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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테이프로 꾸미기 ㅣ 펀메이크펀 fun Make fun
재클린 크루피 글.그림, 김미란 옮김 / 시공주니어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아이들은 미술도 다양한 재료로 재밌게 노는것 같아요.
요렇게 만드는 재미도 있고 또 꾸미는 재미도 있는 책이 있으니...따라서 만들어보고 혹은 아이들이 맘대로 해봄으로써..
스트레스도 풀리고 작품을 보면 왠지 흥이 날꺼 같아요.
테이프로 뭔가를 한다는 것을 잘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아이는 만지더니 바로 책을 보고 뭔가를 찾네요..그리고 뚝딱!입니다.
펀테이프(Fun Tape) 매력있는데요!!
펀테이프(Fun Tape)에는 요렇게 재료가 들어있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테잎과 커트기까지 같이 있어서 원하는것을 꽂아서 바로 사용할수 있답니다.
일단 살고 있는집이 아이의 집이 아닌관계로다가^^;;
펀테이프(Fun Tape) 마음대로 다 붙이면 엄마에게 혼나겠지요?
이렇게 전등갓이나 가구를 꾸미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게 놔두질 않으니..ㅎㅎ
그래서 선택한것이 자주 쓰면서 지지한 스테이플러랍니다!!
오래쓰기도 했거니와 외관이 질릴때도 된 스테이플러를 하나 들더니..마구 펀테이프(Fun Tape)의 테잎을 붙이는데..
첨에는 마음대로 붙이는 줄 았았더니..그것도 아니예요..
멋진 작품이 완성되더라구요^^
자세도 웃기지만..
만드는 작품에 반해서 그냥 두었더니.. 진짜 이쁜 작품이 나왔어요!
펀테이프(Fun Tape)양이 넘쳐나면 좋겠구만..그럼 장사가 안되겠지요?ㅎㅎ
담에는 더 멋진 작품 소개해드릴꼐요.
아이들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재미도 있는 펀테이프(Fun Tape) 강추팝니다^^
기분 좋아서 두개나 다 만들어버렸어요.
첨에는 이상하다고 했는데..펀테이프(Fun Tape) 자체가 느낌이 좋아서 사용할때 기분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