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시그널 - 내 안의 좋은 운을 깨우는 법
막스 귄터 지음, 양소하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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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시그널 / 막스 귄터 지음





좋은 운이 따르도록 '만들어야' 한다.

좋은 운 없이는 아무것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운의 시그널'의 저자 막스 귄터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럭저럭 잘 해나가고 있다. 스스로 세운 목표를 이룰 만큼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 그런데도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은 대개 운이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막스 귄터는 특히 지나치게 운이 좋은 사람과 지나치게 운이 나쁜 사람들에게 특별히 더 관심을 가졌다. 수많은 사람의 삶을 직접 관찰하고 그 결과 운을 부르는 특별한 삶을 방식이 있음을 알게 됐다. ​ ​

'운의 시그널'에서는 막스 귄터가 알아낸 '행운을 불러오는 13가지 법칙'을 알려준다.

13가지 법칙 중 6~8개만 실천해도 삶을 극적인 변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



별로 좋지 않은 운을 꽤 괜찮은 운으로, 또 웬만큼 좋은 운을 더 좋은 운으로 



일상의 모든 결과가 100%로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99%의 노력과 1%의 운이 만나서 결과를 이룬다. 1년 동안 준비한 수능 시험 당일에 배탈이 난다면 그건 불운이 닥친 것이다. 수험생의 좋지 않은 운을 쫓기 위해 음식을 가려 먹고 컨디션을 조절한다. 우리는 행운과 불운이 일상에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잠재의식 속에서 느끼고 행동한다. ​

운의 존재를 인정하고 '행운을 불러오는 13가지 법칙'을 활용함으로써 "별로 좋은 않은 운을 꽤 괜찮은 운으로, 또 웬만큼 좋은 운을 더 좋은 운으로"만들어 나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의 시그널'을 읽었다. ​


실생활에서 행운과 불운은 능력 아니면 결점만큼이나 자주 우리를 지배한다.



첫 번째 법칙. 운과 계획을 구분하라.

운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할 경우 실생활에 나쁜 결과를 맞이하면 개인적인 실패의 탓으로 돌린다. 또다시 도전하지 못하게 된다. 반대로 좋은 결과를 맞이하면 자신이 똑똑하기 때문에 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실생활에서 행운과 불운의 존재를 인식하자. ​ ​

두 번째 법칙. 빠른 흐름을 잡아내라.

나쁜 결과가 자신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것을 알았다면 다음에 올 기회를 위해 더 노력한다. 행운이 나에게 올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신이 기다리는 행운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다.


운이 좋은 사람 중에 은둔자 또는 세상을 등진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세 번째 법칙. 영리하게 위험을 감수하라.

모든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행동하지 않은 면 행운의 가능성도 피하게 된다. 99%의 행동과 노력이 있어야 1%의 행운으로 우리의 일상이 완성되는 것이다. 불운을 감지하고 행운으로 바꾸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 ​ ​

여섯 번째 법칙. 직선이 아닌 지그재그 삶을 살아라.

한 방향이 사방을 살피면 기회를 살펴야 한다. ​ ​

열두 번째 법칙. 이것저것 시도하라.

우리가 많은 활동을 할수록 행운을 만날 기회가 늘어난다.




'행운을 불러오는 13가지 법칙'은 운의 존재를 인식하면서부터 시작한다. 운의 존재를 인식했다면 그다음은 불행이 아닌 행운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운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낼 수는 없지만 행운이 나에게 올 수 있도록 길을 만들 수 있다. 방구석에서 무작정 기다린다고 행운이 오지 않는다. 여기저기 행운을 찾아다니는 사람 많이 큰 운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행운을 기다리고 있다면 행운을 향해 움직여보자. '행운을 불러오는 13가지 법칙'을 실천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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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시그널 - 내 안의 좋은 운을 깨우는 법
막스 귄터 지음, 양소하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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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은 방구석에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서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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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돈, 힘 - 정치경제와 지정학으로 배우는 금융투자 이야기
신환종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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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돈, 힘

 

 

위기는 기회다.

 

코로나19로 시행했던 거리 두기가 2년 1개월 만에 해제되었습니다. 코로나19 전념병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 두기 방침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들이 시행하였고 경제 둔화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거리 두기로 인해 혈관 속 피처럼 전 세계에 흐르던 돈의 흐름이 막혀버리고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또다른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1998년 신흥국 외환위기(IMF), 2008년 서브프라임발 글로벌 금융을 겪으면서 위기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없었습니다. 전염병이라는 새로운 위기에 우왕좌왕할 뿐입니다.

 

 

왜 2022년인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로 인플레이션의 발생으로 경기 침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 2022년 4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했습니다. 이 전쟁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까요? 전쟁으로 발생될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돈과 힘은 어디로 움직이게 될까요?

< 땅, 돈, 힘>의 저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원인으로 "러시아의 국내 정치적인 시선을 해외로 돌리고 지지율 회복하는데 효과, 유럽에 에너지 공급 주도권, 나토 국가의 분열, 중국이 서구의 재재를 상쇄시키는 출구를 제공, 미국의 제재에 많은 준비"가 전쟁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러시아의 도발에 이어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 충돌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땅, 돈, 힘

 

앞으로의 위기는 미리 알아차리고 방어할 수 있을까요? <땅, 돈, 힘>에서는 위기의 원인가, 앞으로 무엇을 보며 투자해야 하는지 거시적인 시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미중 갈등을 경제 정책과 지정학적 특징을 토대로 이후의 세상의 변화에 대한 이벤트 리스크(경제 외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충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과거가 아닌 현재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듭니다. 경제와 정치를 포괄적으로 설명합니다. 금융의 흐름을 추측하는 힘을 만들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가지고 읽었습니다. 주식 그래프의 오르고 내리는 눈에 보이는 움직임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돈의 흐름을 상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세계의 땅, 돈, 힘이 앞으로 어떻게, 어디로 흐르는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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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돈, 힘 - 정치경제와 지정학으로 배우는 금융투자 이야기
신환종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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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정치, 지정학 시선으로 알려줍니다. 깊이있게 알려주는 경제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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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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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 행동 패턴

꿈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내디딘다!




2022년 시작과 함께 일기 쓰기를 했다. 지금은 쓰지 않는다. 하루에 한 시간의 운동을 다짐했다. 지금은 십 분도 안 한다. 처음 며칠 동안은 나의 계획대로 척척 이루어졌다. 할 수 있다! 자신감이 넘쳤었는데 슬그머니 계획이 지워졌다. 그 후 내심 걱정하고 있었다. 변화지 못하는 건 나의 게으른 성격 탓이라고 자책했다. 의지가 약한 탓이라고 생각했다.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가슴 한 켠에 묻어 두었던 실패의 경험들이 살아났다. 나에게 다시 도전하라고 용기를 주는 느낌이었다. 다시 시작해 볼까? 내가 놓치고 있는 무언가를 찾고 싶었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계속 유지하기 어려울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나를 상상하며 읽었다.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에서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 행동 패턴'을 가르쳐 준다.

part 01. 미루는 습관이 사라진다!

사소한 액션을 활용해 행동의 시작 속도를 바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

part 02. 놀라울 만큼 집중력이 계속된다!

우리의 주변에 숨어 있는 '행동 브레이크'를 없애기 위한 방법

part 03.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다!

자신이 가진 이미지를 부정에서 궁정으로 바꾸는 방법

part 04. 바빠서 움직일 수 없다는 핑계가 사라진다!

소중한 것을 위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part 05. 꿈과 목표를 행해 한 걸음 내디딘다!

목표를 세우고, 목적을 명확히 하고, 실천하는 방법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의 행동 패턴 '중에서 내가 잊고 있던 행동을 발견했다. 꿈과 목표를 행해 한 걸음 내디딘다! 행동의 으뜸은 꿈과 목표다. 목적지가 생기면 그곳으로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기쁜 마음으로 행동하게 된다. 소풍날 아침 일찍 저절로 눈이 떠지는 것처럼.


목표를 세운다.

목적을 명확히 한다.

구체적인 실천 내용을 결정한다.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에서 행동을 미루지 않는 방법이 조목조목 정리되어 있다. 우리의 행동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이 가득하다. 그동안 게으르면 나쁜 것이라고 피고 알려고 하지 않았다. 막연하고 막막했던 게으름에서 나를 미워하지 않고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에서 알려주는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의 행동 패턴'을 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활용한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행동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꿈과 목표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새해가 되었으니 일기나 써볼까? 몸에 좋다는 운동이나 해볼까? 목표도 목적도 없는 감정에 이끌린 시작은 실패하기 쉽다. 꿈과 목표로 행동의 힘이 생겼다면 37가지의 행동 패턴으로 꾸준함을 더할 수 있다. 일기 쓰기, 운동하기를 새해맞이 행사 용이 아닌 나에게 '왜' 필요하고 '어떻게' 키워 나갈지 계획을 다시 세워야겠다.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에는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의 행동 패턴' 중에는 분명 각자 생각하지 못했던 필살기가 숨어 있다. 꿈과 목표를 잊고 지냈던 나에게 자극을 주었던 것처럼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생활의 힌트를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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