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만들기, 기획이 먼저다 - 초보 글쓰기 작가를 위한 기획·창작 워크북 북샤인 창작워크북 시리즈
김효선 지음 / 북샤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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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분께 추천 드립니다. 글이 책이 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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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사고법 - 나폴레온 힐, 100년을 관통하는 성공 철학
나폴레온 힐 지음, 김정혜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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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p12

 

 

저자 나폴레온 힐은 1908년 기자 시절에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를 만나 “보통 사람들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인생의 법칙을 완성해 달라"라는 제안을 받고 세계 최대 거부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 법칙을 연구했다. ​

나폴레올 힐 재단에서 '부자의 사고법'을 가장 유익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해 쓰인 책처럼 생각하며 읽어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이나 내용이 있으면 밑줄을 쳐라."

"잠재력 있는 유익한 사업 아이디어의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여백에 기록하라" ​ ​

나폴레올 힐은 나에게 무엇을 이야기해주고 싶었을까? 부자가 된다는 것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질 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이라는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돈 만을 가진다고 해서 성공한 사람은 아니다. 나폴레올 힐은 '부자의 사고법'을 통해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던 건 아닐까?

 

 

 

"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것 중에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

나폴레온 힐이 제시한 부자의 사고법에서 자기암시, 암시, 보복의 법칙, 정신, 자신감, 환경과 습관, 기억력, 보상의 법칙, 황금률을 알려준다. 그중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많은 곳에서 정보를 찾고, 내 것으로 만들지만 가장 중요한 '자신감'이 없다면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부자의 사고법에서 제시한 자기 암시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의 일을 찾고, 할 수 있다는 자기 암시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이다. 나에게 각성될 때까지 반복한다. 반복을 통해 좋은 습관을 만든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 자신의 일에 적극적인 삶의 태도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부자의 사고법은 한 가지가 아니라 건강한 방법들이 모여 하나를 이룬다.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내가 바라는 부자의 모습을 흐리게 만들고 시작도 할 수 없게 하고 있다. 시작해야 부자가 되는 길로 들어설 수 있다. ​

​ 부자의 사고법을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메모지와 펜을 들고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적어본다. 요즘 SNS에 부자가 되기 위한 모임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서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목표를 잊지 않게 한다. 함께 부자의 사고법을 실천하는 방법이다.

부자라는 키워드를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감을 가지고 한 발짝 움직여 보고 싶어지게 하는 '부자의 사고법'이다. 부자는 누구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야 하는 목표이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실천해야 한다는 말이 나폴레온 힐의 '부자의 사고법'에서 가장 마음을 울렸다.

부자가 되는 과정 속에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행동 실천이 가득 담겨 있는 '부자의 사고법'이다. 행복과 돈이 따로 일 수 없다. 행복과 돈이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부자의 사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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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사고법 - 나폴레온 힐, 100년을 관통하는 성공 철학
나폴레온 힐 지음, 김정혜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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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과정 속에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행동 실천이 가득 담겨 있는 ‘부자의 사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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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성관계는 정리합니다 - 끝내야 내가 사는 독성관계 심리학
권순재 지음 / 생각의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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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존재하는 분명한 하나의 병적 현상이라는 것을

독성관계의 당사자들과 대중들이 인식했으면 한다.

p77

 

 

 

 

막장 드라마에 나오는 삐뚤어진 관계가 현실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다고 믿고싶지 않았다.

뉴스에서 직장, 학교, 군대 등에서 괴롭힘으로 자살하는 사건,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력을 당하던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사건이 보도되면 그저 수많은 사건 중 하나로 받아들였다.

"왜"라는 질문을 하지 않았고 흘려보냈다.

 

 

 

"왜?"라는 질문 대신 침묵하고 있을 때 '독성관계'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발생하고 사회 문제의 이슈가 되었다. '이제 독성관계는 정리합니다'라는 책을 통해 늦게라도 "왜? 독성관계가 이어지는가?"라는 질문을 해본다.

 

 

 

 

 

독성관계에는 가해자, 협력자, 희생자, 생존자라는 무시무시한 단어가 존재한다. 독성관계가 어쩔 수 없이 이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

 

 

책 속에 '회사원 M 대리의 독성관계'가 나온다. 함께 일하는 O 과장은 M 대리의 직속 상사이다. O 과장은 결재를 올리면 문단 나누기, 문장부호의 오류 등으로 결제를 거부하고, M 대리와의 대화를 하지 않는다. O 과장은 지속적으로 M 대리를 소외 시킨다. 반복될수록 O 과장뿐 아니라 다른 팀원들도 M 대리를 소외 시키기 시작했다.

 

 

여기서 O 과장인 가해자, 팀원들은 협력자, M 대리는 희생자이다. 희생자는 가해자뿐 아니라 협력자와의 관계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하지만 책 속의 M 대리처럼 희생자들은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시간이 갈수록 O 과장과 팀원들과의 관계는 더 어렵게 느껴지고 결국 회사에 출근하는 일이 죽을 만큼 힘들어진다.

 

 

희생자는 쉽사리 직장을 그만두지도 못하고 옮기지도 못한다. 여기에서 "왜?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물음을 던져 본다.

 

 

저자 권순재는 독성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희생자가 희생자처럼 행동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희생자는 자신의 잘못은 아닐까 의심한다. 하지만 알아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인간으로서의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이제 독성관계는 정리합니다'를 외치자. 인간관계란 쌍방향 소통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책을 통해 독성관계를 정확한 의미와 인간관계에 대한 정보들을 얻었다.

일방적인 인간관계에 끌려다니고 있는 분이 있다면 독성관계를 의심해 보고 '이제 독성관계는 정리합니다'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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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성관계는 정리합니다 - 끝내야 내가 사는 독성관계 심리학
권순재 지음 / 생각의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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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관계라는 것이 존재한다. 인간대 인간으로 만나는데 작아지는 느낌이 든다면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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