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불을 - 한 걸음만 버텨줘
정회일 지음 / 열아홉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음에

정회일 지음

 

 

역경을 이겨내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없다.

저자 정회일은 가난과 병마와 싸우고 유학도 가지 않고 영어 강사로서 성공했다.

억대 연봉자가 된 것이다.

그리고 다수의 책을 쓴 베스트작가이다.

9년 동안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일을 일기로 썼고,

그중에서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엑기스 뽑아 우리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시간은 금이다."

"감사하며 살아라."

우리가 당연시 생각하고 있는 말이고,

생각에 맞춰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왜 금인데?"

"감사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데?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앞으로 나가가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 속에 매몰되는 것이다.

경험하지 못하고 방관자가 되어 뒤처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저자는 교만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해보지 않고,

흘려 들었을 이야기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교만함을 버려야 앞으로 갈 수 있다.

교만함을 버려야 꿈을 꿀 수 있다.

경험하거나 아무것도 안 하거나

 

우리는 꿈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 꿈을 가지지 말라고 한다면?

해도 넌 안된다고 한다면?

화나겠죠???

부모님, 친구, 선생님......

나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그 사람이 누구든 미워할 거예요.

내가 꿈을 이루지 못한 이유가

그 사람때문이라고 생각할 껍니다.

"남이 내게 하면 싫은 말들을,

나에게 하지 말아요."

 

그런데......

나에게 혹시

'나는 안돼!'라고

말하고 있는 건 아닌지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의 나에게 부정의 기운을 넣고 있지는 않은가요?

지금부터는 나의 꿈, 희망에 내 스스로 불씨를 꺼트리는

말과 생각들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찾아 내 꿈을 찾아서

 

자신의 꿈을 가진다는 것은 어렵다.

그만큼 꿈을 가졌다면 소중하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 있다.

'응원합니다,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해주는

무리에 들어가는 것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교만함을 벗고

꿈이라는 가지고 싶거나 가졌다면

긍정적으로 나를 움직이게 해 줄 수 있는 무리에 들어가야 한다.

나와 같은 꿈을 가진 무리를 찾아 공감대를 가지는 것이다.

부정적인 것에서 멀리하자!


마음에 불을 통해

나의 꿈 행동 규칙을 세워보았다.

1. 내가 아는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한다.

2. 나를 믿고 긍정적으로 실천한다.

3. 긍정의 에너지를 나눈다.

저자 정회일은 한 번쯤 들어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정확히 모르고 있던 긍정과 의욕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내가 하는 일에 의심이 생길 때 펴보면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책이다.

좋은 말들로 가득차있다.

자기계발을 시작하거나 주춤거리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

주춤하고 있는 나에게 딱 맞는 책이었다.

의욕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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