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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걸리버 여행기 ㅣ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3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지음, 유혜경 옮김, 프란세스 로비라 그림 / 책빛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책빛 [21세기 걸리버 여행기]

21세기 문구는 보지도 못하고 걸리버 여행기가 다시 새롭게 나왔나보다 하면서 봤는데 엥? 우주라고?
아~ 21세기라....
예전의 걸리버는 바다로 모험을 떠났지만 21세기에 살고 있는 걸리버는 우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요..
바다도 낭만적이지만 별들이 가득한 우주로의 여행도 너무 기대하면서 읽게 되었네요...


우주에는 정말 우주인들이 살까?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사실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른 행성에 우리와 비슷한 생명체가 살고 있으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겠다고 하네요...착한 생명체만 살았으면 좋겠다고...ㅋㅋ
sf영화를 너무 일찍 접한 아들녀석은 조금은 소심하게 무섭다고까지 하네요..
걸리버는 제 2의 지구를 발견하는데 이름을 어머니의 이름과 생일을 따서 애비게일 526 이라고 이름을 짓네요
그래서 우리 가족도 이름을 지어봤네요.
현준짱LG짱411 요즘 야구에 빠져있는 아들이 지은 행성이름이랍니다...ㅋㅋ
걸리버는 릴리풋이라는 소인국에 도착을 해요
릴리풋은 랜드라풋과 달걀때문에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해요
달걀때문에? 바로 달걀을 깨는 방법때문에 전쟁을 하고 있었던거예요.
걸리버는 두 나라의 화해를 위해서 중간역활을 하게 되요~
대인국과 둥둥 떠다니는 섬 렌드리낙, 천상의 낙원 갈란톤을 모험을 해요...
정말 이런 곳이 실제로 있으면 꼭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우주여행 꼭 해보고 싶다고 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우리 아들이 엄마 우주여행 좀 보내줘...했더니
일단 자기가 먼저 가보겠대요....혹시나 대인국에 떨어지면 곤란하지 않을까 하네요?ㅋㅋ
원작과 많이 틀리진 않아요...줄거리는 유지하면서 바다로의 탐험이 아닌
우주탐험으로 시대만 변경을 해 놓았네요...

저도 아이도 동화로만 접해 본 걸리버여행기
지난 300년동안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죠...
동화가 아닌 원작으로도 읽어 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21세기 걸리버 여행기로 재탄생되어 같으면서 다른 느낌의 책이라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