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숲을 거닐다

행복은 무엇일까?
완벽하지 않고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행복하다.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면서 감사해하면 행복이 싹트기 시작한다.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차이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열개의 챕터별로 열명의 화가들의 그림과 글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눈이 즐거운 책이랍니다.
처음 읽지 않아도 읽고 싶은 부분을 펼쳐서 읽는 재미와 기쁨도 느껴볼 수 있어요.
이런 것도 하나의 행복 아닐까요?

가정은 행복을 저축하고 베푸는 곳
가정은 행복을 저축하는 곳이지, 캐내는 곳은 아니다.
얻기 위해 이루어진 가정은 반드시 무너질 것이다.
주기 위해 이루어진 가정만이 행복한 가정이다.
무조건적으로 아이들과 남편에게 베풀고 내것을 내주면서 행복을 느꼈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반대로 바뀌는 것을 느끼는데
받으려고 하는 욕심 때문에 내 자신이 괴로운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바라는 삶은 즐거움보다 실망과 분노만 일으킬 뿐
내 자신을 잘 컨트롤 해야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빅토르 위고
말만 들어도 너무 든든한 말이고 행복합니다.
어떤한 일이 있어도 내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인생은 살만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네..그리 거창하게 행복을 찾을 필요가 없어요.
작은 것 하나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서도 행복을 느껴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