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ics Monster 1: Teacher's Guidebook (Paperback + Hybrid CD 2장 + Phonics Readers) Phonics Monster 10
이퍼블릭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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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Phonics Monster 1



 

 

딸아이는 일주일에 한번 맛보기로 영어동화만 하고 있었는데 주위의 추천으로 파닉스 몬스터를 접하게 되었어요

몬스터 캐릭터들과 함께 재밌게 파닉스를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이와 보게 되었답니다.

오~ 눈길을 잡게 교재가 톡톡 튀죠? 제가 예쁘게 알파벳 쓰고 싶었네요...ㅋㅋㅋ



 




 



 

 

cd가 함께 있어서 책과 함께 공부하면 아이가 더 흥미있어하네요...

cd의 챈트부분은 따라하기 쉽더라구요..

유치원에서 두번 영어시간이 있지만 그게 뭐 공부겠어?생각했는데

책과 함께 옆에서 같이 해주니

알파벳 노래도 불러보면서 놀이하듯이 영어를 접해주니

곧잘 따라하네요...

듣고 따라하기, 듣고 찾기,단어 듣기,스토리 듣기등 딱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설명을 해주니..아이가 재밌어 하고 매치도 잘 합니다.

 

 



 

 

교재 뒷장에 word card 가 들어있어요...

아이랑 같이 오려서  영어단어 맞추기 게임하면 재밌게 단어공부도 잘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외출시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학생인 오빠는 처음에 보더니 에이 이거 너무 쉬운거잖아....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더니..나중에 보니

동생하는거 옆에서 거들고 있더라구요...알록달록 색감도 예쁘고  그림도 귀여워서 아이들이 책 자체를 너무 좋아해요..

부록으로  readers 는 오빠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엄마가 거들어주니 두녀석 웃느라 정신없네요...

1단계부터 차례로 접해주면 영어공부가 재밌다는 것을 알것 같아요...

4단계까지 있던데 빨리 1단계 해보고 차근차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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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든지 잘 그려요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3
레이 깁슨 지음, 신형건 옮김, 아만다 발로우 그림 / 보물창고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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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 난 뭐든지 잘 그려요 ]

 

 

난 동물을 잘 그려요를 만나서 아이들과 재밌게 그림도 그리고 활용을 잘했는데

[난 뭐든지 잘 그려요]도 나왔더라구요...

오~ 그림에 소질이 없는 엄마는 덥석 집었답니다....엄마의 그림솜씨가 영 아닌편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소질이

없더라구요...그림 그리는 것을 힘들어 했는데 뭐든지 잘 그려요 시리즈를 만나고 자신감도 생기고 그리는 팁도

알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그림 그리는 것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차례대로 그리는 순서만 따라하면

어느새 멋진 그림이 된답니다..

 
 




 

 

하나의 그림만 그려넣은 것이 아니라 주요그림은 설명을 따로 해주었구요

밑에는 다른 생각을 도와줘서 따라하면 멋진 작품이 완성된답니다.

동그라미를 그릴때 너무 어려우면?

컵을 대고 그려보라고 팁을 주어서 어린 아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답니다.

고양이를 그릴땐  꼬리 그리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네요...ㅋㅋ

 

 



 



 

 

내가 그린 그림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사진 받침이나 액자,카드로 만들어도 멋진 작품이 되겠죠..

조금 있으면 아빠 생일인데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선물로 주면 너무 좋아하겠죠?

유아때부터 가지고 있으면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책이예요~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마운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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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걸리버 여행기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3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지음, 유혜경 옮김, 프란세스 로비라 그림 / 책빛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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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빛 [21세기 걸리버 여행기]

 

 



 

 

21세기 문구는 보지도 못하고 걸리버 여행기가 다시 새롭게 나왔나보다 하면서 봤는데 엥? 우주라고?

아~ 21세기라....

예전의 걸리버는 바다로 모험을 떠났지만 21세기에 살고 있는 걸리버는 우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요..

바다도 낭만적이지만 별들이 가득한 우주로의 여행도 너무 기대하면서 읽게 되었네요...
 

 





우주에는 정말 우주인들이 살까?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사실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른 행성에 우리와 비슷한 생명체가 살고 있으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겠다고 하네요...착한 생명체만 살았으면 좋겠다고...ㅋㅋ

sf영화를 너무 일찍 접한 아들녀석은 조금은 소심하게 무섭다고까지 하네요..

걸리버는 제 2의 지구를 발견하는데 이름을 어머니의 이름과 생일을 따서 애비게일 526 이라고 이름을 짓네요

그래서 우리 가족도 이름을 지어봤네요.

현준짱LG짱411 요즘 야구에 빠져있는 아들이 지은 행성이름이랍니다...ㅋㅋ

걸리버는 릴리풋이라는 소인국에 도착을 해요

릴리풋은 랜드라풋과 달걀때문에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해요

달걀때문에? 바로 달걀을 깨는 방법때문에 전쟁을 하고 있었던거예요.

걸리버는 두 나라의 화해를 위해서 중간역활을 하게 되요~

대인국과 둥둥 떠다니는 섬 렌드리낙, 천상의 낙원 갈란톤을 모험을 해요...

정말 이런 곳이 실제로 있으면 꼭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우주여행 꼭 해보고 싶다고 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우리 아들이 엄마 우주여행 좀 보내줘...했더니

일단 자기가 먼저 가보겠대요....혹시나 대인국에 떨어지면 곤란하지 않을까 하네요?ㅋㅋ

원작과 많이 틀리진 않아요...줄거리는 유지하면서 바다로의 탐험이 아닌

우주탐험으로  시대만 변경을 해 놓았네요...

 

 



 

 

저도 아이도 동화로만 접해 본 걸리버여행기

지난 300년동안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죠...

동화가 아닌 원작으로도 읽어 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21세기 걸리버 여행기로 재탄생되어 같으면서 다른 느낌의 책이라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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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어린이 한국사 첫발 1
청동말굽 지음, 이규옥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어느 프로그램을 보고 서울에 총알을 맞은 소나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총알받이를 하고도 굳건히 자리를 잘 잡고 살아가는 나무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데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이 책 제목을 보니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아이에게도 한 편씩 읽어주면 역사도 알고 좋을 것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나라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눈 나무

적과 싸우는 장수와 함께한 나무

조선의 왕에게 힘을 실어 준 나무

평범치 않은 여성의 삶을 지켜본 나무

특별한 기억을 가진 나무


 

여러 사연과 함께 역사적인 인물과 함께 읽어볼 수 있어서 재밌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새로운 역사도 볼 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양평의 용문사안에 있는 은행나무 다들 아시죠?

저도 한번 본 적이 있어요..

그냥 유명한 은행나무로만 생각을 하고 사람들도 많고 해서

눈으로 보기만 하고 지나쳐 왔는데

슬픈 역사가 있었더라구요

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의 태자는 아버지의 신라를 포기한다는 소식에

궁을 떠나 금강산으로 향하던 중 용문사에 잠시 머물면서

신라를 다시 되찾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평소 아끼던 지팡이를 땅에

깊숙이 꽂아 넣었는데 그 지팡이가 용문사의 그 은행나무라고 하네요...

정말 나라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눈 나무이지요?

다시 한번 용문사에 가볼때 마의태자의 각오를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책을 보니 논개의 희생과 함께 한 나무가 있어요.

논개는 왜군의 장수를 죽이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강인한 여성이였어요

논개가 뛰어내린 절벽의 바위 이름이 '의암'이라고 하는데 허리를 비틀며 뻗어 있는 나무가지가

논개의 모습과 닮았다 하여 논개소나무라고 불린대요

지금은 전북 장수군청 앞마당에 있다는군요..

 

 

 

 



이야기 속에 역사적인 인물, 단어 설명,임진왜란,계유정난같은 역사적 사건도 따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가지고 있으면서 읽으면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실제 나무 사진도 함께 실려 있어서 나무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답니다.

여행 갈때 책에 있는 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면 꼭 찾아가 보고 싶어요..

책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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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우주 그림책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그림책 12
테즈카 아케미 지음, 무라타 히로코 그림, 김언수 옮김 / 사계절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사계절 [나의 첫 우주 그림책]

 

 



 

큰아이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아요..그래서 책도 많이 읽는데

딸아이는 영 그쪽으로는 관심을 안보이더라구요...

과학쪽도 읽어야하는데 동화책만 보려고 해서

고심끝에 고르게 된 책 [나의 첫 우주 그림책]

일단 귀여운 그림이 눈을 사로잡네요...^^

 



 



 

 

지구와 달 행성,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이 아이의 눈높이에 잘 설명이 되어있고

처음 이 책을 접해본다면 관심도가 확 높아지겠어요..

저도 보 면서 재밌더라구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달 부터 나오는데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에게~

"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 뭐게? " 했더니

금방 달 이라고 하더라구요....^^

달의 특징과 특성 지구와의 관계...공부하는 것처럼 딱딱하는 필체가 아니여서

재밌게 읽고 내려가네요....

 



 

태양계와 각 행성의 특징과 이모저모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이는 토성이 제일 이쁘대요...허리띠를 하고 있어서 그렇다네요...ㅋㅋ

그 띠가 암석과 얼음들이 모여서 띠를 이루고 있다고 하니 우와~ 합니다...^^

우리는 지구에 살고 있고 하나의 운명체이기 때문에

지구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겠죠?

지구에 관한 설명과 태양계와 관계

바다가 육지보다 70%를 이루고 있다는 것.

하루에 한번씩 자전을 한다는 것...한번 돌때마다 하루가 간다고 이야기해주었네요..

또 지구는 태양의 주변을 점보제트기의 100배보다도 빠른 속도로 돌고 있다고 하네요..

딱딱한 과학책만 생각하다 귀엽고 재밌는 우주에 관한 책을 보니

아이도 새롭나봐요...남매가 재밌게 읽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에게 문제도 냅니다...ㅡㅡ;;

과학책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처음 아이에게 접해주는 과학책으로

너무 훌륭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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