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황선미 지음 / 비룡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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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넌 나쁜 게 아니라, 아픈 거야."


제49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런던도서전 오늘의 작가 황선미의 소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아이가 이 책의 주인공 "로즈" 장미가 아닐까 싶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어봐야 할 이 책.

아이가 시험기간이라~ 잠시 책을 미루어 둔 책 공부중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이 책을 읽어 보기로..


아 이런 소재,

분노를 너무 느끼며 책을 읽어 내려갔다.

아무도 지켜주지 않았던 장미. 스스로 열심히 살아가려던 장미.

그사이 어른들은 무얼 했을까?

장미의 행동에 대한 분노가 아니다.

아무것도 지켜주지 못한 어른으로써의 화남과 죄책감이 밀려왔다.


장미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더 공감할 내용.


"임신, 낙태, 입양, 미혼모"

장미의 인생이 어쩌면 너무나 솔직했던 행동으로 인해 인생이 바꼇을지 모른다.

세희의 남자친구 J를 좋아했던 장미.

친구의 남자친구를 좋아하면 안된다는 건 알았지만, 감정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엄마, 아빠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분들.

고모집에서 얹혀 살고 있었던 장미.

장미의 배가 불러 온다. 고모는 왜 살찌냐며 수상쩍게 생각을 했다.

전혀 이런일이 나에게 있을꺼란걸 몰랐을 장미.


그 누구도 장미를 위로해주지도, 도와주지 않았다.

임신한 아이는 나쁜애라는 낙인을 찍은거 마냥.

물론 학생으로써 잘한것은 아니겠지만.

밖으로 장미를 내몰 수 밖에 없었는지..



어린시절 할머니에게 장미만을 맡기고 떠난 부모.

할머니가 돌아가시니, 장미는 고모네와 함게 살게 되었다.

하지만, 장미의 임신인걸 알고서...  만약 장미가 조카가 아니라, 내 자식이였다면?

 

 

장미와 연결된 하티.  장미의 아이. 입양을 보낼 수가 없었다.

더 지키고 싶었던 하티였을거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켜내고 싶었던 하티.


​보호 받을 나이에, 누군가 보호할 책임을 갖게 된 장미.

어쩌면 우리 사회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다. 주변을 살펴 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색안경 끼고, 나쁜사람이야 생각할게 아니라~

우리 사회에는 장미와 같은 아이들이 꽤 있으니~

그 아이들이 잘못한게 아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장미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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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타나의 꿈 - 레이디 랜드 속으로
베검 로케야 사카와트 호사인 지음, 암리타 셔 길 그림, 선자연 옮김 / 체리픽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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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타나의 꿈

-레이디 랜드 속으로-


100년전 인도에서 쓰여진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동화

술타나의 꿈은 100년 인도에서 활동하던 여성 작가이지 사회 개혁가였던 베검 로케야가 쓴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소설이라고 합니다.

100년전에 이런 생각을 가진분이 계셨다니...

당시 이 책은 매우 환상적인 풍자로 여겨져 영향력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술타나"는 이슬람교 통차자인 "술탄"에 여성의 성별을 부여한 "여성 술탄"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술타나의 꿈속 책에 나오는 레이디 랜드는 여자들이 나라를 다스리고,  남자들이 실내에서 아기를 돌보고 요리를 한답니다.

생각만해도~ ^^

"이곳은 안전하고 자유로운 레이디 랜드거든

그 어떤 억압도, 폭력도 없어. 오직 지혜와 사랑만이 여기에 있지."

 

 

 

조혼도 금지되어이있고, 그 누구도 21살 전에는 결혼 할 수 없도록.

술타나 너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것이 이러한 변화란다.


"그 일" 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이러한 변화가 없었다고합니다.

지금은 두개의 여자 대학이 여왕님이 살고 있는 수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그 일"이 뭘까요? ^^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레이디 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 얼마나 신기해 하고 흥미롭게 생각할까~

이런 변화를 여성들이 또 어떻게 받으들이고 변화를 할런지.


이러한 내용이 술타나의 꿈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100년전 작가는 이런 생각을 가졌었는지~ 그것또한 궁금해집니다.

 

 

꿈에서 깨어난 술타나.

술타나는 이 변화를 어떻게 친구들에게 전하며~ 변화할지...

 

 

 

인도작가의 쓴 책이니. 인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직도 여성인권이 하위권인 나라.

남성 우월주의가 있어서 남성 인구 비율도 많은 나라.

지금은 천천히 바뀌는 세계의 흐름속에 인도의 여성들도 생각을 달리 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더 똑똑한 여성, 더 많이 배우고, 한발 나아가는 여성.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여성도 더 많이 배우고, 많이 앞서가는 시대에.

발빠르게 각자의 인식을 변화시킬때인듯 합니다.

또한 아이들도 그렇게 키워야겠지요.


술타나의 꿈으로 좀 더 깊이 있게 페미니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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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없다!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에바 무스친스키 지음, 유혜자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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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없다!


커다란 코끼리가 잔디위에 앉아있어요.

그런데, 이 코끼리는 생쥐를 찾고 있답니다.


꼭곡 숨은걸까요?

예서에게 생쥐 찾아 볼까~ 했더니

언넝 자리 잡고 앉아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겨 봅니다.


코끼리는 여우에게 묻지요. 생쥐 봤냐며..

앞표지에서 여우의 털색을 보며 여우꺼라며 계속 저에게 알려주려는 예서.

키가 큰 기린에게도 묻지요~ 하지만 생쥐는 위에도 없어요...

예서에게 코끼리가 일어나서 간 후~

잔디 위 검정색을 알려줍니다~ 이건 뭘까? 뭘까 하면서~~~ 구멍이네 구멍 해줬답니다..

짜잔 여기서 생쥐가 나타나지요.


코끼리가 앉아 있던 구멍 자리랍니다.

코끼리는 생쥐가 이렇게 구멍속에 들어 가 있는 줄도 모른체 한참 찾았지요..

 

그림도 글씨도 귀여운 유아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그림책.

매일 매일 자기전에 읽어달라며 갖고 오는 막둥이.


어디어디 숨었나~ 생쥐 찾는 재미.

유아자녀와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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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블라인드 소원라이트나우 1
김선희 외 지음 / 소원나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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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블라인드


김선희, 나윤아, 문부일, 박하령, 신지영, 양호문, 이송현의 작가들이 쓴 세븐 블라인드

이 책 한권에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있는 7가지 문제를 다루어서 이야기했습니다.

사회에서 애써 외면하고 있는 청소년 문제.

성매매, 도박, 중독, 몰카 범죄, 왕따, 사생팬, 자살, 폭력

꼭꼭 숨기고만 있을 문제가 아니라 서로 터놓고 이야기해 볼 때입니다.

 

블라인드 1 (성매매) 그루밍-김선희.

블라인드1만 얽어도 깜짝 놀랬습니다.

나이 40.50대는 남자와 돈때문에 원조교제를 하는 중고등학생. 그러다가 미혼모가 되고요.

아 정말 이런 몹쓸 사람들이 있나 생각했습니다.

뉴스에서도 참 많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쭐어들지 않는 문제점.


증학생 아이에게 이 책 청소년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인거 같다며 권해주었습니다.

뉴스에서나, 혹은 학교에서 이런일이 친구들한테 일어날 수도 있을테고.

이런거 전혀 관심 없다가도 하루아침에 들쑥날쑥한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바뀔 수 있기에.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는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다양한 청소년 문제로 아이들은 "넌 그런 애야" 하며 낙인 찍힙니다.

벗어날 수도 없을지도 모르는 그런 시간.

블라인드를 걷고 제대로 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루밍 제목의 의미 : 원래는 동물의 털 손질, 몸단장, 차림새를 뜻하는 단어. 여기서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길들여 성적 착취를 하는 수법

그루밍이 참 좋은 의미였는데 이렇게 또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서연이도, 제이도 처음부터 이렇게 엇나가지 않았을 아이들인데.

블라인드 1을 보며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를 계속 말하게 되었습니다.

현실 속 일어나는 마주 해야할 청소년 문제.

성장하는 아이들과 함께 얘기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당장은 자기는 이런 생각을 가진 적 없다. 생각도 안해봤다 하겠지만.

전반적인 사회문제를 꼭꼭 숨기려고만 하지 말고, 들어 내놓고 도움을 청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게끔 이끌어줘야겠습니다.

이런 대화가 불편할 수 밖에 없겠지만,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니.

청소년 문제 외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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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이야기 세계사
루스 브로클허스트 외 지음, 애덤 라컴 그림, 양혜진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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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이야기 세계사


어스본 책은 언제나 재미납니다. 읽다보면 지루하지 않아요. 그래서 어스본책을 볼떄마다 즐거운거 같습니다.

딱딱한 글씨로만 채워진게 아니라,

세계에 대해서 재미나게 익힐 수 있는 시간.


큰아이 책상에서 큰아이 문제집이며 등등 보느라고 있었더니.

옆에서 작은아이가 열심 "한 권으로 끝내는 이야기 세계사"를 보고 있더라구요.


요즘 책을 학교에 갖고 가고 싶은데 많아서리~

이 책도 학교 자기 반에 놓고 보면 안되겠냐고 하네요...

아이의 흥미 유발에도 좋은 독서.

 

 

학교 다닐때 사회, 역사 참 달달달 외웠던거 같아요.

요즘은 책이 원체 잘 나와서리~ 만화로도 재미나게 익힐 수 있고, 이렇게 어스본책 처럼 즐겁게 익힐 수 있으니.

고대 세계부터 중세 세계, 현대 세계까지

간단하면서도 요약이 잘 되어서서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 하자면


역사란?

사람들이 남긴 물건과 흔적, 무엇보다 글로 남긴 기록을 바타응로 과거를 연구하는 학문.

수렵, 채집인들은 글을 쓰거나 읽을 줄 몰라서 역사가들은 이 시기를 역사 시대보다 앞선 시대라고 선사시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러면서 인류가 퍼져 나가고, 그림으로 된 문자가 발명되게 됩니다.

참 이렇게 동굴에 그려져 있는 문자를 보고 있으면 그 시대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사물의 모양을 통해서 간략하게 문자로 변형.


로마는 왕을 쫓아낸 뒤 왕이 없는 나라, 공화정을 세웠다고 합니다.

왕이 없다는걸 책을 보면서 알았네요. ^^'''


명나라는 비단과 은을 교환하며 포르투갈 상인들과 교역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20세기로 갈 수록 수많은 발명품과 혁신 기술이 도입되었고, 더 자유롭게 건강한 삶과 새로운 오락거리를 즐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인류의 호기심과 창의력 끈기로 대양횡단, 우주여행 까지도 가능해졌지요.

 

 

책의 몇 부분만 보더래도 쉽고 재미나지요.

앞으로의 세계가 또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집니다.

더 많은 발전도 있을테고, 환경도 지키려고 애쓰는 세계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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