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씩 알아가는 바다 교실 풀과바람 지식나무 27
조르주 페테르망 지음, 질 르루빌루아 그림, 이지원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걸음씩 알아가는 바다 교실





모든 생명의 시초는 바다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70%가 바다로 뒤덮여있어요.

그래서 바다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참 신비스럽고 재미있는데

속속들이 바다에 대해서 잘 모르고 지나친 것 같아요..

풀과 바람에서 한 걸음씩 알아가는 바다교실이란 책이 발간되어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바다의 탄생부터 바닷속 세상,바닷 속 생물, 해양오염까지

신비로운 바다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어요.

방학동안 태평양을 10시간 넘게 비행기로  건너 미국을 다녀왔는데

그렇게 넓고 큰 바다가 바로 우리 지구에 70%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얼마나 넓은지 짐작도 안되지만 10시간 넘게 바다위에 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아이들과 느끼게 되었다죠.

태펴양과 대서양, 인도양처럼 가장 큰 바다가 있지요

바다속에도 산처럼 해저산맥이 있고 깊은 도랑처럼 생긴 해구도 있고,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막 생기네요..





바다는 자연의 순환을 도와줘요.

대기와 육지의 생태게를 원활하도록 규칙적으로 순환시켜 도움을 준다고 해요.

태양의 열을 받은 바다물은 증발되어 구름이 되고

그 구름안의 수분이 다시 비가 되어 내리게 해주니

땅이 촉촉해지는 것이지요..

바다에 가면 짠내가 나는곳이 있지요.?

그 이유도 책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무서운 상어도 바다 생태계를 위해서 꼭 필요한 포식자이기도 하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플랑크톤도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갯벌에서 조개잡이를 할 수 있는 것도 바로 바다가 있기 때문이지요..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참 많고 우리에게 바다는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더욱 바다오염을 줄이기 위해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읽기 시간이 되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