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비, 한옥을 짓다 - 옛날 주생활로 본 우리 역사 ㅣ 처음읽는 역사동화 3
세계로 지음, 이우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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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이선비, 한옥을 짓다

 

 

 

 

처음읽는 역사동화시리즈 중 한옥에 대한 이야기

이선비,한옥을 짓다..편을 읽어보았어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주생활로 본 우리 역사 중 우리나라의 집 한옥인데요...

동화를 읽어가면서 한옥의 과학성과 그 우수성에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이야기는 이세로가 관직을 얻고 궁궐에 들어가 처음 맡은 세자저하의 서재를 짓기 위해

신목수라는 사람을 데려오는 명이였는데....

그냥 어명이요~ 하면서 데리고 오면 될 줄 알았던 첫번째 임무...

이선비는 신목수를 데려와 명을 받들 수 있을까요...?^^

 

 

 

신목수를 찾아가며서  옛날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았는지..그 집은 어떠한 구조로 되어있었는지..

세세한 궁금증까지 알아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서울에 다섯 궁궐....다섯개였는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더 있는 줄 알았는데...

다섯개였네요...^^ 아이들과 덕수궁,경복궁은 가보았는데 다른 궁궐도 관람하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창덕궁,경희궁,창경궁....곧 둘러볼 예정입니다..^^

다섯개의 궁궐과 사대문까지...궁궐의 역사와 무슨 특색이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네요~

 

 

 

 

 

한옥을 둘러보고, 우리나라 지역별로 집 모양이 틀린 점...그 지역에 맞게 집을 지은것을 보면

우리조상님들이 참 현명하고 과학적이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람의 원리를 이용해 무더위를 피하게 한옥구조를 만들고, 또한 자연냉장고 찬광을 만들기 위해 바람을 이용했다는 것..

세계에서도 으뜸인 우리의 온돌 '구들' 다른 나라와 달리 방만 데우는 것이 아니라

난방과 요리가 동시에 가능하게 만들었다는데에 정말 놀라운 발명이라는 것...

정말 알면 알수록 한옥..참 매력있네요..

아이들도 책 읽으면서 우리도 한옥으로 이사가고 싶다고...ㅡㅡ;

 

 

 

궁궐의 서재를 짓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 한옥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해 준 책이였답니다.^^

이선비와 신목수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조상들의 생활모습도 알게 되고, 조상님들의 지혜까지 엿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며칠 전 국립과천과학관에 전통역사관안에 한옥의 구조에 대한 전시가 있더라구요...

책을 읽고 가서 그런지 좀 더 세심하게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역사를 알게 되는 지루하지 않고 재미난 역사동화책이라서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재미나게 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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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동자 - 일본 ㅣ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나리타 마미 글, 정해륜 그림, 원진숙 감수 / 정인출판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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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출판사 < 엄 지 동 자 >

 

 

 

 

 

색동다리 다문화시리즈 중 일본 동화를 읽어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엄지공주가 낯이 익은데, 일본에는 엄지동자가 있었네요...^^

무슨 내용인지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착한 할머니,할아버지에게는 아이가 없어서 늘 고민이였는데..

매일 해님을 보면서 조그만 엄지손가락만한 아기라도 보내달라고 기도를 하세요~

그러던 중 아주 귀여운 아이가 태어났는데

정말 엄지손가락만큼 아주 작아서 이름을 '엄지동자'라고 불렀대요~

 

 

 

 

 

나이를 먹어도 키는 좀처럼 자라지 않아 동네 아이들에게 항상 놀림을 당하고, 몸집이 작아서

할머니,할아버지의 일도 도와주질 못했어요..

엄지동자는 나이를 먹었으니 나가서 돈을 벌어오겠다고 하는데

걱정은 되었지만 할머니는 엄지동자에게 국그릇,젓가락,바늘과 지푸라기를 주었답니다.

위에 그림 보이시나요..국그릇을 모자처럼 쓴 모양을요~

우리나라 선비님께서 쓰던 삿갓 같지요...

길을 가던 엄지동자....강을 건너야하는데 어떻게 했을까요....

할머니는 뒷일을 다 생각하시고 준비를 해주셨던 걸까요...

국그릇을 배 삼아, 젓가락을 노 삼아...강을 건넙니다..

엄지동자를 안밟히도록 조심해서 어느 정승집앞에 다다르고...

정승집에 머무르게 되는데...늘 혼자여서 외로워하던 딸에게 엄지동자는 좋은 친구가 되주었어요~

 

 

 

 

아가씨와 가까워지고 잘 지내던 중 불공을 드리러 절에 가는데 도깨비를 만나게되고,

엄지동자의 기지로 도깨비를 물리치게 됩니다... 할머니가 주신 물건들이 다 쓸모있는 물건이였어요...^^

도깨비를 물리치고 방망이을 갖게 된 엄지동자....어떻게 되었을까요...?

나라면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우리전래동화와 많이 비슷한 부분이 많더라구요...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도깨비가 나오는것도 매한가지구요...

꼭 전래동화보는 느낌으로 읽어보았답니다....^^

엄지동자를 읽어보면서 전래동화도 유추해보고....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어보았네요...^^

그림속의 일본옷이나 그릇들 같은 생활문화도 알게 되고, 우리나라와 많이 비슷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색동다리 다문화시리즈에서 다른나라이야기도 나오던데 다른나라 이야기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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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 - 몽골 ㅣ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서이라 글, 박경화 그림, 원진숙 감수 / 정인출판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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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출판사 [ 지혜로운 사람 ]

 

 

 

 

 

요즘 다문화라는 단어를 흔하게 듣는것 같아요...

외국인들이 많이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생활하고..이제는 우리나라도 단일문화가 아닌 점점 다문화로 변해가는듯해요..

어쩌면 다문화라고 따로 이야기하는것도 조금은 촌스럽게 보이지 않나 싶은데요~

우리나라의 전래동화가 있듯이 세계문화에도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는데,

색동다리 다문화시리즈에서 나라별 대표동화를 내놓았더라구요...^^

예쁜 그림들과 동화로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몽골의 동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늙은 호랑이왕이 죽으면서 아들 호랑이에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사람이니 호랑이의 힘만 믿지말고,

사람을 조심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어요~

 

 

 

 

아들호랑이는 궁금했죠..

자신보다 더 힘이 세고 무서운 동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이길래..

조심하라고 했을까....

호랑이는 사람을 찾으러 사막,초원,숲을 헤매고 다니게 됩니다.^^

세상밖을 보지 못한 호랑이는 보이는 것마다 네가 사람이냐며 다짜고짜 물어보고 다녀요~

황소는 사람이 코에다 코뚜레를 씌웠다고 하고,

낙타는 사람을 등에 태우기위해 무조건 무릎을 꿇을 수 뿐이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은 몸집도 작고 약하게 생겼지만 사람의 힘은

지혜의 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드디어 사람을 만나게 된 아들호랑이~

크지도 않고 약하디 약하게 생긴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고 싸워보자 결투를 신청하죠.

하지만 사람은 지혜로 싸우기때문에 바로 싸울수는 없고 집에 가서 지혜를 가져와야한다고 해요...

우리전래동화의 토끼의 간 이야기와 비슷하지요~

결국 사람의 지혜로 호랑이를 이기게 되고..그때 그 결투로 호랑이의 털가죽에도 갈색 얼룩이 남았다는 이야기랍니다.^^

아들녀석도 읽어보고는 토끼의 간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 그럼 사람이 토끼에게 이야기해준 모양이야..." 이럽니다..ㅋㅋ

몽골사람이 우리나라 토끼에게????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읽어보는듯 다른나라 이야기 같지가 않더라구요...

몽골 문화를 이해하고 재미나게 동화를 읽어보니 다른나라 이야기도 궁금해지더라구요...

색동다리 다문화시리즈 눈여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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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ㅣ 공부가 되는 시리즈
안네 프랑크 지음,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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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국외탈출에 실패한 아버지의 결단으로 2년간 은신생활을 하면서 남긴 일기

일기장을 키티라고 부르며 친구에게 말하듯이 써내려간 독특한 양식이 특징...이라고만 알고 있던

안네의 일기였답니다...다분히 학교시험에 나오기때문에 억지로 읽고 그 특징만 알고 있는 티가 나죠?ㅋㅋ

사실 안네의 일기를 한번은 읽은 기억이 나지만...확실히 기억이 나질 않았답니다...

다만 시험에 나올법한 특징만 알고 있을 뿐이였죠...

공부가 되는 시리즈를 통해서 안네의 일기를 읽어보았는데...과연 명작중에 명작이구나...

다시한번 안네의 일기가 그 시대의 역사의 현장을 말해주듯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안네의 일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탄압정책으로 고통받던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실제의 생활들을 일기장에 쓴 기록입니다.

안네가 열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치의 눈을 피해

은신처에 숨어 살면서 유대인 학살과 전쟁의 비극을 온 몸으로 체험한 소녀의 일기이죠.

 

 

 

 

안네의 일기를 읽어내려가며 어린나이에 전쟁의 고통을 어떻게 견딜수 있었을까....

나라면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더군요...

유대인은 전철,자동차등 아무 것도 타면 안되서 먼 거리도 힘들게 걸어다니고...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고 다녀아하고

여덟시부터는 밖의 출입이 금지가 되고...이런 힘든생활을 나라면..우리 아이였다면 견딜수 있었을까...

하지만 안네 프랑크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내고자 힘을 냈던 안네 프랑크가 너무나 대견해보입니다.

본문내용을 읽어보면서 그 당시의 역사현장까지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설명들이 따로 박스에 담아져

있어서 세계2차대전에 대해서도 알 수가 있었답니다.^^

 

 

 

 

안네의 일기는 1944년 8월 1일자로 끝이 났지만 그의 일기는 아직까지도 세계명작으로 꾸준히 읽히고 있어요..

어린 열다섯의 나이로 비극적인 전쟁을 겪고 그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 했던 어린 소녀의 모습에서

인종과 언어를 초월한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훌륭한 명작이란 것을 이제사 깨달았네요..^^

오랫만에 깊은 감동을 받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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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지명이 생겼대요 ㅣ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2
우리누리 지음, 이경석 그림 / 길벗스쿨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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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그래서 이런 지명이 생겼대요]

 

 

 

 

 

 

동네이름을 유심히 읽어보면 뭔가 사연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학창시절에 해왔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살았던 동네이름도 장터골이란 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새로 거리푯말이 생긴것을 보니 동네어르신들이 말씀하셨던 말이 그대로

거리푯말에 새겨져있었거든요...

우리나라의 곳곳에 사연없는 곳이 없지만...이건 세계에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유래를 통해 배우는 지명...그래서 이런 지명이 생겼대요...

재미나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재미있는 유래가 있는 지명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어요..

서울의 지명중에도 사연이 있는 지명이 참 많더라구요...^^

그 중 서빙고동..이름만 들어도 왠지 서늘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동네지요

바로 조선시대에 얼음 창고가 있었던 곳이 바로 서빙고동이라고 해요...

짤막한 만화내용과 함께 지명의 유래가 재미나게 소개되어 있답니다.^^

실제로 조선 시대 외국인들이 모여 살았던 동네도 이태원이라고 하네요..

통행금지를 알리는 종을 쳤던 종로~ 흥선 대원군이 순교자의 머리를 잘랐던 절두산

재미난 지명도 있고, 슬픈 사연이 잇는 지명도 있어요~

 

 

 

 

서울의 지명 다음에 지방의 지명에 대해서도 나와요..

살해재라는 곳도 있더라구요...지명도 처음 보는 곳인데 이름과 마찬가지로 공양왕이 머물다 살해된 살해재라고 해요..

광대 재인이 떨어져 죽은 재인폭포,우리나라 최초의 철도가 지나간 조치원

부산의 해운대는 통일 신라 시대 천재 최치원의 어릴 적 이름이라고 하네요...

대한 독립만세를 외치던 광복동...선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흰 사슴이 슬피 울었다던 백록담...

어쩜 사연과 지명이 이리도 딱딱 들어맞게 지어졌는지...신기하기도 하고 또 우리나라의 한 많은 역사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외국의 지명에 대해서도 재미난 지명이 참 많더라구요...^^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지켰다는 하롱베이~

중국이 베트남을 공격했을때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거대한 꼬리를  흔들며 계곡과 땅을 파헤쳤다고 해요

파헤친 돌과 흙들이 날아가 적들을 쓰러뜨리고 입에 문 여의주를 쏘아 적들을 물리쳤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때 용이 구슬과 보석을 내뿜어서 바다로 떨어뜨렸는데 그 보석들이 여러모양의 섬으로 변했다고 하네요.

하롱베이의 '하' 는 내려오다라는 뜻이고 롱은 '용' 베이는 바다가 육지쪽으로 들어와 있는 만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그 외에도 곰이 자주 나타났던 마드리드, 호랑이를 사자로 착각해 만든 이름 '싱가포르'

캐나다의 밴쿠버는 영국선장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부록으로 지명을 통해 땅의 모습을 알수 있어요는 참 유익한 상식들이 많더라구요..

이름 뒤에 붙는 岳, 峰. 山, 曲 등...우리 조상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셨기 때문에 지명을 짓는데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냥 동네이름으로만 알고 있을때보다 그 유래를 알고 보니  지리정보도 알게 되고, 재미난 역사까지 알게 되니

참 재미난 책이더라구요... 지명의 유래를 읽어보면서 우리나라,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해 관심도 가지게 되고,

지리공부할때 어렵지 않게 다가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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