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를 따라간 푸트만스 씨 - 2026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 도서 우수선정도서
헨드릭 흐룬 지음, 최진영 옮김 / 드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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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엇이든 숫자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회성과 융통성이 약간은 부족해 보이는

주인공 회르트 푸트만스 씨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바람에 따라

오로라를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며

​

그 과정에서 푸트만스씨가 느끼는 감정과

주변 인물들과의 다양한 사건들로 구성된 이야기


아름다운 표지와

'오로라'라는 환상의 느낌의 제목으로

설레는 마음과 기대감이 가득할 듯 했지만

​

막상 그 속에는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와

오로라 같이 찬란한 순간은 영원함과는 또다른 의미임을

느끼게 해준 소설

​

생소한 네덜란드 소설이었지만,

흡입력 있는 문장들과

반전과 감동이 있는 마지막 장면 등을 통해

헨드릭 흐룬이라는 작가의 세계관에

잠시나마 빠져들 수 있었다.

​

누구나 인생의 한 번쯤은 버킷리스트로 꿈꾸는 '오로라'

​

책을 읽으며 나도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는

설렘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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