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이버섯 이야기 - 하늘과 맞닿은 화원에서 펼쳐지는 ㅣ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진 동화집 4
신응섭 글.사진 / 여우별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여우별 < 송이버섯 이야기 >

송이버섯하면 " 아...비싼 버섯? " 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아이는 책을 보더니 우산같이 생긴 버섯...그러네요...^^
송이버섯에 대해서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눈에 선한 사진과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좋은 책 한권을 만나보았어요....

사진동화집이 볼수록 참 매력이 있더라구요....꼭 사진 속 송이버섯이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거든요~
소나무 숲에서 자란다는 송이버섯은 채취가 어렵기도 하고, 희소가치가
많아서 쉽게 먹을수 없는 버섯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싸기도 하겠죠?
조금이라도 오염된 환경에서는 자랄수 없다는 송이버섯...
그리고 이 한송이의 송이버섯이 되기 위해서는 백억개의 포자가 필요하답니다...대단하죠?

우산처럼, 장독대의 모인 항아리처럼 세 송이의 송이버섯...
꼭 형제같죠?


온도와 날씨 주변환경에 매우 민감한 송이버섯은 땅 위로 올라온 다음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비 온 다음에 버섯이 많이 보인다는 말이 있나봅니다...^^
갓 아래의 주름들은 수백만 개의 포자를 흩뿌리기 위해서 많은 주름을 만든다고 해요.
버섯의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참 신기하고도 경이로운 것 같아요~


송이버섯축제도 양양,봉화,울진에서 열리는데 기회가 되면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녀오고 싶어져요..
점점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다니게 된다는....ㅋㅋ
숲속의 보물 버섯의 종류가 세계에 2만여종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 중에서 먹을수 있는 것이 있고 독버섯도 있어서 산에서
예쁜 버섯을 발견했다고 무턱대고 손을 뻗치면 안 될것 같아요...그 중 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불가능한 버섯이라 송이버섯과 비슷하다고 그냥 따면 큰일날 것 같아요..^^
종류도 많고 모양도 색깔도 참 다양한 버섯입니다..
송이버섯은 우리가 먹는 건강식품이기도 하지만 우리 자연이 아직은 우리를 기다려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연의 건강함이 우리의 건강이라는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