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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미안해 ㅣ 울랄라 채소 유치원 3
와타나베 아야 지음, 정영원 옮김 / 비룡소 / 2017년 12월
평점 :
친구야, 미안해
핑크빛 표지에 귀여운 글씨체.
귀여운 야채친구들이 고개숙이며 미안해 하는 모습의 표지.
어린 친구들도 좋아할 그런 책을 만났답니다.
막둥이 예서도 제 무릎에 앉혀 놓고 얽어주니,
제일 처음에 나왔던 가지친구가 배친구의 모자를 쓰고 갔던 장면을 기억하며,
이거 가지 모자라며 손으로 알려주더라구요..
색감도 따스한 책이라~ 어린 아이들도 즐겁게 읽을 책. 또한 배울점도 많은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