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징 - 분노 해소의 기술
조셉 슈랜드 & 리 디바인 지음, 서영조 옮김 / 더퀘스트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분노 해소의 기술 디퓨징




 

 

화는 참거나 발산하는 것이 아니라, 해체하는 것이다~

요즘 들어 화가 욱하고 나타나고 그것을 풀지 못해 스트레스 받아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면서

정말 힘들때가 한번씩 있었어요...누구에게나 스트레스가 있다고는 하나

평소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던 모든 것들에게 대해 화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이럴때 만나본 책 한권 덕분에 내 안의 '화'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피해자는 결국 자기 자신이다...

알면서도 참지 못하고 해체하지 못하는 '화'

나는 그러면서 아이들이 화를 표출할때는 나는 더욱더 화가 나기 시작한답니다..

이럴때 화가 났음을 인지하는 것이 바로 우리 뇌의 전전두엽이 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 뇌를 훈련하고 발달시킨다면 자신의 분노 뿐만 아니라 타인의 분노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고 하네요...^^



 

 

 

질투는 본능이지만 결국엔 나 자신을 외롭게 만든다고 하네요..

책을 읽다보니 정말 예전의 일들이 생각나면서 그 당시의 기억이 막 스치더라구요..

진짜 화가나는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우리 모두에게는 분노를 잠재우는 능력이 있기에,

내 감정을 이해하면 내 안의 평화가 오고, 또 타인의 감정까지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으니 분노 해소의 기술' 디퓨징 ' 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고 책을 가까이 하는 것도 또 하나의 분노 해소의 기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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