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원숭이와 꽃
우사 글.그림, 최순희 옮김 / BF북스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BF북스 [ 꼬마원숭이와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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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무조건 내 편이 되어주는 존재이기도 하고 내옆을 지켜주는 것도 가족인데

만약 그 존재가 내 곁에 떠난다면 어떨가요...?

아직 그런 마음을 이해 못할 아이들이기에 어떤 느낌으로 이 책이 다가갈까 참 궁금했습니다.^^

 

 

 

 

 

 

다른 원숭이들은 가족이 있는데 한 꼬마원숭이는 부모도 형제도 아무도 없었답니다..

" 어디 간거 아닐까...? 먹이 찾으러?"

아이가 책을 읽자마자 그러네요....^^

아무도 없는 꼬마원숭이는 다른 원숭이들이 잘 보살펴 주었어요..

하지만 저녁이 되면 각자의 가족에게 돌아갔죠...

 

 

이런 꼬마원숭이에게 하얀 꽃 한송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꼬마원숭이는 코코넛화분에 하얀 꽃을 심어 정성껏 보살피게 되요~

꼬마원숭이의 정성때문인지 하얀 꽃송이는 싱싱하게 자라게 되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먹지 않아도 곁에 하얀 꽃이 있는것만으로도 꼬마원숭이는 정말 행복했죠...

하지만 꽃은 시간이 지나자 다시 시들시들해지고,얼마 못 가 꽃잎을 떨기더니,

온 몸을 늘어뜨리고 맙니다....^^ 슬퍼하는 꼬마원숭이를

위로하려고 해도 아무도 그 슬픔을 달래줄 수가 없었어요...^^

 

 

 

여전히 슬픔에 잠겨있는 꼬마원숭이에게도 다시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다 발견한 예쁜 새싹들...^^

하얀 꽃은 꼬마원숭이가 외롭지 않도록 씨를 남기고 떠난것이였답니다...

꼬마원숭이는 꽃 한송이가 아닌 꽃밭에 둘려싸여 행복하게 살았다는 예쁘고도 감동적인 그림책이였답니다...

 

 

 

 

아이는 책이 슬프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나중에는 행복해졌다면서 눈물 날 뻔했다고 해요...^^

우리 곁에도 항상 가족이 있지만 떠날수도 있다...하지만 또 다른 가족이 생기고, 친구도 있고하니까

절대 외롭거나 슬프지만은 않을꺼라고 하니, 그래도 엄마는 죽으면 안된대요...ㅋㅋ

가족의 소중함을 아이의 느낌으로 예쁘게 그려낸 동화책...

아이책이지만 엄마도 참 감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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