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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과학 백과 인체 ㅣ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2월
평점 :
아름다운 사람들 [ 공부가 되는 과학백과 인체 ]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과학 백과> 가 나왔어요..
그 중 인체편을 만나보았는데요, 우리가 평소에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꼼꼼하게
질문하고 답해주는 책이였어요~
가령, 피는 왜 빨간색일까..? 방귀는 왜 나올까..? 등 당연하다고만 생각했던 것들을
시원하게 답해주니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는 아이들~


눈에 확 들어오는 사진과 함께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글씨도 큼지막하고 작은 과학백과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백과 하면 깨알같은 글씨에 그림도 없고, 왠지 어려운 단어만 있을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자꾸 읽게 되는가봐요...
화장실갈때도 들고 들어가서 읽더라구요...^^
맛있는것을 보면 왜 침이 나올까...? 사진속의 아기입에 침이 줄줄....넘 귀엽죠.
침이 나오는 것은 음식을 먹기 위해 준비하는 거랍니다.소화가 잘 되라고 눈이 음식을 보면
뇌로 전달을 해 몸에 정보를 보내는거죠...그리고 하루에 침을 1 리터나 만든다고해요,,
딸래미는 우유 1리터짜리를 가져와서 이만큼이나 침이 만들어진다고? 껙...이러네요..ㅋㅋ

적혈구 때문에 우리 피는 빨갛게 보이고, 문어는 피가 파란색이라고 해요...
사람몸에는 헤모글로빈에 철성분이 있는데 산소와 만나면 빨갛게 보인다고 합니다..하지만
문어나 새우같은 연체동물은 피 속에 헤모글로빈이 없어서 피가 푸른색으로 보인대요~
피부는 저절로 치료하는 능력이 있는데 겨울철에는 건조해서 상처도 잘 생기고 잘 낫지도 않는다고 하니
우리 모두 겨울철엔 조금더 조심해야겠어요~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 감기인데 콧물은 그 바이러스와 우리몸의 백혈구와 싸운 흔적이라네요..
더럽게만 생각했는데 우리 몸을 지키다 흘리는 콧물...다르게 보이기까지...ㅋㅋ

눈물은 왜 날까요...?
사람은 평상시에 5초마다 눈물샘에서 눈물을 만들어낸다고 해요.
그 양이 너무 적어서 평소엔 눈동자를 적셔주는 역활을 하는데 이런것을 평상시 눈물이라고 하고,
반사적 눈물은 닐씨가 춥거나 하품할때 흘리는 눈물이라고 해요.
또 우리가 너무 슬프거나 기쁠때 눈물을 흘리는데 이건 감정의 눈물이라고 한답니다.
다른 눈물과 달리 많은 수분과 염화나트룸이 포함되어 있어 눈물이 짜다고 해요...
나중에 누가 울면 맛 좀 봐야겠다면서 ....아이구야~
양파를 썰때 눈이 많이 매운데 물안경을 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그때마다 물안경쓸수도 없고,
칼에 물을 묻혀 써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네요...써먹어봐야겠어요~

우리몸은 어떻게 생겼고 무슨 역활을 하는지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재미난 사실들을 많이 알았어요...방귀소리가 왜 나는지, 키는 왜 자라는지, 숨을 안쉬면 왜 죽는지 등...
손바닥을 자세히 보길래...왜 그러냐 했더니 지문이 사람마다 다 틀리다는데 난 내 지문을 오늘 처음보네...
이러네요....자기 몸의 지문도 처음보는 딸래미.....어느매장에 들어갔을때 재채기가 나니,
엄마,,여기 먼지가 많은가봐...재채기나면 먼지가 많은거래...큰소리로 이야기해서 참 멋쩍었네요.ㅡㅡ;
과학동화로만 인체이야기를 접해봤는데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본 느낌이였답니다.^^
아이도 재미나게 읽어주니 완소책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