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헛 참

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내가 이책을 처음 읽었을때가 5학년때었나? 4학년때였나?

아마 5학년떄 였던것같다 나는 그때 꽤 생각이 많았었고 보기와는 다르게 생각이 많았던것 같다.

신문에서도 버스의자 앞에 광고지 에서도 가시고기 가시고기 하길래 그게 뭔지 한번 보기로 했다.

그때도 책읽는걸 좋아했었는데, 엄마와 같이 그책을 사본후 정말 많이 울었다.

흐핫 백혈병인 다움이와 암걸린 아버지라...정말 슬프고 감동적인 전개....

나중에 백혈병은 낳았지만 정말 헌신적인 아버지와 나중에 나타난 엄마.....

나는 그때 정말 많은것을 느꼈다. 아동학대 를 하는 나쁜 아버지도 있는반면에 자신의 신체 일부

까지 팔아가면서  아들을 고치는 아빠 . 나중엔 정보석이 출연하는 드라마로도 나왔지만..

나는 그때의 가시고기의 감동을 다신 잊을수 없을것같고, 힘든 결정을 내린 아버지께 정말 박수를 보낸다..

프랑스에 가서도 다움이는 과연 행복했을까...?

다움이가 잘살수있도록 바라고 정말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을 다움이...

힘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