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낙서 그림책
노연교 지음, 지문 그림, 이지운 감수 / 아이앤북(I&BOOK)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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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낙서그림책]>


 

 

 

유치원방학 2주동안 무얼하며 보낼까 고민하다 발견한 낙서그림책...

평소 집에서 끄적끄적 엄마이면지에다 낙서하는걸 좋아하는 딸아이가 고른 책이랍니다..

안의 내용도 오~ 어린 유아부터 초등학교저학년까지 활용하면 좋을 책이라

얼른 집어들었어요....오자마자 딸아이는 크레파스를 가져와 설겆이하는 엄마옆에서

종알종알 설명을 해가며 낙서하기 시작합니다...

 

 






 

 

 

저녁먹고 설겆이하고 있는데 자기방에서 하라고 하니 엄마옆에서 한다고 해서 상을 펼쳐주었더니

바로 앉아서 끄적끄적하더라구요....

제가 먼저 보고 아이와 함께 하려고 했는데 성격급한 딸아이는 벌써 한장 뚝딱 낙서해 놓았네요...ㅋㅋ

집에 그림 따라하기가 있는데 그림에 소질이 별로 없는 딸아이는 조금 어려워했거든요..

그런데 낙서그림책은 맘대로 그릴 수 있는 책이라 맘에 들었나봐요..

재밌다고 하면서 쓱싹쓱싹~

자동차를 멋지게 꾸며보는 페이지였는데 무지개자동차를 꾸며주었다네요...^^




 

 

 






 

 

 

꽃밭 위를 날아다니는 나비를 마음껏 그려보는 페이지....

가로줄무늬 나비, 분홍나비,리본나비,연두나비,그리고 스타벌까지....

혼자 재밌게 노는 딸아이....^^


 

 

 






 

 

 

 엄마에게 어울리는 머리모양을 그려주는 건데 한쪽은 하늘색으로 한쪽은 분홍색으로 염색을 하고 모자를 쓰고

나비끈을 묶으면 짱 멋있겠다고 하네요....정말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ㅜㅜ

똥머리를 하면 엄마는 펑펑 울겠지? 이러면서 재밌다고 웃네요...참내..ㅋㅋ


 

 

 




 



 

 

 

 전통혼례복 꾸며지기..옆에 설명이 곁들어져 있어서 읽어주었는데 한참을 귀기울이더니..그냥 자기 맘대로 하겠다며...ㅋㅋ

열심히 끄적끄적하더니 완성...신랑신부 예쁘지?ㅋㅋ



 

 

 



 


 

여러가지를 꾸며볼 수 있고 다양하게 해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던 낙서그림책이였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공부도 할 수 있답니다...치아에 좋은 음식은 노란색으로 안좋은 음식은 빨간색으로 칠하세요..하면서

자연스럽게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알 수 있고요~ 동물의 특징을 알 수 있게 코끼리는 코를 그려넣을 수 있게 해놓은 페이지도 그렇고

그림으로 낱말이어가기,별자리공부,달을 탐구하고 초등달,상현달,보름달로 이어지는 달 그리기 등 그리기와 설명까지 쉽게

되어 있어서 자연스레 공부도 함께 되는 낙서그림책.

우리 아이가 아기때 왜 이런 책을 못 찾았나하는 아쉬움이....하지만 지금이라도 만나볼 수 있어 너무 좋은 책...

주위에 선물해도 너무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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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걸작의 탄생 1
박수현 글.그림 / 국민서관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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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미술쪽엔 영 관심이 없어서 처음 책을 봤을땐 변기에 관한 이야기인가보다 했습니다..

하나의 작품이라고 하니 정말 황당하면서도 놀랍기도 했어요~

그 모든 이야기가 쉽고 재밌게 이 책에 담겨져있답니다.


 

 




 

 

뒤샹은 흔하디 흔한 변기에 생명을 불어넣었답니다...

처음엔 그냥 변기 825로 있었지만요...제작과정에서 붙혀진 제품코드겠죠?

적나라하게 변기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전 그냥 이야기책이 참 직설적이네...했는데 역시 저희 딸

웩...하면서 코막고 읽더라구요...ㅋㅋㅋ

그만큼 변기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씌여졌단 말이겠죠?


 

 

엉뚱한 화가 뒤샹씨는 프로펠러를 보고 이것보다 더 멋진걸 누가 만들수 있겠냐며 투덜거리죠

작업을 하다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야하는데 ...고민을 하다

자주 가는 철물점에서 변기825와 첫만남을 갖게 되요~

그리고 집으로 가져와 뒤집어 놓고 이름을 지어줍니다..바로 '샘'


 

 



 


 

뒤샹씨는 국제독립미술관 운영위원이였는데 신분을 속이고 샘을 미술관에 전시회 놓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엄청났죠..예술에 대한 모독이란 소리까지 듣지만 뒤샹씨는 변기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아요
하지만 뒤샹씨와 변기 샘은 미술전에서 쫓겨났답니다...


 

 

 



 


 

하지만 뒤샹씨의 새로운 예술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변기 샘은 변기로 태어났지만

변기로 살지 않은 유일한 변기가 되었답니다...

현대미술 전시회를 몇번 가보았지만 저도 아직은 멀었나봅니다...볼때 이해안가는 작품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은 보고 신기해하고 흥미롭게 보는 모습을 보고 아~ 난 아직 멀었구나....하고 생각했답니다..

발상의 전환이 바로 현대 미술의 시작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꼭 그리고 만들고 하지 않아도 생각만으로도 멋진 작품이 나온다니 너무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 책 한권에 유명한 작품도 많이 나와서 비교해보기도 하고 읽어보았어요...

고흐의 방도 있고 모나리자 그림에 낙서한 듯한 그림도 있는데 이것도 작품이더라구요

마르셀 뒤샹의 1917년 작품 엘.아슈.오.오.큐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 백남준의 비디오 설치 작품 존 케이지..등

현대미술이 알고 보면 참 재밌는 작품들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우리 아이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현대미술에 도전할 수 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 현대미술에 관한 것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여러작품들을 만나보아서 더 좋았던 책...^^

주위에 소개시켜 주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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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유럽 이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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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공부가 되는 유럽이야기>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나온 공부가 되는 시리즈가 은근 중독이네요...

한번  읽기 시작하니깐 다른 것도 궁금해지고 다음은 어떤 것을 공부할까? 상상도 해보네요..

이번엔 유럽이야기편을 만나보았어요...

뉴스나 다큐멘터리로 아이들이 봐왔던 건물들과 상징을 사진을 보니 우와 ....우와 하면서 보네요~

 





 

 

유럽지도를 먼저 보더니 모르는 국가도 많더라구요....유명한 스위스,영국,프랑스,이달리아 등은 기본이고

몰도바,라트비아,리투아니아 등 처음 들어본 국가도 많네요...

 그 나라의 수도도 같이 나와있어서 공부가 되겠어요~


 

 





 

 

유럽(europe)이란 말은 그리스로마신화와 관련이 있더라구요...

페니키아의 공주 에우로페의 영어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리스로마 시대의 유럽은 문명과 문화가 발달한 로마와 그리스등의 위치한

지중해일대를 가르키는 말이였대요...하지만 지금은 유럽대륙 전체를 말하지요~

예전에 번성하던 로마,그리스가 현재는 나라가 힘들다고 하니...원...


 

각 나라의 특징과 유명한 건물,유명한 음식,고유생활방식등 재밌게

읽어내려갈 수가 있어요....

저는 외출할때마다 들고 다니면서 읽었는데 초등생 아들녀석은 하루에

한 나라씩 읽더라구요....그러면서" 엄마도 읽었어? 독일에 맥주가 유명하대...독일로 여행가면

엄마랑 아빠랑 제일 좋을것 같은데...."ㅋㅋㅋ

"나는 이탈리아를 가야겠어....피자랑 스파게티의 나라래...."

이러면서 즐겁게 읽는 아이가 귀엽기만 합니다...(고슴도치엄마)


 

프랑스의 에펠탑 사진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사진으로는 참 멋있긴 하죠...

사실 가서 보면 사진보다 좀 들 멋있다고하네요...밤이나 되야 멋지다고요~

 

 



 

 

각 나라의 유명하고도 상징적인 것이 있는데 실사 사진으로 게재되어 있어서

눈으로나마 먼저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사진으로 보니 자꾸만 유럽배낭여행을 상상하게 됩니다.


 

 



 

 

체코와 슬로바키아,폴란드의 몰랐던 이야기도 알게 되어 공부가 되었어요...

아이도 프랑스와 영국,스위스처럼 많이 알려진 나라에 대해서는 재밌게 읽더니

많이 못 들어본 체코와 슬로바키아,헝가리 쪽은 손이 안가나봐요....

아직은 1학년이라 그렇겠죠?ㅋㅋ

두고 두고 보면 정말 공부가 되겠어요...아빠도 엄마도 온 가족이 다 함께 봐도

좋은 책입니다...벨라루스나 리투아니아등 처음 들어본 국가들도 설명이 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읽다보니 지도에 나온 국가들도 궁금해지더라구요....^^

저도 아이도 공부가 되는 시리즈 다음편도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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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위의 롤라
아네테 미어스바 지음, 슈테파니 하르예스 그림, 김완균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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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별천지 <완두콩 위의 롤라>

 

 





 

 

 

재밌는 소설책을 읽어보았어요....요즘은 아이들 책 위주로 보게 되니깐 한참전에 매일 소설책을

끼고 살았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네요....^^

완두콩 위의 롤라.....읽으면서 항상 마음이 불안한 롤라를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진짜 행복은 어디에서 찾아야하는것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롤라의 아빠는 어느날 롤라에게 말도 없이 집에 들어오질 않아요...

롤라는 한 며칠 있다가 들어오시겠지...했지만

그 시간이 3년이나 흘러버립니다....그래도 엄마도 있고 완두콩호도 있고

무슨 말이든 털어놓을수 있고 무슨 이야기든 설명을 잘 해주시는  졸름젠 할아버지도 계시죠.

롤라는 어느날 사라져버린 아빠가 목에 마지막으로 뽀뽀를 해 주신걸 닦지도 않아서

목에 땟자국이 그대로 있었어요...그러니 친구들이 좋아하질 않고 이상한 아이 취급을 했지요~

하지만 롤라에게도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생기고 그 친구가 목에 땟자국때문에

아이들이 이상하게 본다는 말에 목덜미를 씻어요~그 친구는 불법이민자라서 신분을 감추기 위해

이름도 두 개나 되고,일도 해야 하고,아빠에게 맞기도 합니다...

엄마는 남자친구들 데려와 롤라에게 소개 시켜 주고 롤라는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에 아저씨께 무례하게 굴죠~

아이가 어른이 되는 과정을 , 불안한 시기에서 자기 주위의 사건들을 이해하고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 성장동화이기도 해요.

고학년 아이들이 보면 재밌게 볼 것 같아요....

엄마와 아빠와 엄마의 남자친구....사연이 있는 사이란 걸 나중에야 안 롤라....^^

롤라의 커가는 생각과 행동들....졸름젠 할아버지의 인생 이야기와 롤라를 사랑하는 마음...

한 편의 따뜻한 소설을 읽은 듯...처음엔 불안 불안했던 롤라가 안쓰럽다가

롤라의 순진한 말과 행동들이 점점 성숙해져가는 걸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아이들 세상에서

엄마아빠를 이해하면서 잘 성장했으면 하고 생각해보는 동화 였답니다...^^

고학년부터 보면 너무 재밌게 읽고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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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공부 -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
김대범 지음 / 책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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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고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생각과 걱정,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했을거예요~

저희 부부도 태어나기 전부터 참 많은 노력을 했지요~

막상 아이가 태어나니 모든것이 혼란스럽고 어떻게 아이를 대해야 할지....

무작정 사랑해주고 이뻐해줘야지.....이 생각만 했거든요.

처음에는 의견이 틀려 말다툼도 꽤 했었는데 나중에 이야기를 하고선

서로가 부족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그랬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엄마도 공부가 필요하듯이 아빠도 누가 코치 해주면 참 좋겠다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아빠에게 선물로 <아빠공부> 책을 책상에 슬쩍 놓아두었네요~

머릿말에 아빠, 쉽게 생각해선 안 될 최고의 직책이라고 나와요~

공감이 가면서도 왠지 무서워지는...ㅋㅋ

엄마입장이 아닌 아빠입장에 씌여진 책이라 그런지 더 공감이 가나봐요~

다른 아빠들의 육아방법과 교육,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주었는지 ,아이와 대화는 어떻게 했는지....

야근이 많은 관계로 아기였을땐 주말에만 아이를 봐서 그런지 친근함이 별로 엾었는데

요즘은 일찍들어오고 주말에도 가족과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엄마가 해주지 못하는 아빠만의 무기가 있는 모양이예요~

그만큼 아빠는 아이에게 모범적인 어른의 본보기가 되고,아빠를 보고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엄마는 매일 매일 세세한 영향력이 미치지만 아빠의 영향력은 크게 한방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5명의 아빠에게 배우고 느끼는  더 나은 아빠,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코치를 받을수 있는책이였어요...

아빠공부가 되면서 엄마공부도 되는 유익한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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