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림과 동시의 만남이라~ 생소하지만 재밌겠다는 느낌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예전에는 동시는 동시대로 열심히 외우고, 명화는 명화대로 보고 외우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재밌게 꾸며놓은 책이라니 너네는 너무 좋겠다.^^ 책을 보면 볼수록 작가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에 감탄을 하고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였어요~ 위의 그림은 강희안의 <고사관수도>란 그림인데 동시 제목이 숨기 좋은곳을 찾다가 입니다... 그림하고 딱 떨어지는 제목이 아닌가싶어요 엄마잔소리를 피해 숨기 좋은 곳을 찾다가 마음 편해지는 숨기좋은 곳을 발견합니다...캬...정말 감탄하지 않을수 없네요...^^ <박연폭포>란 작품이죠~ 제목은 폭포맛사지 ㅋㅋ 작가분 뵙지는 않았지만 꽤나 장난꾸러기 같으실 것 같아요~ 아이들이 더 재밌게 읽고 어렵지 않게 명화를 볼 수 있게 동시가 마음에 확 와닿습니다.^^ 김득신의 <야묘도추> 그림과 동시가 잘 어우러져 한번 읽고 두번 읽어봐도 재밌게 느껴집니다.. 그림과 함께 보니 더 재밌네요. 그림의 하나 하나 설명을 해 놓은 듯 동시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본문 뒤 조선시대 대표회화이야기가 나와있어요 대표 회화의 작가와 그림의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 따로 읽어봐도 공부가 되겠는걸요~ㅅ 신사임당과 김홍도,민화는 무엇인지~ 책 속의 우리 옛 그림은 누가 그렸는지 설명되어있어요~ 명화를 보며 옛조상들의 삶과 우리나라의 멋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또한 명화를 명화로만 감상하지 말고 그림을 보고 자기만의 생각과 느낌을 시로 표현하는 것도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