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을 물리치는 방법 별천지 물리치는 방법 시리즈
카트린 르블랑 지음, 롤랑 가리그 그림, 유병수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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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카트린 르블랑 글/ 롤랑 가리그 그림




 

 

 

마녀와 유령을 물리치는 방법을 읽고 너무 재미있다고 학교에 기증해서 친구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그런데 이번엔 해적을 물리치는 방법이 나와서

학교에서 오기 전 아이 책상에 놓아두었네요...

학교에서 오자마자 가방도 안벗고 책을 읽더라구요~ㅋㅋ

그렇게 재밌어??

둘째녀석하고 서로 먼저 읽겠다고 싸우는 통에 좀 힘들었네요~

 

 

 




마녀와 유령에서도 그랬지만 참 다들 어찌 그리 어리버리한지요~

그래서 어디 원 해적질 할 수 있을런지 혼자 생각했답니다..ㅋㅋ

익살스런 아이들의 표정이 살아있는 듯..그림만 봐도

오오~ 하나 물리쳤군....하고 생각이 들 정도예요~

 

 

해적이 육지로 내려올때 널빤지에 비누칠을 해두면 내려오면서 미끄러지겠죠..?ㅋㅋ

저희 남매는 그럼 미끄럼타고 더 빨리 내려올 것 같은데~이럽니다.

이런...현실적인 녀석...ㅋㅋ

그리고 해적들은 후크선장처럼 한 손에 갈고리 손으로 되어있어서

옷걸이 걸어두기만 하면 꼼짝못한다고 하니...

기발하고 재치있죠?

킥킥대며 웃으며 책을 보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저도 웃게 되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끌어내주는데 좋은 책이예요~

혹시나 해적놀이한다고 온집안 들쑤셔놔도 혼내지 말아야지....하면서

생각했던 책...^^

다음은 어떤 것을 물리칠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잠자기 직전에야 둘째차지가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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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칫솔이 싫어 - 이 닦기 싫어하는 나쁜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쳐 주는 그림책
제라 힉스 글.그림, 김경희 옮김 / 효리원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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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효리원  제라 힉스 글그림




 

 

 

어느집이나 한번쯤은 이 닦는 것때문에 실랑이를 벌인 일이 있을꺼예요~

저희집도 마찬가지로 아들녀석은 깔끔떠느라 알아서 척척 하는데

어찌된 것이 딸아이가 이 닦는 걸 싫어하네요..

요즘 질풍노드(?)의 시기라 더 그런지도....ㅋㅋㅋ

쳇 하고 칫솔을 걷어차는 아이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의 모습이 보이네요...

 

 



 

꼬마는 이를 닦지 않을 수만 있다면 뭐든 한다는 아이예요...

안 써본 칫솔이 없을 정도이지요....심지어 엄마,아빠 칫솔까지도요~

그런데 어느날 아랫니가 흔들거리더니 툭 빠져버렸네요...

그래서 이빨요정이 동전과 바꿔가도록 머리맡에 두고 잠들었는데.....두둥~

 



 

 

이가 너무 더러워서 가져 갈 수가 없다고 반짝이요술봉을 놓고 갑니다...

칫솔가 모양이 비스무리한 요술봉으로는 뭐든지 할 수 있답니다..

그림도 그리고 골프도 칠 수 있어요

피리도 불고 드럼도 치고...우와
반짝이 요술봉으로 이것 저것 해보다 이도 한번 닦아보네요...

치카치카 ~~ 치카치카~~

 

 



 

꼬마의 누렇던 이가 반짝이 요술봉 덕분에 깨끗한 이로 변했어요~

이닦기에 대한 동화가 저희집에도 몇 권 있는데 난 칫솔이 싫어 이 책은 이 닦아야 충치가 없어진다...하고

가르친다기 보다 요술봉으로 뭐든지 할 수 있으니 깨끗한  이도 한번 만들수 있도록 유도해주네요...

간결하면서도 뒤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이였답니다..

요즘 저희집은 치약을 어린이치약에서 어른치약으로 바꾸고 있는데 저희집 녀석들은

" 난 어른치약이 싫어요~ " 이러네요...ㅋㅋㅋ

마지막에 이는 잘 닦았으니 머리 좀 빗고 나가라고 하는데 그건 다음에요~

다음편 까지 기다려지는 책 "'난 칫솔이 싫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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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에는 즐깨감 수학 기본편 -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즐깨감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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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와이즈만BOOKs 즐깨감 수학



 

 

주위에서 와이즈만 영재교육을 들어본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와이즈만에서 수학교재가 나온것을 보았어요..

수학에서 즐거움,깨달음,감동을 느껴보란 문구가 맘에 들어서

보게 되었는데 오~ 우리아이 너무 재밌게 풀더라구요~

어떤 교재는 그냥 수.연산만 되어있고 재미없게 되어있어서 자칫

교재 잘못 선택하면 수학 어렵게 생각하겠다...걱정했거든요...

그래서 서점에 가면 여러 수학학습지를 들었다놨다...했는데

즐깨감 수학은 정말 대박이였어요...


 

 



 

문제유형이 여러가지고 아이들이 좋아하게 되어있더라구요..알록달록 눈에 확 들어오구요..

제가 먼저 보는데 예쁘게 글씨써서 해보고 싶었는데 참았네요...ㅋㅋㅋ

도형/수와연산/측정/확률과통계/규칙성과문제해결 편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단순히 연산법칙이나 공식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게임등을 통해 수학을

재밌고 쉽게 접근하게 해 준 교재예요..

저희 아이도 한번 앉아서 쭈욱 하더라구요..조금 헷갈린다 싶으면 sos를 요청하기도 하구요..ㅋㅋ

아이도 풀면서 게임책 같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수학게임책라서 재밌는거야~ 했네요..

도형쪽을 어려워해서 신경쓰였는데 같이 앉아서 도와주니 금방 이해하더라구요..

가끔 저도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는데 친절한 해설집이 따로 있어서 엄마가 먼저 공부하고

아이를 도와주면 더 정리요약해서 잘 설명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주먹을 쥐어서 달의 날수를 알아내는 방법을 제가 해주니 재밌다고 따라하더라구요..^^

이렇게 놀면서 배울수 있어서 감동이네요..그래서 즐깨감의 감동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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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맨의 지구 탈출기 스스로 책읽기 10
나탈리 브리작 지음, 마갈리 보니올 그림, 이선한 옮김 / 큰북작은북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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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북작은북  나탈리 브리작 글/마갈리 보니올 그림




 

 

 

마이너스맨 시리즈 중 지구 탈출기를 읽어보았답니다...

재밌는 그림과 함께 큼지막한 글씨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일단 책두께가 좀 되면 읽기도 전에 좀 거부하는 경향이 있어서요..ㅋㅋ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아요...

가볍워서 부담없이 들고 다녀도 좋은 책이랍니다.

 

 





이작은 오늘도 혼자랍니다...엄마 아빠는 회사에 가시고 가장 친한 친구인 줄리엣도 이사를 갔거든요

줄리엣은 이사 간 곳의 학교가 너무나 맘에 든다고 해요...

이작은 그래서 더 자신이 작아 보입니다.

아무도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네요....

점점 혼자 있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요즘이라 더욱 공감이 되네요.

 

 




엄마가 숙제 다하고 식사하자고 하시는데 이작은 아주 멀리 지구를 벗어나

아무도 모르는 우주 저편으로 가면 어떨까 상상을 하네요..

자기가 없어지면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그리워 하지 않을까~

이작은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멀리 떠날수 있을까?

오라~ 스프링 달린 신발..이 신발만 있으면 뿅뿅 점프해서 어디든

갈수 있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곤 가면 행성으로 여행을 떠나요~

그곳에서 이작은 조로의 가면을 씁니다.

조로 가면을 써서 이 행성에서만큼은 진짜 멋쟁이 조로가 되리라

생각하고 자신감이 막 솟구칩니다.

....

 

 

소심하고 자신감없는 이작의 일상탈출...

무엇을 먼저하기 전에 의심부터 하고 할 수 있을까 재고 있는 아이에게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책이였어요..가면행성에서

자신감을 얻고 돌아온 이작처럼 우리아이에게도 도전하는 정신과

자신감을 키워준 책이였답니다...

다만 요 며칠 운동화에 스프링 달고 싶다고 떼를 써서 좀 힘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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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호랑이 코털을 건드리다 학고재 쇳대 1
유다정 지음, 한수자 그림, 윤열수 민화 자문 / 학고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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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유다정 글 / 한수자 그림


 

 

 

 

책 제목이 너무 웃기죠?

서점에서 처음 봤을땐 우리전래동화인 줄 알았답니다...

호랑이 글자안에 호랑이얼굴과 꼬리가 있고 콧털 글자에 정말 콧털이 있다고

아이가 알려주더라구요....그래? 재밌겠다 우리나라 동물들의 유래담이라 하니

한번 읽어볼까?

 



 

처음 책 본문 바로 앞에

'세상 모든 일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라고 되어있답니다...우리 조상님들이 동물들의 이야기를 지어내면서

괜히 그냥 이야기를 만들진 않았단 이야기겠다...생각했지요...

동물이야기를 재밌게 해학적으로 이야기를 만든 걸 보면

동물들과 함께 지내오면서 느꼈던 동물들의 습성들을 이야기에

고스란히 전해져오지 않나~싶습니다....

 



 

이야기 시작전 본문에 나오는 동물의 민화가 소개되어있어요..

정감있는 민화가 꼭 살아있는 느낌도 나고요~

동물의 특징도 설명해주네요...

닭은 긴 꼬리에 붉은 볏 어둠을 밝혀 잡귀를 쫓는 닭 이라고 소개되어있어요..

그리고 저희 아이가 재밌어하던 이야기 들어갈때 첫 글자안에

이야기를 함축시켜놓은 그림이 들어가 있어요...

재밌어하고 신기해하네요....글자안에 집도 있고 소도 있고 원숭이도 있고~

한참을 보고 깔깔대고 이야기를 읽더라구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닭 쫓던개 지붕 쳐다본다

눈은 비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라...마른 하늘에 떨어진 똥벼락 등등

왜 그런 말들이 나왔는지 재밌게 풀이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잘 읽더라구요...

일곱살 딸아이는 그림 없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읽어달라고 해서리~

목이 아프지만 하나씩 하나씩 읽어주고 있는 중이랍니다..

 

 



 

동물들의 유래도 알 수 있고 재밌는 이야기와 민화도 보고

또 글자안에 숨어있는 그림도 보고

아이가 재밌게 봐서 너무 만족한 책이랍니다...

책도 가벼워서 외출할때 들고 나가면서 읽어도 좋겠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밥상차리고 있는데 기특하게 밥 기다리면서

책을 읽고 있더라구요...ㅋㅋㅋ

" 엄마 7시 반까지 밥 줘야돼..." 이러면서요...ㅋㅋㅋ

이 모습이 진지하면서 너무 웃겨 한장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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