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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친구 ㅣ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15
카트리네 마리에 굴다게르 지음, 시리 멜키오르 그림, 김호정 옮김 / 책속물고기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책속물고기 <다시 찾은 친구>

같은 동네에 살고 늘 가까이 있으면서 많은 것을 공유하고 좋아하는 것도 똑같다면 정말 단짝이겠죠..
마음으로 나를 사랑해주고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누구보다도 가까웠던 친구가 멀어지게 된다면..?
정말 너무 슬픈일입니다....아이들도 커가면서 친구를 만나고 사귀게되면서 점점 커나아갈텐데요..
가끔은 타의에 의해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고, 많은 오해속에서 다투고 화해하고..아파하고..^^
우리아이들도 그런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은 저학년이라 그냥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단순한 친구사이인듯 하지만,
저마다 또다른 고민들이 있겠죠..
아직은 내용이 확 와닿지는 않는 모양이였어요..
아직까지 친구와의 갈등을 못겪어봐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친한 친구와의 예를 들어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책에 빗대어 나누다보니 주인공인 론과 닌, 카린의 감정선들이
고스란히 나오더라구요...ㅋㅋ
생각해보면 저 학창시절에도 특히 여자친구들끼리 세명이 모이면 꼭 한명은 상처를
받았던 기억이 있거든요...그것도 돌아가면서요~
그러면서 상처받고 더욱 돈독해지고,정이 깊어지구요~
혼자 생각하지 말고 친구와 대화를 통해서 슬기롭게 해쳐나가면 솔직한 마음도 알 수 있어서
더 편안하는 것을 알 수 있고, 또 그러한 이야기를 책을 읽으면서 알 수가 있어요...^^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말고 친구를 대하는 솔직한 마음,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구를 대했으면 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책...
초등학생들이 한번쯤은 꼭 읽어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