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차이나의 미래 - 중국이 말하지 않는 12가지 진실
윤재웅 지음 / 청림출판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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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경제와 괸련된 서적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듯하다.그만큼 중국에대한 관심도는 최고에 이르렀고 세계가  중국을 주목하는 이유는 단한가지, 경제다.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경제대국 미국마져도 중국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까닭도 엄청난 달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지. 칼 자루를 중국이 쥐고 있는듯 한 인상을 지울 수 없지만 단 시간안에 미국을 앞서갈 수 있을까란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런류의 책이 경쟁적으로 여러 출판사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광수경제 연구소의 연구원인 저자는 슈퍼차이나의 미래를 과연 어떻게 진단하고 예측하여 놓았을까 하는 매우 궁금한 마음으로 첮장을 열었다.책 표지의 강렬한 붉은색 만큼이나 중국에대한 장미빚환상을 그대로 유지하고 나가도 괜찮을지 하는 궁금증을 안고 읽어 나갔지만 글쎄다, 잘 모르겠다가 내 느낌 이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간의 한계라 보아도 무방할듯 싶다. 아무리 예측 가능한 일이라해도 어떤 변수가 뒤따를지는 알 수 없는 일이고 보여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개인의 미래 역시 마찬가지지 않던가. 오늘 상류층이 내일도 그리고 언제까지 상류층으로 살 수 있다는 보장이 없지 않은가 말이다. 지금의  평안만으로  5분후의 평안도 장담 할 수 없는 기막힌 길이 정답을 알 수 없는 인생길이 아니던가. 평소에 그렇게 건강 하시고 잘 드시던 친정엄마가 저녁 식사 30여분 후에 저녁상도 물리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죽음을 맞이할 지 그 누가 장담이나 할 수 있었겠는가.

 

우리 형제들은 엄마가 건강하시니 ,그리고 공기좋은 시골에서 금전적 어려움없이 사시니 적어도 평균 연령인 80에서 85세 까지는 넉넉히 살아 주실거라 장담했었고 엄마 살아계시는 동안 효도 많이 하자고 서로서로 얼마나 약속햇던가. 그러데 엄마는 식사후 뭐그리 급해 상도 물리지 않고 그 먼길을 떠나셨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오늘 보여지는 것으로 내일을 점칠 수 없는 것이 인생이고 보면 아무리 전세계가 중국의 미래를 세계제일의 경제대국이 될거라 점친다 한들.. 

 

한국이 세계 제 1의 경제대국이 될런지도 모를 일이 곧 세상 일이다. 인생에서 변수는 항상 존재하니 말이다. 안철수가 정치계에 뜨거운 감자로 급 부상할지 상상이나 했나.그리고 나꼼수의 출현은  또 어떻고....저자는 중국을 이렇게 보았다. 물위에 떠있는 오리는 평온해 보이지만 물 밑에서 물갈퀴를 정신없이 휘젖고 있는 것과 같다 라고 . 중국의 경제성장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이지만 그 반대급부로는 지역간, 계층 간 소득격차가 벌어지고 불균형이 심화 되면서 중국사회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심각하게 훼손된것도 생각해 볼 일이다.

 

성장혜택이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해야 하는것이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죽어라 일하고 경제적 성장이 있어도 상위 몇프로 에게만 그 혜택이 돌아간다면 성난 민심을 어떻게 잠재울 수 있겠는가 . 어찌됬건 중국의 미래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제대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중국의 실상을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 하는데 유용한 지도가 되길 바라면서 이 책을 쓴 이유를 덧붙였다.

 

중국의 성장 이면을 조명하고 중국이 세계 경제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을 면밀하게 규명해낸 책이라 생각한다.과연 중국이 가리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짚어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조명해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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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의 종말 - 유럽의 불안한 미래
요한 판 오페르트벨트 지음, 정향 옮김 / 골든북미디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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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았을때의 첫 느낌은  표지의 디자인과 짙은 노랑색 색깔에 눈이 박혔었다.예쁘다, 화사하다, 봄의 색이다 등등 ..암튼 책의 표지는 그랬다.  책의 표지가 뭐그리 중요한건 아니고 그속에 내용이 그 이상의 값을 하고 있느냐가 더 큰 문제가 아닌가 하고 이내 정신을 차리며 책장을 넘겨보았다.중국이 말하지 않는 중국경제의 비밀이라~   

 

 책 제목만 놓고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면야 중국 뿐만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이나 일본 미국 그밖에 여러 나라에서 다 해당되는 제목이 아닌가.요즘 한창 뉴스의 중심에 서있는 그리스 뿐만이 아니라 밖으로 표출된 내용 보다는 각 국가마다 거품이있는 경제를 볼 수 가 있기는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니 말이다.그렇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또다른 중국경제의 알려지지 않는 불편한 진실 같은게 있다는 애긴데 얼마전 [유로화의 미래를 말하다] 책을 통해서 바라본 세계경제의 취약성을 볼 수 있었던 기억을 덤듬어 나가며 이책을 읽어나갔다.

 

로버트 앨리버 시카고 경영대학의 국제경제와 재정학 명예교수의 서문을 시작으로 해서 총 4장으로 구성된 <유로화의 종말은>마지막 참고 문헌에 이르기 까지 유럽이라는  특히 유로화의 실체를 좀더 정확하게 보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전에 읽었던 유로화의 미래를 말하다를 접하고 읽은지라 훨씬 유로화에 대해 이해하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았던것 같다. 이제는 내가 살고잇는 국내의 경제만 알고 있다면 제대로된 경제를 알고 있다고 할 수 없는 시대를 우리는살고 있다. 세계 경제가 그물망처럼 연결된 오늘날 세계 경제에 대한 지식은 상식이고,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서로서로 잘해 보자고 시작했던 유로화의 종착지점이 모두가 우려하는 파멸로 끝이 날것이지 아님 기사일생으로 회생 할 것인지는 전문가들 조차도 저마다 의견이 분부한 현 시점에 그래도 이한권의 책이 유로화의 탄생과정과  심각한 위기를 맞고있는 유로존 위기의 원인은 과연 어디서부터 어떻게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으며 앞으로 그 끝은 어디인가라는 궁금증을 조금은 해소시켜 주는 충실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었다.

 

읽는데 그다지 어렵진 않았고 총 318 페이지 수 를 가지고 있지만 100% 영어로 되어있는 참고문헌을 빼면 300페이지로 집중해 읽으면 이틀안에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분량이라 생각한다. 세계경제의 어려움과 위기를 바라 보면서 우리 가계에도 많은 거품들이 끼어있고 결국은 그 거품때문에 가정경제가 몰락하고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질 수 밖에 없는 비극을 맞고 있다.  예로 친정 동생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한때는 제법많은 월 몆천의 수입으로 상류층생활을 오랫동안 유지해 왔다가 어느날 거픔이 꺼지자 내리막 길을 걷더니 작년부터는 자식들과 뿔뿔히 흩어지고 거의 빈털털이로 지방에가서 두 부부가 어렵게 살고 있다.

 

통화 통합으로 한껏 기대와 꿈에 부풀어 있었던 유럽의 재정위기가 전 세계를 공포속에 떨게하고 있다. 이 풍전등화와 같은 운명에 놓여있는 세계는 , 그리고 우리는 ....  

전 셰계가 금융의 위기를 겪고 있는것은 거품이었다고 생각한다. 거픔이 끼어있지 않는 사회, 국가, 가정, 개인이 되기를 어느 신 에게라도 그 앞에서 빌고 또 빌고 싶은 심정으로 이책을 읽었다. 각자의 분수에 맞는 소비생활로 제발,제발 국가와 가정이 건전하고 거픔이 끼어있지 않은 밝은 세계화가 이루어 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손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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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테이너 - 시대와 소통하는 대중문화예술인 19명을 만나다
장윤선 지음 / 오마이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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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신간으로 나왔을때 궁금했다. 난 평소에 소셜테이너라 불리우는 저들을 좀더 다른시각으로 보아왔기 때문이다.보통 사람이라면 내몸을 사리게되고 혹여나 사회적 발언을 했다가 불이익을 당하고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그들의 진실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있는 삶이기에 마음 한편에서는 저들을 지지하고 응원하기도 했었다. 

 

예를 들어 김여진,김미화.김장훈.등등 몇몇 분들은 익히 알고 있는 소셜테이너임을 알고 있었지만 그밖에 전혀 모르고 있었던 소셜테이너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예를들어 박철민,이상은 임순례,등등이다.소셜+ 테이너= 사회참여 연예인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이책을 쓴 저자 장윤선씨는 쳐음 이책을 기획한건 2010.6.2 지방선거가 끝나던 무렵이라고 했다.전쟁같은 선거보도를 마친뒤 정치이외의 무대에서 우리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가슴저미도록 그리워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듣기로 작심을 하고 세상 그 어떤 정치인들의 사회적 발언보다 감동을 줄거라 믿고 소셜테이너란 타이틀을 걸고 지난 1년여 동안 대중문화 예술인들을 만나기로  계획했지만 그 과정이 험난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도 그럴것이 대중 예술인들을 우리가 만나고 싶다고 쉽게쉽게 만나지는 분들이던가.경우에 따라서는 반년넘게 기다려 인터뷰에 성공한 사람도 있고 약속은 했지만 아직도 만나지 못한 소셜테이너들도 있다고 했다.섭외 할 때마다 소셜테이너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승낙을 받아내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때론 응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사양하는 연예인들도 많았다고 했다.그러나 저자는 그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했다.

 

여기 인터뷰에 응한 19명의 소셜테이너들은 작가가 험난한 과정을 거쳐 만난 예술인들 이기에 나는 책을 읽는내내 저들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신뢰가 더욱이 갔었던것 같다. 자신들의 몸만 먼저 사리고자 했다면 이러한 인터뷰에 응하기는 상당히 어려웠을거란 예상을 쉽게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날 TV에 방송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퇴출이 되고 TV프로그램에서 보여야 될 이들의 얼굴을 아직도 볼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을 우리는 보고있다. 얼마전 신경민의 개념사회를 보고 우리사회의 진정한 민주주의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하게됬다. 민주주의 나라라고 말하지만 우리의 현실에서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루어진 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 책을 보면서 통감했고 많이 먹먹했었다.이 책 역시 읽으면서 소신껏 발언하고 잘못된 문제들을 고치고 해결 하려는데 뭐그리 나쁜 일이기에 의견을 가슴에만 묻어두며 감추어야 할까. 용기 있는자중에서도 좀더 용기있는 19명의 목소리가 담겨있는 이 책을 통해 일반인 보다는 그래도 대중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고 큰 영향력을 가지고 사회적 실천을하며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는 저들에게 나는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물런 이곳에 소개되지 않은 소셜테이어들도 많이 있음을 안다. 그러나 이곳에 소개된 소셜테이너들은 인터뷰섭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이  NO 라고 할 때 YES 로 인터뷰에 응해준 이들이기에 저들을 보는 나의 시각은 남달랐다고 볼 수 있다. 

 

김미화,공효진,권해효,김여진,김남훈,

김장훈,류승완,맹봉학,박진희,박철민,

박혜경,여균동,윤도현,이상은,이광기,

이은미,임순례,홍석천,탁현민,

 

*용기있는 당신 들에게 응원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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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전쟁 - 중국 vs 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프랑수아 랑글레 지음, 이세진 옮김 / 소와당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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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요즘은 제국의 전쟁과같은 류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것 같다. 예전과 같지 않게 경제라는 것은 특정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지 오래고 세계경제가 하나의 모세혈관처럼 연결되다 보니 각 나라마다 신경을 곤두세우는걸 볼 수 있다.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이란과 그리스문제 까지 지금 전 세계는 끌고당기는 삿바싸움을 진행중이다.어느 나라가 세계의 경제를 지배할 것인가를 두고 미국이다,아님 중국이 될것이다라는 끝없는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제국의 전쟁 역시 중국대 미국, 미국대 중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경제에 대하여 그다지 관심이 없었지만 장성한 아들과 다른 가족들이 유독 경제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나도 자연스레 가족들과의 대화속에 끼어들고 싶어 한,두권 경제서를 읽다보니 우리나라 경제 뿐만이 아니라 세계경제에 까지  눈을 돌리게 되었으니 장족의 발전을 한 샘이다. 과연 미국을 제치고 중국이 1800년대의 패권을 찾고 회복할 수 있을지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이자 경제학자인 프랑수아 랑글레는 제 3자의 입장에서 제 3자의 눈으로 미국과 중국,중국과 미국에 대한 제국의 전쟁은 이미 오래전에  선포 되었음을 선언하는듯 하다.

 

 

미국은 지금이나 앞으로도 계속 세계를,아니 중국을 손에쥐고 자신들의 힘으로 통제 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라는  강한 질문을 던지게 하는 글들이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G2 (중국과 미국) 라는 단어가 조금도 어색하지 않다라고 생각이 드는 까닭은 현제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가 범상치 않음이다.

그러나 한가지 짚고 넘어갈 일이라면 역시 밝혀지지 않는 중국에대한 진실이다.

 

중국은 더 이상 미국이 통제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웃나라 일본이 과거 미국의 기업과 건물들을 사들이면서 독주체제로 가다가 무너졌고 지금은 잃어버린 10년 아니 20년이 된 일본과 같이 중국도 같은 길을 갈 수 있음을 경계했다. 우리가 잘아는대로 중국이 말하지 않는 중국경제의 진실은 현재 우리 눈으로 보고 듣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들 수 있지 않을까.더우기 부동산 거품과 , 엄청난 부채,심각한  차이를 보이는  양극화 현상은   세계경제의 침체에서 중국도 예외일 수 없다는 점 또한  지적했다. 또 미국 국채를 대량보유하고 있는 중국이 미국을 무작정 버려둘 수 없는 현실적 한계를  지적한 대목은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도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우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기억한다.  그 위기로 말미암아 유럽과 세계의  재정위기는 전  세계의 주가를 뒤흔들어 놓았고, 그 재앙은 우리나라  한국이라고 해서 피해갈 수는  없었다.  지금도 여전히 경제는 어렵다.모든 물가는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생활고로 고통 당하는 국민들의 삶이 애처롭다. 반면 상위층 부류들의 쓰임새는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과 중국, 중국과 미국~ 글쎄 이제는 누가 세계경제를 지배할 것인가의 문제보다는 세계 모든 나라들이 모세혈관처럼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볼 때 소통의 문제이지 싶다. 북한과 한국간에도 소통의 부제에서 많은 부작용을 안고 있듯이 나라와 나라끼리  얼마만큼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느냐의 문제만이 남아있을 뿐이라고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됬다. 미국과 중국이 각자 자기나라만의 힘으로는 어느 나라도 세계경제의 지배자가 되기란 쉽지 않아보인다.서로가 필요로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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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문 2 - 자립편 청춘의 문 2
이츠키 히로유키 지음, 박현미 옮김 / 지식여행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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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성장 소설은 읽는 내내 가슴뛰게 하는 매력 때문에 많이 선호하여 읽고 있는 편이다. 일반적인 소설류와는 차별된 소설류로 분류하여 읽곤했던 나는 이번 서평 이벤트를 통하여 청춘의 문1 에 이어 2편도 읽게되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다. 표지에는 일본열도를 그토록 들끊게 하고 초판 문고본으로 100만부,  총  2200만부의 발행부수로 일본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자랑한다는 이 청춘의 문을 나는 매우 읽고싶었다. 더우기 내가 선호하는 성장 소설이라 하니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러나 청춘의문은 1편 에서와는 달리 주인공이 꿈과 비젼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대학생 으로써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미래에 대한 열정은 다소 미흡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대학 합격과 함께 자신의 고향을 떠나오면서 시작된 도쿄 생활에 나도함께 관심을 갖고 그의 자립을 지켜보았었다.그러나 대학생으로써 꿈과 이상을 발견하지 못한체 중심을 잡지 못하는 주인공의 태도에서 청춘들의 고민과 아픔을 이해 하면서도 학생의 신분으로써는 본질에서 벗어난 계속된 방황에 내가 다 안타까웠다.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씩씩하게  견뎌내고 성장해 가는 청춘의 모습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어느 한 부분에서는  절제하는데 한계를 보이는 부분, 바로 성 적인 호기심과 관계를 보면서 이건 성장 소설인지 연애 소설인지 구분하기가 애매했다. 1편에서 주인공은 4살부터 초,중,고 의 성장과정 속에서 그가 겪는 수 많은 일들 가운데 하나인 성 적 호기심을 보이고 자위를 하는 장면 에서는  그것도 청춘의 문을 통과하는 여러가지 중 하나라고 생각 했지만 대학생이 되고 난 이후에도  그의 호기심이나 관심의 대상이 크게 벗어나지 못한데 대해서는 안타까움이 컸다.

 

주인공은 공부하는 대학생이고 학생 신분으로써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쩌면 성 적인 면에 과도한 집착을 보여주고 있는듯한 모습. 그리고 수시로 여자를 사서 육신의 쾌락을 즐기는 모습에서는 장성한 아들을 둘 씩이나 두고 있는 나로써는 비록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라 하지만 , 그리고 인간의 여러 본능 가운데 하나라고 하지만 성 적 묘사를 너무 과도하게 노출 시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제 1권에서 인간 인간 관계를 맺고 그에게 도움을 주며 영향을 끼쳤던 , 함께했던 많은 인연들에 대하여는 더 이상 언급이 없었던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다.다만 동생처럼 여겼던 오리에와 중학교때의 여선생님만 조금 언급 되었을 뿐이었다.

 

이 책은 일본작가가 썼고 일본 문화를 우리나라 문화와 동일하게 보는것은 다소 무리라고 본다.

지금의 어른들도 신스케가 겪었던 수많은 경험들로 청춘의 문을 통과 하였을 태고 지금도 수많은 청춘들이 각종 시행착오를 겪으며 청춘의 문을 통과하고 있을 것이다.  청춘 !! 말만 들어도 참으로 신선함이 느껴지는 단어지만 이 시대에

청춘으로 살아가는 길 역시 쉽지않은 길 임을 소설을 통해 보게되니 괜스리 청춘들이 가엾게 느껴졌다.

 

학교폭력, 취업문제,결혼,자녀출산및,교육등 어느 하나도 만만하게 볼 수 있는것 없으나 묵묵히 청춘의 길을 통과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위로의 말이라도 건네고 싶은 마음이 밀려왔다.이 땅에 수많은 신스케 들이 청춘의 문을 통과한 후 자신의 꿈을 이루고

멋진 인생을 살아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축복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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