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푸른숲 새싹 도서관 1
김향이 글, 이덕화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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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형만 있고 나는 없다.

 

 

 

형제가 있는 집이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동화책 한권을 읽어보았어요..

저희도 연년생 남매라 엄청 싸워대거든요..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잖아요...저희 집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자식인데 누가 더 예쁘고,

누가 덜 예쁘지는 않거든요..하지만 아이들은 저마다 더 사랑을 받고 싶어

부모에게 어필하는 것 같아요...

 

 

선재와 민재 형제의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조그맣게 혼자 웃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아이들을 생각하니 싸울때 제가 웃으면 엄마는 이게 웃기냐면서 엄마에게 핀잔을 주거든요..

자기네들은 심각하다 이거죠...^^

 

 

이 책에 글이 없어도 무슨 상황인지 다 알수 있게 그림들이 생동감있게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있어요..

그림만 있어도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형은 형대로 공부는 잘하지만 항상 몸이 허약해 엄마의 걱정이고,

동생은 동생대로 성격좋고 몸도 건강해 좋지만 딱 하나 공부가 걱정이고...

형과 동생이 달라서 서로 생각하는 것도 다르지만 우리집엔 형도 있고 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동화책이랍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누구나 똑같이 사랑한다는 것도 알려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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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 날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18
상드린 뒤마 로이 글, 브뤼노 로베르 그림, 이주영 옮김 / 책과콩나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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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는 날

 

 

오늘 바로 국회의원 투표하는 날이였죠..

바로 투표 전날 이 책을 받아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오늘 함께 투표하러 다녀왔답니다.

투표찍는 빨간표시도 똑같이 책표지에 있어서 아이가 함께 투표하고 나오는데 빨간표시가 똑같다고 합니다..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책표지를 보고 하는 소리더라구요..

 

 

 

아이도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 학급반장도 뽑고 회장도 뽑고 할텐데요.

초원의 왕을 뽑는 선거를 통해서 선거운동이 무엇인지, 후보는 무엇인지,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초원의 입후보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당후보와 왠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혼자 속으로 웃었네요..^^

대대로 왕이였던 사자는 자신이 초원의 왕이 될꺼라 걱정하지 않아요..

코끼리는 친구가 많아요..그래서 동물들을 만나면서 선거운동을 해요..

기린도 적을 제일 먼저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초원의 왕이 될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하고,

마지막 후보는 바로 악어..동물친구들을 잡아먹지 않고 풀만 먹고 살 수 있다며 후보로 나왔어요..

 

 

 

투표결과는 의외로 악어가 가장 많은 표를 받게 되네요..

불만도 있지만 투표결과는 번복할 수 없는 일. 악어는 자기형제들에게 직급을 나누어주고

그 누구도 초원에 못 들어오게 합니다.처음엔 다른 동물들도 일을 잘한다고 좋아 했지만,

초원에 비가 오지 않자 점점 불만이 쌓이게 됩니다.다른곳으로 옮기지도 못하게 하니까요.

 

 

그러면서 불미스런 일까지 생기고 맙니다..딸아이는 악어가 너무 했다며 캭..소리를 지릅니다.

초원의 동물들은 악어를 몰아내고 다음에는 투표를 제대로 잘해야겠다면서

다시 초원의 왕을 투표로 뽑고 평화롭게 지내게 되요..^^

 

 

딸아이는 악어가 친구를 잡아먹은 것도 잘못했지만 악어를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리게 한것도 잘못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했더니 대화로 해야지 왜 죽게 만드냐면서 악어도 불쌍하다고 합니다..^^

평소 학교에서 남자친구들이 싸웠다는 소리를 들으면 대화로 해야하는데 왜 주먹질일까..했더니

어른들보다 더 어른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도 크면서 학교에서  또는 사회에서 투표를 하게 될텐데요 ..

오늘 투표를 하는데 함께 읽어보아서 더욱더 좋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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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독도 - 일본은 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지?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1
김경희 지음, 박순구 그림 / 동아엠앤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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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독도

 

 

 

 

독도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 책 한권이면 독도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어요.

과학동아북스 책 처음 접해봤는데 저학년부터 읽어도 무리 없는 책이더라구요.

조금 글밥이 많지만 책갈피 끼워가며 아이가 차근차근 잘 읽네요...평소에 독도에 관하 뉴스가

많이 나오고 요근래 일본 고등학교 책에도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기재가 되었다는 뉴스가 나와 우리 가족 모두

황당하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일본이 자꾸만 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지금 2학년인 아이의 국어책에서 독도에 관한 것을 배워서 아이가 더 관심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독도,우산도,삼봉도,석도 등...고려사에도 나오고

세종실록지리지에도  독도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있어요...'독도는 우리따'이라는 노래에

'세종실록지리지 오십쪽 세째줄'에 실렸다는 가사도 들어본 것 같구요...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독도는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져 있고, 민간인 부부도 1 가구가 살고 있다고 하네요.

본문 중에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는데 따로 설명이 곁들어 있어서 아이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아이도 독도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지라 질문도 많고...저도 옆에서 함께 공부하게 되네요..^^

 

 

 

 

독도의 바다속 해조숲은 바다생물들의 안식처가 되고, 아직은 청정바다라 바다가 오염되기 이전의

환경을 잘 간직하고 있어서 과학연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니 일본에서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거겠죠?

 

 

 

 

책만 읽는것이 아니라, 낱말퍼즐이나 여러독후활동으로 핵심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 문제들로

다시 한번 익히고 지나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사실 멀리 있는 곳이라 생각도 잘 안하다가

뉴스에서 한번씩 나오면 관심있게 보는데, 이책을 읽고 독도에 대한 경이로움과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네요...아이는 아직도 책갈피 끼워가며 한장 한장 읽어가는데...거북손이라는

바위에 매달려사는 생물이 신기하다며 실제로 보고싶다고 하네요...^^

살면서 꼭 한번쯤은 독도에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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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둑 4 - 통일 신라와 발해 메이플 스토리 역사도둑 4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이운우 감수 / 서울문화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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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말 학교도 빼먹고 이박삼일로 경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

경주여행에 도움이 되는 책도 읽어보고, 역사도둑도 2권까지 읽고 가지고 갔습니다..ㅋㅋ

처음부터 클래식 역사책을 읽었다면 역사공부가 참 재미도 없고 지루했을텐데, 역사도둑 덕분에

아ㅓ이가 역사에 재미를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주인공들을 통해서 고구려,백제,신라의 이야기를 만화로 알기쉽게 풀어놓아서

아이도 재미나게 읽고, 시대별 나라의 움직임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역사도둑을 읽고 나서 다른 책으로 다시 신라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보니 아이가 역사도둑과 연계해서 이해를 하더라구요...

 

본문하단에 핵심개념을 ox퀴즈나 괄호퀴즈로 풀어 볼 수 있어서 한번 더 집고 넘어가니

아이가 쉽게 이애하고 재미있어하고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되었답니다..^^

 

 

 

본문 중 에밀레 종(성덕대왕신종)이 나오니 우리가 진짜로 본 것이라며 좋아합니다.

역시 현장에 다녀오니 더 재미있어하네요..

중간중간 한국사완전정복코너에서 통일신라의 인물과 문화,발해이야기 등 조금더 업그레이드 해서

알아 볼 수 있는 부분이라 꼭 읽어보면 좋겠더라구요...

 

 

 

마지막에 그림으로 보는 역사브로마이드로 시대의 흐름을 한번에 알아 볼 수도 있고, 읽어보았던 내용을 토대로 워크북도 풀어

볼  수 있어서 유익하더라구요..만화로 한국사도 익히고, 핵심도 익히고,

퀴즈로 개념도 확실히 익히면서  역사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역사도둑이랍니다..

신라시대를 다녀와봤으니 다음은 백제시대를 가보고싶다는 아이...백제쪽으로 여행계획 잡아봐야할까봐요..

고구려는 못가보니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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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툰 과학스쿨 +E 2012.3
아이툰 과학스쿨 편집부 엮음 / 새론p&b(잡지)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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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툰 과학스쿨+E 3월호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작년겨울 과천과학관에서 아이쿤 과학스쿨잡지를 선물로 받아 읽어본 적이 있는데,

영어와 과학이 함께 실려서 아이들이 잘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건 저의 편견이였더라구요..

초등학교저학년이 읽어도 무리없는 과학상식이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을 해주니 아이들이 찾아서 읽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3월호도 한번 만나보았는데요..한글잡지와 영어잡지 두권으로 만나보았어요..

이번호에도 재미난 내용들이 정말 많더라구요..엄마도 읽다가 쏙 빠져들었네요.

 

 

 

 

바야흐로 봄이 찾아왔는데요..자고 있다가 슬슬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동물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실사사진이 정말 실감납니다...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곰이나 개구리 말고도 이끼도롱뇽,오소리,황금박쥐등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만나보았어요..

 

 

 

 

이번호에는 우리가 사는 지구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어요..사계절이 왜 생기는지,

공전과 자전,공기등 교과학습과도 관련된 소재가 많아서 아이에게 유익하겠더라구요..

딱딱한 과학책보다 아직은 저학년이기에 재미난 학습만화형식으로 읽어보면 과학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 같아요..

 

 

 

 

맛있는 오렌지와 선인장에 관한 식물의 이야기,사기꾼의 왕 주머니쥐,냄새도 잘 맡고 소리도 잘 듣지만 눈이 안좋은 족제비등

 신기한 동물들의 이야기도 너무나 재미나게 읽었어요.

한글잡지로 술술술 읽어가며 과학상식을 얻었다면 영어잡지로 꼼꼼히 다시한번 생각하며 읽어볼 수 있어요..

 

 

 

 

아직은 어렵지만 한글판으로 읽었기 때문에 만화로 이루어진 문장을 읽어가며 뜻해석을

완전하게 하진 못하지만 이해는 하니 80%성공이 아닌가 싶어요..^^

금방 영어와 과학을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꾸준히 읽어가면 과학과 영어,사고력까지 세 마리토끼를 한꺼번에 잡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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