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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전쟁 - 중국 vs 미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프랑수아 랑글레 지음, 이세진 옮김 / 소와당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요즘은 제국의 전쟁과같은 류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것 같다. 예전과 같지 않게 경제라는 것은 특정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지 오래고 세계경제가 하나의 모세혈관처럼 연결되다 보니 각 나라마다 신경을 곤두세우는걸 볼 수 있다.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이란과 그리스문제 까지 지금 전 세계는 끌고당기는 삿바싸움을 진행중이다.어느 나라가 세계의 경제를 지배할 것인가를 두고 미국이다,아님 중국이 될것이다라는 끝없는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제국의 전쟁 역시 중국대 미국, 미국대 중국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경제에 대하여 그다지 관심이 없었지만 장성한 아들과 다른 가족들이 유독 경제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나도 자연스레 가족들과의 대화속에 끼어들고 싶어 한,두권 경제서를 읽다보니 우리나라 경제 뿐만이 아니라 세계경제에 까지 눈을 돌리게 되었으니 장족의 발전을 한 샘이다. 과연 미국을 제치고 중국이 1800년대의 패권을 찾고 회복할 수 있을지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이자 경제학자인 프랑수아 랑글레는 제 3자의 입장에서 제 3자의 눈으로 미국과 중국,중국과 미국에 대한 제국의 전쟁은 이미 오래전에 선포 되었음을 선언하는듯 하다.
미국은 지금이나 앞으로도 계속 세계를,아니 중국을 손에쥐고 자신들의 힘으로 통제 가능 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라는 강한 질문을 던지게 하는 글들이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G2 (중국과 미국) 라는 단어가 조금도 어색하지 않다라고 생각이 드는 까닭은 현제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가 범상치 않음이다.
그러나 한가지 짚고 넘어갈 일이라면 역시 밝혀지지 않는 중국에대한 진실이다.
중국은 더 이상 미국이 통제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웃나라 일본이 과거 미국의 기업과 건물들을 사들이면서 독주체제로 가다가 무너졌고 지금은 잃어버린 10년 아니 20년이 된 일본과 같이 중국도 같은 길을 갈 수 있음을 경계했다. 우리가 잘아는대로 중국이 말하지 않는 중국경제의 진실은 현재 우리 눈으로 보고 듣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들 수 있지 않을까.더우기 부동산 거품과 , 엄청난 부채,심각한 차이를 보이는 양극화 현상은 세계경제의 침체에서 중국도 예외일 수 없다는 점 또한 지적했다. 또 미국 국채를 대량보유하고 있는 중국이 미국을 무작정 버려둘 수 없는 현실적 한계를 지적한 대목은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도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우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기억한다. 그 위기로 말미암아 유럽과 세계의 재정위기는 전 세계의 주가를 뒤흔들어 놓았고, 그 재앙은 우리나라 한국이라고 해서 피해갈 수는 없었다. 지금도 여전히 경제는 어렵다.모든 물가는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생활고로 고통 당하는 국민들의 삶이 애처롭다. 반면 상위층 부류들의 쓰임새는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과 중국, 중국과 미국~ 글쎄 이제는 누가 세계경제를 지배할 것인가의 문제보다는 세계 모든 나라들이 모세혈관처럼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볼 때 소통의 문제이지 싶다. 북한과 한국간에도 소통의 부제에서 많은 부작용을 안고 있듯이 나라와 나라끼리 얼마만큼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느냐의 문제만이 남아있을 뿐이라고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됬다. 미국과 중국이 각자 자기나라만의 힘으로는 어느 나라도 세계경제의 지배자가 되기란 쉽지 않아보인다.서로가 필요로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