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아무것도 몰라 내책꽂이
엘렌 꾸뛰리에 지음, 김유진 옮김, 오은하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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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언니는 아무것도 몰라 >

 

 

 

 

 

요즘 우리아이들은 자기 위주 주의가 많아 형제,자매라 해도다  니꺼,내꺼가

있고, 나누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자매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잘 나타낸 동화책이랍니다..^^

동생은 언니를 생각하고, 언니는 동생을 생각하고,....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여동생 릴리가 도둑질한다면서 읽더라구요..ㅋㅋ

 

 

 

 

 

사건은 동생이 토스트기를 깨끗하게 닦는 것을 본 언니 니나가 이상하게 생각하기 시작할때부터예요...

동생이 주방에서 주방기기를 열심히 닦는다는 것이 이상하긴 정말  이상하죠..

그것을 몰래 싸서 학교에 들고 가는 것을 본 니나는..

친구 마티스와 뒤를 밟기 시작하는데...

 

 

 

 

학교에서 본 동생 릴리는 글쎄..그 토스트기를 친구에게 넘기고 돈을 받아챙깁니다...

그러고보니 방정리를 잘 안하는 니니가 문득 자기 물건들이 하나,둘 없어진것을 기억하고,

니나는 학교언니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줄 알고 릴리 주위를 살피기 시작하는데..

릴리의 방에서 베개안에 숨겨진 돈을 발견을 하게 되고...

릴리의 진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릴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거짓말을 한다고 하는 언니가 미워집니다..정말 릴리의 마음도 모르면서 말이죠...

언니를 위해서 집에 있는 물건들을 팔아 운동화를 사주려고 했던 동생의 마음을 알고 언니 니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죠..

아..혹시 우리아이들이 엄마선물을 사기 위해 엄마의 물건들을 갔다팔았다....생각해보니 웃기기도 하고,

나 같았으면 엄청 혼냈겠지...?하면서 상상이 막 되는것 있죠..ㅋㅋ

 

 

 

 

서로를 위해주는 언니,동생의 이야기가 참 훈훈한 동화였습니다..

저희집은 오빠와 동생사이고 연년생이라 싸우기도 엄청 싸우지만, 현관문 들어서면서는,

서로를 찾는 남매랍니다....속으로는 서로를 많이 생각하지만 아직은 어린지라,

표현방법이 서툴러서 그런거라 생각해보네요...두 아이들은 서로 아니라고 하지만요..ㅋㅋ

이 책을 읽으면서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 여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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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4 - 찾아라! 접미사를 관장하는 서픽스의 성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4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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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접미사를 관장하는 서픽스의 성 <그램그램영단어 원정대 4>

 

 

 

 

그램그램영단어 4편을 만나보았어요...^^

1,2 편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보았는데 3편도 보기전에 접미사를 알려주는 4권을 만나보았네요..

앞에 붙는 말을 접두사라 하고 뒤에 붙는말을 접미사라고 하지요..

영단어의 원리를 알게 되면 쉽게 외울수도 있고 재미도 있다는 사실...

왜 그 전에 그것을 몰랐을까요..? 그냥 외우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아요..

 

 

 

 

영단어의 원리만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들을 통해서

영단어를 스스로 조합해보며, 영단어를 익힐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 phone(소리) 가 붙는 단어들을 보니 megaphone,headphone,earphone

~scope(~을 보는 기구)를 보면 microscope,stethoscope,telescope가 있지요..

영어를 공부하는 초등학생저학년이 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아서

만화내용을 읽으면서 한번 훑고 지나가고 리서치에서 한번 더 익히고 지나갑니다...^^

 

 

 

 

워드펫영단어마법퀴즈로 익힌 접미사내용을 체크하면..접미사공부 완료!

만화로 된 내용이라 한번보고 안보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영단어 공부할때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이라 저도 가끔 들쳐보며,

아이와 함께 영단어공부를 하고 있네요..^^

아직 3권을 못 읽어서 빨리 서점가서 3권 들여야겠어요..^^

그리고 5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아이가 영어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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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괜찮아 1 : 천둥 도깨비 편 - 배꼽 할아버지의 유쾌한 이야기 괜찮아요 괜찮아 1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양윤옥 옮김 / 내인생의책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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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괜찮아요 괜찮아 1 천둥도깨비편]

 

 

 

배꼽할아버지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저는 어렸을 적 저희아빠께서 이야기해 주신 기억이 있답니다...^^

이야기가 똑같진 않지만 예전 그 할아버지이야기가 배꼽할아버지이야기와 비슷한 것 같아요..

아마도 구전동화로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싶은데요...

유쾌하고 할아버지의 정을 느낄수 있는 책 괜찮아요 괜찮아...를 읽어보았답니다.

 

 

 

어느날 천둥이 우루루쾅쾅..하고 치던

천둥도깨비들이 놀러(?) 왔네요...^^ 할아버지와 아이는 너무 놀랬지만 편히 놀다가라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오래전에도 천둥도깨비를 보았나봐요...

모처럼 왔으니 편히 놀다가라고 하시니.....!

천둥도깨비들은 뭔가 할말이 있는 것 같은데 할아버지는...

괜찮다며 편히 쉬면서 저녁을 드시라고 하니...천둥도깨비는 너무 미안해하네요..

기왕 온 거 목욕도 같이 하자고 해요...

천둥도깨비는 사양하지만, 그때마다 할아버지는

괜찮아요...괜찮아....하시면서 천둥도깨비를 편하게 해주세요...^^

이 상황을 생각하니 너무 웃긴지 아이가 킥킥대며 웃습니다...등도 서로 밀어주고,

도깨비 뿔도 닦아주고...거기다 할아버지 팬티까지 주시네요...

하지만 천둥도깨비들은 목욕이 끝나자마자 휭...하고 돌아가 버렸어요....^^

왜 고맙다는 말도 않고 그냥 돌아갔을까요...?

 

 

 

천둥도깨비들에겐 늘 하던 버릇이 있었는데...바로 만난 사람의 배꼽을 떼는것이였어요...ㅋㅋ

그래서 천둥도깨비들은 친절하게 대해준 할아버지의 배꼽까지 떼어간 것이였어요..

그래서 다시 돌려주는데...

 

일본에는 '천둥도깨비가 배꼽을 떼어간다'는 말이 있다고 해요..

여름에 천둥번개가 칠때 아이들이 옷을 얇게 입고 아니면 옷도 안입을때가 있어 배탈이 나기 쉬웠는데,

이런 말을 들려주면서 아이의 배를 보호하면서 옷도 입게하는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자다가 이불을 차고 자면 아침에 배가 살살 아프잖아요...

아마도 다 근거가 있어 예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염려해 우리 조상님들께서 지혜를 낸 것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다 똑같은 것 같아요...^^

할아버지의 긍정적인 '괜찮아요 괜찮아' 이 말이 참 뭐든지 잘 될 것 같은 소리로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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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방잘방 제주 바다 물고기 세밀화로 그린 우리 바닷물고기 4
조광현 그림, 명정구 글 / 보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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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잘방잘방 제주바다물고기>

 

 

 

 

 

아이들 어릴적 보리에서 나온 아기그림책 세밀화로 그린 미꾸리는 길어라는 책을

보았는데 그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고 할까요...?

실감나는 그림에 자세한 설명까지....바다속에서 보는 듯한 느낌의 제주바다 물고기편을 읽어보았답니다.^^

필리핀여행때 물안경쓰고 바다밑으로 물고기구경한 적이 있는 아이들이..

예쁜 제주바다물고기 그림을 보더니 그때 본 것같다고 해요...

이 책은 제주바다에서 볼 수 있는 바닷물고기에 대한 것이 실려있답니다.

 

 

 

 

우리 먹을수 있는 식용물고기부터 관상용으로 키우는 열대어까지

41종의 물고기들이 사진같은 그림으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이름도 희안한 쏠배감펭,쏠종개같은 처음들어본 물고기..

곰치,갈치,옥돔 등..제주에 가면 꼭 먹어보라던 물고기도 있답니다.^^

 

 

 

 

니모를 찾아서 에서 나온 물고기 흰동가리도 보이고, 니모가 수족관에 갔을때

대장 물고기격인 (몸에 상처가 있었던) 물고기 이름이 깃대돔이란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그 중 제일 예쁘게 생겼다면서 파랑돔을 한참을 보더니, 색깔은 예쁜데,

눈이 좀 못되게 생겼대요...ㅋㅋ

색깔이 예뻐서 수족관에서 길러지는 물고기라고 해요~

 

 

 

청새치는 등이 파래서 '청새치'라고 한답니다.

바닷물고기 중에서 헤엄을 제일 잘 친다고 해요...^^

맛도 좋아서 회를 뜨거나 구워서 먹는다는 청새치.....

 

 

 

 

같은 물고기라도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고 북한에서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물고기마다 그 만의 특징과 먹는 것,사는 곳, 그리고 특징들을 상세히 알려주어서

물고기에 대한 박사가 된 듯한 기분이였답니다...

41 종외에도 더 많은 물고기들이 많을텐데 세밀화그림으로 접하는 물고기사전같은 책...

동해바다,서해바다,남해바다에도 또 다른 물고기들이 많이 살고 있겠지요?

다른 물고기들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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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폭발! 공룡 팬티 웃음을 주는 치유 동화 1
키아란 머타흐 지음, 이지후 그림, 임정희 옮김 / 가나출판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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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폭발! 공룡팬티

 

유쾌한 책 한권을 만나보았어요..

인기폭발! 공룡팬티~~~~

과연 무슨 내용일까요...?

공룡무늬가 있는 팬티가 잘 팔려서 인기폭발인가...? 아들의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읽어보라고 주고는 다른 일을 하는데 거실에 앉아서 킥킥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재밌니...? 엄마도 한번 읽어보자~

 

 

 

펜으로 슥슥 그린 밑바탕에 색칠도 대충 해놓은듯한 그림이 참 익살스럽고,

아이들이 그려놓은 것처럼 만화스러워 그림이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너무 귀엽고 공룡의 침이 책 밖으로 튀어나올것만 같아요...ㅋㅋ

주인공 찰리는 공룡을 좋아하고 친구로 함께 잘 지내지만, 딱 한가지

공룡똥은 참을 수가 없어요...

아무곳에나 똥을 싸는 공룡때문에 정말 머리까지 아픈 찰리....

찰리의 방망이가 공룡똥 무더기속에 파묻히자 엄청 화가 난 찰리!

뭔가 해결책을 찾아야만 했던 찰리는 좋은 생각이 떠올라요!

 

 

짜잔~ 바로 공룡에게 딱 맞는 안성맞춤 공룡팬티를 만드는것이예요~

귀엽고 깜찍한 팬티를 입은 공룡 스테기는 우쭐해집니다..친구들이 모두 공룡팬티를 탐내고 있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티라노사우르스가 나타나 마을을 엉망으로 만든 사건이 일어나고, 스테기와 티라노는 맞붙어 싸우게 되요..

그러다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는데......

 

 

키아란 머타흐 란 작가가 코미디 배우이자 작가라고 해요...그래서 그런가요..?

한 장면 ,장면마다 너무 웃긴 내용과 대사가 너무나 유쾌했답니다..

아이도 킥킥대다가 나중엔 방바닥을 굴르면서 읽더라구요...

아이들이 공룡,똥,팬티...이런 내용의 이야기만 나와도 까르륵하고 웃잖아요...아주 웃기면서도 공룡과 함께

모험을 떠날수 있는 이야기...웃음은 우리가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 수록 공부도 더 많이 해야하고, 해야할 일들이 많아져 점점 웃을일이 없어질 것이 참 걱정인데,

웃음을 주는 치유동화 한 권이면 책을 읽으면서도 맘껏 웃을 수 있으니, 너무 좋은 동화책인 것 같아요...^^

더 많은 소재의 웃음을 주는 치유동화가 많이 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인기폭발! 공룡팬티.....우리집에서 완전 인기폭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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