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차이를 체질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니 꽤 흥미로웠다.
어떤 사람은 활동적이고 추진력이 강한 반면 어떤 사람은 섬세하고 신중하다
어떤 사람은 육류를 먹었을 때 몸이 좋아지고 어떤 사람은 해산물이 더 잘 맞는다.
이런 차이들이 단순한 성격 차이나 취향이 아니라 체질과 연결될 수 있다는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읽으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나는 과연 어떤 체질일까?"를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책에 나오는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하나씩 비교해 보기도 하고 평소 식습관도 떠올려 보았다.
생각해 보면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먹었는데도 특별히 몸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지 못했던 경우가 있었다.
반대로 누군가는 몸에 안 좋다고 말하는 음식인데 오히려 먹고 나면 컨디션이 괜찮은 경우도 있었다.
예전에는 단순히 기분 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체질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요즘은 SNS나 유튜브를 보면 수많은 건강 정보가 쏟아진다.
누군가는 저탄고지를 추천하고, 누군가는 채식이 최고라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은 단식을 해야 건강해진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체질혁명은 그런 유행보다 먼저 자신의 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되었다.
남들이 효과를 봤다고 해서 나에게도 반드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