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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ID는 성형미인 2부 1
서예린 지음 / 아선미디어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정말 정신세계를 이해 할수 없다 이만화는 동경 줄리엣을 베꼈다는건 모든사람들이 다안다 !!!
그런데도 이만화를 계속 이어 나간다는 것에 대해서 참을수가 없다... 처음에도 그랬다 고3에 만화가라니!!!
정말 존경스럽고 그랬었는데.... 고3이아니고 무슨 중년 남자 아저씨 라는 설도 있어서 깜짝 놀랬고...
설마 하고 있었다. 처음에 표절한 사실이 폭로 되었을때(6~7권을 냈을때였던것 갔다) 분명 출판사에서는
이 만화책을 중지 하고 내지 도 않는 다고 했었다. (근데 출판사가 여기 가 맞는지 모르겠다
옛날에 삼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책이 더이상 나오지 않아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이미 이 만화는 보고있지 않았다.)
그런데 소비자(?) 와의 약속을 깨고 어느새부턴가 슬금슬금 한권씩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2부까지
생겼다니!!! 정말 이해 할수도 없는 일이다. 그리고 표절한 사실을 떠나서 이만화가 2부까지 나올정도로 재
밌다는 건가? 나는 4권까지에서 참고 보다가 질려 때리 쳤던것을 이렇게 많이 내다니.... 이만화를 읽는
사람이 있다는 건가? 내아이디는 성형미인 이후로 이출판사에 대한 책은 아예 보지도 않는다. 약속 하나가
회사의 이미지를 망쳐놓는 다는걸 다시 깨닿았고 , 앞으로는 이런사태가 있어서도 않된다고 생각 된다.
예를 하나 더 들자면 '꽃잎' 이라는 출판사가 있는데 그곳의 모든 작가들의 그림은 다똑같고 사회 밖으로
얼굴을 내밀며 나오지 않는것과 (폐인과 다르다는것을 염두!!) 오늘은 1권이 나왔는데 내일은 2권이 나오고
출판일 수를 보면 하루나 이틀 사이에 한권씩 발매 된다는 것으로 보아 공장만화라는 것을 알수 있다.
공장 만화라는 것은 어시스던트를 100명정도 모아서 주최되는 작가 없이 한사람은 눈 한사람은 코 등등
을 그려 하루 밤을 새워 만드는 허'접' 만'화 라는 것을 아셔야 하고 그러니 당연히 내용이라든가 정성이라든
가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허접 만화 입니다 .(물론 봐서도 않되죠!!) 공장만화로 대표적인 꽃잎에서는 한유랑
황미리,등 여러 작가라는 설정 이 있지만 그 작가는 존재 하지 않는 다는것을 염두해 두세요 !!! 여기까지
따분한 저의 말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태클은 사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