널 / 막스 귄터 지음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506/pimg_7701911473403576.jpg)
좋은 운이 따르도록 '만들어야' 한다.
좋은 운 없이는 아무것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운의 시그널'의 저자 막스 귄터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럭저럭 잘 해나가고 있다. 스스로 세운 목표를 이룰 만큼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 그런데도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은 대개 운이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막스 귄터는 특히 지나치게 운이 좋은 사람과 지나치게 운이 나쁜 사람들에게 특별히 더 관심을 가졌다. 수많은 사람의 삶을 직접 관찰하고 그 결과 운을 부르는 특별한 삶을 방식이 있음을 알게 됐다.
'운의 시그널'에서는 막스 귄터가 알아낸 '행운을 불러오는 13가지 법칙'을 알려준다.
13가지 법칙 중 6~8개만 실천해도 삶을 극적인 변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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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지 않은 운을 꽤 괜찮은 운으로, 또 웬만큼 좋은 운을 더 좋은 운으로
일상의 모든 결과가 100%로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99%의 노력과 1%의 운이 만나서 결과를 이룬다. 1년 동안 준비한 수능 시험 당일에 배탈이 난다면 그건 불운이 닥친 것이다. 수험생의 좋지 않은 운을 쫓기 위해 음식을 가려 먹고 컨디션을 조절한다. 우리는 행운과 불운이 일상에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잠재의식 속에서 느끼고 행동한다.
운의 존재를 인정하고 '행운을 불러오는 13가지 법칙'을 활용함으로써 "별로 좋은 않은 운을 꽤 괜찮은 운으로, 또 웬만큼 좋은 운을 더 좋은 운으로"만들어 나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의 시그널'을 읽었다.
실생활에서 행운과 불운은 능력 아니면 결점만큼이나 자주 우리를 지배한다.
첫 번째 법칙. 운과 계획을 구분하라.
운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할 경우 실생활에 나쁜 결과를 맞이하면 개인적인 실패의 탓으로 돌린다. 또다시 도전하지 못하게 된다. 반대로 좋은 결과를 맞이하면 자신이 똑똑하기 때문에 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실생활에서 행운과 불운의 존재를 인식하자.
두 번째 법칙. 빠른 흐름을 잡아내라.
나쁜 결과가 자신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것을 알았다면 다음에 올 기회를 위해 더 노력한다. 행운이 나에게 올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신이 기다리는 행운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다.
운이 좋은 사람 중에 은둔자 또는 세상을 등진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세 번째 법칙. 영리하게 위험을 감수하라.
모든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행동하지 않은 면 행운의 가능성도 피하게 된다. 99%의 행동과 노력이 있어야 1%의 행운으로 우리의 일상이 완성되는 것이다. 불운을 감지하고 행운으로 바꾸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
여섯 번째 법칙. 직선이 아닌 지그재그 삶을 살아라.
한 방향이 사방을 살피면 기회를 살펴야 한다.
열두 번째 법칙. 이것저것 시도하라.
우리가 많은 활동을 할수록 행운을 만날 기회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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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불러오는 13가지 법칙'은 운의 존재를 인식하면서부터 시작한다. 운의 존재를 인식했다면 그다음은 불행이 아닌 행운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운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낼 수는 없지만 행운이 나에게 올 수 있도록 길을 만들 수 있다. 방구석에서 무작정 기다린다고 행운이 오지 않는다. 여기저기 행운을 찾아다니는 사람 많이 큰 운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행운을 기다리고 있다면 행운을 향해 움직여보자. '행운을 불러오는 13가지 법칙'을 실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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