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열리는 문화재 나무 - 교과서 개념잡는 20가지 문화재 이야기 아르볼 지식동화 5
정민지 지음, 김민승 그림 / 아르볼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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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역사가 열리는 문화재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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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역사책을 읽기 시작하고 박물관과 문화재를 접하면서 질문을 많이 하더라구요...

국보와 보물의 차이가 뭐냐...? 신라시대 선덕여왕때 첨성대를 지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이럴때 척척 대답을 해주면 정말 박식하고 교양있는 엄마가 되었을텐데요...^^

그래서 요즘은 아이가 보는 책을 꼭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역사책을 읽으면서 접하게 되는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20가지를 추려서 설명해놓은 책을 만나보았어요..

바로 역사가 열리는 문화재 나무 랍니다...^^

 

 

 

 

그 중에서도 올 봄에 여행을 다녀왔던 경주에서 만나본 문화재이야기가 꽤 많이

실려있어서 참 반가웠습니다..그리고 아이도 이거 봤다면서 더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천마총 금관과 첨성대,석가탑 등 경주에서 만나본 문화재들...

그 중 아이가 신비롭게 본 석굴암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불상을 먼저 만들고 나서 돌조각을 맞추어 불상을 감싸 석굴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석굴암 안의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통풍과 바닥 아래로 샘물을 흐르게 해서 조절했는데,일제 강점기때

어설픈게 보수 공사를 하면서 자연습도조절장치를 망가뜨렸다는 이야기..

여행때도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쁜 일본이라고 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또 이야기하네요...^^

 

 

 

 

국보 제 29호인 성덕 대왕 신종...

경주여행때 경주박물관에 들려서 제일 처음으로 본 문화재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범종이라고 해요...^^

성덕 대왕 신종의 다른 이름이 바로 에밀레 종이지요..저도 에밀레 종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수십 년동안 종을 완성하지 못하고 소리도 안 나와, 고민 끝에 어린아이를 넣어

종을 만들고 나서야 제대로 된 종소리가 났다는 전설...

그런데 종소리가 마치 어미를 찾는 아이의 소리처럼 들렸다고 해서 에밀레 종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네요..^^

언뜻 들어보면 그 전설이 꼭 들어맞는것 같기도 하구요..ㅋㅋ하지만 이 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죠...^^

 

 

 

 

서울에 살면서 아직 종묘는 지나가보기만 한 곳이랍니다...

tv프로그램에서도 만나보긴 했는데 종묘는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의 이름이 적힌 위패를 모셔 놓고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고 해요.

종묘에서 하는 제사를 종표 제례라고하는데, 고려 공민왕의 사당이 종묘에 있다고 해요..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지키기 위했던 것을 존경하여 종묘에 공민왕의 사당을 만들었다고 해요..

5월에 종묘 제례를 한다고 하니 내년달력에 체크해놨다가 꼭 아이들과 가봐야겠어요..

생각만 해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보물에 대해 물어봤을때 자세하게는 아니더라도,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 설명을 해주고 나서 참 뿌듯할 것 같아요..

꼭 시험문제에 나와서 외우는 것 이상으로 알고 있으면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도 자긍심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화형식으로 국보에 대한 이야기도 읽고, 더 알고 싶어요를 통해 자세한 설명과 전설까지...

옆에 두고두고 읽으면 참 좋을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알려주는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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