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야 하나요?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마르타 알바레즈 미구엔스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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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왜 자야 하나요?


우리 친구들~ 왜 자야 할까요??

잠이 안 와요 하면서 눈을 부릅뜨고~ 더 놀래~ 하며 엄마아빠 힘들게  하는 친구들 많죠~

다행인지, 우리집은 중딩이 큰언니부터 9시만 넘으면 자기에~

둘째, 셋째도 10시전이면 꿀잠을 청한답니다...

이른 아침 엄마와 함께 기상하는 우리집인지라. ㅎㅎ 아침 먹고 학교 가야하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답니다.

잠은 보약!!!!



우리 꼬꼬마 친구들에게도 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줘야겠죠~

 

 


잠이 뭐에요?

눈을 감고 쉬는거야. 밤이 되면,~

누워서 눈을 감고, 아침이 올 때까지 잠을 자..

플랩북으로 구성 되어있기에, 요렇게 넘겨 보면~ 아침이 되어 일어나는것을 볼 수 있답니다.

 

 

아기도 아기침대에서 잠을 자는 시간.

하지만 아가들은 자는 것을 힘들어하죠. 으앙 울며 말이죠.

엄마아빠가 안아주고, 어부바 해주고~ 자장 자장 노래도 불러주고요~

그럼 어느새 쌔근쌔근 잠이 들어있답니다.

우리집 막둥이도 요럴때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이불에 탁 누워서 팔베개 해주거나, 아니면  자기 베개에서~ 잘 잔답니다..

 

 

그런데.  낮에 잠을 자는 사람들이 있어요.. 왜 그럴까요?

이 분들은 밤 동안 불난 곳에 불을 끄며 일을 했어요.

그리고 밤에 환자들을 돌보기도 하고요..

밤새 물건을 배달하기도 한답니다.

직업에 따라서~ 자는 시간이 다 다르답니다.

 

 

계속 넘겨 보며~ 가방이 있다는 그녀.

문 그림의 벨을 계속 눌러 봅니다. 띵동 띵동...

가방이 있네 하며 말이죠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친구들도 잠을 잔다는거~

기린은 긴 목을 둥글게 말고 잔답니다.

수달은 해초에 몸을 감고 자고요...


플랩북을 하나하나 열어가며 궁금한 걸 찾아 가는 책...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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