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 - '부의 형성'을 둘러싼 21가지 핵심원리
장진현 지음 / 스마트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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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흔적을 남기며 흘러간다."

 

 

 2021년 현재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움츠려들었지만, 돈의 흐름은 활발하다.

집값, 주식, 가상화폐 등 여기저기서 돈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훗날 '아차! 그때 투자했으면 부자(富者)가 될 수 있었을 텐데'라고 후회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후회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막연하다.

당장 부동산이나 주식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걸까?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의 저자 장진현은 "역사는 흔적을 남기며 흘러간다"라고 한다.

책 속에서 역사적인 사건 21가지 이야기로 거시적으로 돈의 흐름을 보도록 도와준다

역사적 사건과 사회변동을 통해 투자를 위한 시각을 얻는 수 있다.

 

                           

 

1985년 G5 경제 선진국(미국, 영국, 프랑스, 서독 일본의) 플라자 합의가 이루어졌다.

플라자 합의 내용은 달러 가치를 낮추고, 일본 엔하와 독일 마르크화의 가치를 높이기로 한 것이다.

일본의 엔화의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주식시장과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

일본 사람들은 환호했고 소비가 늘었다.

1995년 폭등하던 주식지수가 순식간에 반토막이 난다.

일본의 경기기 꺼지면서 '잃어버린 20년'이 시작되었다.

"기회는 바로 이때다"

하지만 내국의 주식과 부동산 투자할 때 외국으로 눈을 돌려 투자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의 대반전이 아닌 부의 대반전을 이루었다.

부의 대반전 사건으로 부를 잃어버린 사람이 있고,

기회를 포착하여 부자가 된 사람도 있다.

역사의 흔적으로 교훈을 얻고, 현재에 남게 될 흔적을 볼 수 있다면, 내가 부의 대반전의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면, 부동산과 주식 공부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투자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투자의 시각까지 넓히는 공부를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역사의 흔적을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세계사 속 부의 대반전] 속의 역사 이야기, 돈 이야기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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