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고래 - 하늘을 날고 싶은 꼬마 펭귄 '고래'의 꿈과 모험 초등 3.4학년을 위한 성장 동화
김혜란 지음, 김준연 그림 / 써네스트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날아라 고래...제목만 보고 고래의 꿈 이야기인줄 알았답니다..

성장동화라고 하더니 정말 제가 읽었는데도 마음이 커진듯 했어요..

초등학교 1학년생이 읽어도 충분히 읽겠더라구요..

" 엄마...고래는 펭귄 이름인데? "

오...그래 한번 읽어봐봐....재밌던데....이렇게 읽게 했네요..

일단 글밥이 많으면 좀 꺼리는 녀석인데 얇은두께의 그림과 함께 있는 글들이 제법 신선했나봐요~

주인공 고래는 펭귄무리의 리더인 아빠의 아들이예요~

그래서 용감하고 씩씩한 펭귄일꺼라 생각하지만 사실 너무나도 나약하기 짝이 없는 아기펭귄이랍니다.

고래는 혼자있는 시간을 좋아해요...그러다 큰 새할어버지를 만나게 되지요~

큰 새 할아버지 북극이야기등 모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이야기들속에 푸욱 빠져버려요..

큰 새 할아버지는 여행을 하던 중에 아주 아주 용감한 페페라는 펭귄을 만났는데 그 페페는

북극도 가봤다고 하자 고래는 꿈을 꾸게 됩니다...

큰 새 할아버지 덕분에 꿈도 꾸게 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게 되지만

안타까운 일도 겪게 되지요...

어른이 되어가는 고래...

주인공 고래를 통해서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통을 보여주네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대를 위해서 소를 버려야 하는...

아이는 읽더니 많이 슬픈 내용이라고 하네요....^^

아직 이 책을 다 이해하기는 어린 나이지만 조금 더 커서 읽어보게 하려구요~

저도 읽고나니 뭉클하고 감동적인 책이였어요....3,4학년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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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맨 - 왕찐드기 나의 영웅 소담 팝스 3
뤼디거 베르트람 지음, 헤리베르트 슐마이어 그림, 함미라 옮김 / 소담주니어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소담주니어[쿨맨 왕찐드기 나의 영웅]

 

제목이 재밌어서 보게 된 책인데요...

쿨맨은 소심한 주인공의 또 다른 모습이네요...누구에게나 이런 쿨맨이 있지 않나 싶어요...

아직 어린 남매는 책의 두께에 허걱 하더라구요...제가 먼저 다 읽어보고 본문안의 만화형식으로 되어있는 부분만

보여주었어요...설명과 함께요~

 



 

 

주인공 카이에게는  특별한 가족이 있어요..연극무대에 배우로 일하시는 사랑하는 부모님들과

한쪽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리고 검은색만을 좋아하는

누나가 있답니다...그렇지만 카이에게는 쿨맨 이라는 녀석과 언제나 함께랍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보이지 않는 카이에게만 보이는 정말 왕찐드기죠...ㅋㅋ

부모님은 서로를 너무 사랑하셔서 너무 좋을것 같은데 누나와 카이에게는 '또 저러신다'

이런 반을을 보이네요....저희 부부도 아이들 앞에선 좀 오버다 싶게 아껴주는 척하는데...ㅋㅋ

우리 남매들도 속으로 저런 반응을 보일까 조금 궁금하기도 했답니다..ㅋㅋ

아직은 어려서 그러진 않겠죠?(바램~)

 

 



 

부모님들이 여행을 간 사이 누나는 친구들과의 파티를 준비하고 카이는 불안해지기 시작하죠.

하지만 누나 덕(?)에 여자친구도 만드네요...^^
또 카이는 누나 덕(?)에 예기치도 못하게 경찰서까지 가지만 특별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쿨맨의 존재를 믿어주시는 할아버지때문에 카이는 나 혼자만 쿨맨이 있는것이 아니라는걸 알게 됩니다.

 

카이는 쿨맨을 왕찐드기라고 귀찮아하기도 하지만 영웅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상상의 나라에 친구가 있다는 것..또 상상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될것 같아요. 다른 다라의 문화도 알아볼 수 있고 재밌고 웃긴 책이였어요..

글씨만 있었다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었을텐데 쿨맨과 카이만의 대화는'

만화박스로 그려놓아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카이와 쿨맨의 좌충우돌 재밌는 이야기 초등학생이 읽어보면

킥킥대면서 읽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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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오시리스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
제럴드 맥더멋 글.그림, 서애경 옮김 / 현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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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 왕은 수많은 신들 가운데 특히 디오니소스와 동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죽은 자의 신으로서 이집트 전역에서 숭배받았으며, 그런 자격때문에 많은 신 가운데 제 1위에 속해있다고 하네요.

신화이야기라 읽으면서 좀 심각한 표정으로 보더라구요..ㅋㅋ

하지만 뒷편에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엄마가 먼저 보고 설명해주니 아~ 조금은 이해하는듯...

칼데콧 상을 세번이나 수상한 제럴드 맥더멋 작가가 이집트의 신화중 오시리스 신화를 다시 해석해서 쓴 작품이랍니다.

 

 



 

이집트 최고의 신 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이야기....

오시리스는 질투심에 사로잡힌 남동생 세트의 음모에 희생되고 맙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 이시스에 의해 신비스런 방법으로 부활하게 되죠.

오시리스는 풍작을 기원하는 대상이기도 하고, 이집트인들이 그에게 불모의 땅에서도 새로운 작물을 키워내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죽음 뿐 아니라 탄생과도 관련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이집트 문명이 다른 문명과 비교해서 안정적이고 현실에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이집트 사람들의 관심은 현실보다도 내세로 옮겨갔고 이집트 최고의 신인 오시리스를

지하 세계를 관장하는 신으로 만들었어요.. 죽은 자의 심장과 진실의 깃털을 저울에 올려

그 무게를 비교하고 마지막으로 신전에 드리는 기도로 죽은자를 심판했다고 해요

결과에 따라 착한 사람이면 다시 부활할 수 있지만 나쁜 사람이면 그 영혼의 괴수의 먹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것처럼 공정하게 지하 세계를 다시리면서 오시리스는 다시 한번 행복하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사람들에게 심어 주었답니다.

이집트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상도 약간이나마 알 수 있었고

이집트에 대한 강렬한 색상과 기하학적 문양이 우리의 상상력을 활짝 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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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고인돌 그림책 10
아리안나 조르지아 보나치 글, 비토리아 파키니 그림, 김현주 옮김 / 고인돌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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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생각하는 나의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요?

전 우리엄마 란 말만 나와도 눈물이 글썽글썽해지네요...평소엔 무뚝뚝하게 구는 딸이지만 엄마 란 단어란

참 큰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세상의 모든 자식들은 다 그럴꺼예요~

우리 엄마...세상엔 정말 이런 저런 다양한 엄마들이 참 많아요..

이 책에선 직장맘, 멀티플레어인 엄마,잔소리를 하지만 사랑스런 엄마 등

이렇게 다양한 엄마들이 등장해서 아이들 입가에 미소 짓게 하는 책이랍니다.

 



 

 

저는 읽어보면서 아이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반 기대반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몸에 있는 점들을 연결해 보라고 사인펜을 주는 엄마..정말 만점 엄마입니다.

저같으면 이런 생각도 못했을 것 같아요~ㅋㅋ

 

엄마는 아이를 안고 빙글빙글 돌려줍니다..입장권 안내도 되는 회전목마지요..

저도 집에서 자주 해주지만 열바퀴도 못 돌고 그냥 쇼파로 내동댕이 쳐요..ㅋㅋ

제가 너무 어지러워서요~(저칠체력)

 

엄마는 온 몸을 다 사용할 수 가 있어요..손가락으론 전화를 받고,발가락으론 오븐을 닫고 머리카락으로 간질간질

간지럽힐 수도 있고, 정말 엄마는 능력자이십니다.

 

 

 



 

또 엄마가 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할땐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저희 친정엄마가 저 아팠을때 저의 다리를 주물러 주는 걸 보고는  저희 집 녀석이

왜 할머니가 엄마 다리를 주물러...?

했더니 저희 친정엄마 말씀이 " 할머니 딸이 다리가 아파서 주물른다..이녀석아~ "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말이였죠...^^

 

 



 

엄마가 되는 건 열 달 동안 배 속에서 잘 키우다 낳는거지만 이 아이를 어떻게 잘 키우느냐가

좋은 엄마가 되느냐 마느냐가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엄마 참고서도 없고 정말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 눈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엄마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하지만

엄마들의 공통점은 우리 아이들을 너무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죠~

 

아이에게 책을 읽고 난 후 감상문을 써보라고 했더니.

선물을 드릴 게요~ 페이지에 이렇게 그려놓고 써놓았네요..

커피와 꽃은 엄마가 너무 좋아해서 그렸다하고,

돈은? 했더니 " 엄마는 맨날 돈이 없다고 하니깐 돈을 선물하고 싶었어.."ㅋㅋㅋ

그리고 차는? 했더니 가끔 차 쓸일 있을때 아빠한테 " 차 좀 놓고가...어디 갈때가 있어! "

이러고 차를 쓰는데 엄마차가 있으면 아빠한테 허락 안맡아도

맘대로 엄마차 끌고 나가면 되지 않겠냐고 하네요..

기특한 녀석....

 



 

이 책을 읽고 나서 문득 부모님들이 생각나서 시댁과 친정에 전화 한통씩 넣었어요..

어찌나 반가워하시던지요...평소 무뚝뚝한 며느리, 딸이라서 그런지 별 얘기도 안했는데 무지 좋아하시더라구요..

자주는 못해도 가끔씩 꼭 전화 드려야겠어요...그래야 우리 아들딸들도 보고 배우겠죠?

책을 읽고 저도 엄마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고 우리 아이들도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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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티안 초등수학 문제편 1-1 - 2011
한헌조.황혜린 지음 / 매스티안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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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수학에 약한 딸아이가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야하는데 선생님을 붙혀야 하나...

문제집으로 공부를 시켜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매스티안 초등수학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냥 더하기 빼기 정석적인 수학이 아닌 창의중심의 신개념수학이라는 말이 맘에 쏘옥 와닿아 아이와 함께 공부하려고

집으로 들였답니다. 매스티안 초등수학을 처음 봤을땐 생각보다 두꺼운 편이라 아이가 살짝 거부감을 가졌는데

안을 들쳐보더니 재밌겠다고 연필들고 오더라구요.....문제편과 개념편 두가지를 함께 풀기로 하고 공부하고 있답니다.

 

 



 

 

개념편에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서 수학개념을 맛보게 해두었어요..문제집 뒷편에 있는 교구와 활동지(스티커외)를 통해서

좀 더 재밌게 접근을 하고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해두었네요..다른 문제집하고는 틀린부분인 것 같아요.

개념편이라고 해서 설명이 가득하겠군...하고 펼쳤는데 아이가 재밌어 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고 수학공부가 아닌 게임한다고 생각하네요...실제 엄마와 함께 활동지로 게임도 할 수 있구요~

개념편으로 기본개념을 익힌뒤 문제편으로 충분히 익히면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어요...^^

 

 



 

 

개념편에서 기본적 수학개념을 재밌게 익힌 후 문제편으로 들어가 풀면 재밌게 풀어나가더라구요~ 

문제편이라고 해서 문제만 수두룩한 것이 아니고 적당한 양의 다른 형태의 문제들이라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네요..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 알아서 책을 펼치게끔 재밌고 흥미롭게 문제가 나와 있네요...

 

 



 

 

 

개념편과 문제편의 같은 unit을 풀어보는 형식으로 진행해서 공부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한학기에 요 두가지만 있으면 수학공부 재밌게 할 수 있겠어요.

아직 일곱살인데 문제가 어렵지 않고 술술 풀어내는 것 보고 또 한다고 하니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여느 다른 문제집에선 1+1= 이런식이라서 심심하고 재미없는 문제였는데 매스티안 초등수학은 정말 창의가 돋보이는 수학공부책인듯 합니다.

한 학기  마치고 1-2 으로 공부해야겠어요...아이가 좋아하니 엄마인 저도 덩달아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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