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장군 토룡이 실종 사건 - 흙이 되는 지렁이 똥, 분변토 이야기 학고재 환경책 초록이 2
권혜정 지음, 소노수정 그림 / 학고재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학고재 <똥장군 토룡이 실종 사건>

 

 

 

 

똥장군 토룡이라...? 누굴 말하는 거지?

지렁이똥이 흙이 된다고..? 우와...땅을 좋게 한다고만 알고 있던 아이...지렁이똥이 한무더기라면서 신기해서 들쳐보게 된 책이랍니다.^^

평소 학고재에서 나온 책들이 친환경적인 책들이 많아 참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분변토에 대한 이야기를 스토리와 함께

알아보는 책이였어요....

 

 

 

 

나무 위에 사는 탐정네 집에 의로인이 찾아옵니다.

어딘지 이상한 의로인이긴 하나 사라진 친구 토룡이를 찾아달라니 탐정은 그 사라진 친구가 지렁이를

말하는 것을 알게 되지요...두둥~

지렁이 토룡이를 찾기 위해 일단 지렁이가 어떻게 생겼는지...조사하기 시작합니다.

3m넘는 지렁이도 있다니 깜짝놀라는 아들녀석....엄마 목에 둘러도 되겠어...헉.

동물원에서 아주 긴 뱀을  목에 둘러 쇼를 하던 사육사아저씨가 생각났나봐요...ㅋㅋ

 

 

 

 

탐정수첩에 하나하나 단서들을 적어가기 시작하는 밤나무숲 탐정.

토룡이 굴에서 발견한 것들과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일기장도 발견..

그러다 의로인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탐정은 의로인에게 이름을 물어보자

당황해하며 " 내, 내 이름은.............지더두야.... "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와 함께 깔깔대고 웃었네요....왜 웃는지 아시겠죠?

 

 

 

 

 

탐정은 토룡이의 일기장을 읽어보며 토룡이가 어떤 일들을 했는지.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등을 알게 되고,

주위 친구들의 탐문수사와 토룡이를 위협하는 것들을 알게 됩니다.

스컹크,지네,두더지,개똥지빠귀등도 토룡이를 위협하지만 사람들이 제일 무시무시하다는 것도 ...

 

토룡이를 찾으면서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개발하는 가운데 우리땅을 이롭게하는 지렁이들이 점점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참 안타깝더라구요....친환경,친환경을 외치면서 무작정 개발하고 보는,눈 앞의 이익만 생각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에게

하나 둘 경고를 울리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무시하면 더 큰 시련이 우리에게 오겠구나...생각해봅니다.^^

결국 토룡이는 찾았을까요...? 용의자는 좁혀졌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다시 한번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해주는 소중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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