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물고기도감 봄·여름·가을·겨울 도감 시리즈
노세윤 지음,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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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적에 원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학기별로 두세번씩 실시했었어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주제에 대한 지식을 넓고 깊게 배웠었는데,

아이가 배웠던 주제 중에 물고기 프로젝트가 있었어요.

원래 동물을 좋아하는데 물고기 프로젝트에서 배운 물고기 관련 내용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라고요.

집에서 금붕어를 키우다보니 관심이 더 깊어지는 것 같아 물고기 관련 책을 한 권 구입해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선아이의 <봄여름가을겨울 물고기 도감>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총 160여 종의 물고기를 관찰하며 생생한 자연을 배우는 자연 도감입니다. 

우리나라 냇물과 하천에서 만날 수 있는 민물고기 149종과 바닷물고기 11종을 소개하여 우리나라 물고기 최다 종을 수록한

 어린이 도감입니다. 계절별로 물고기의 특징을 안내하고, 냇물과 갯벌, 바다에서 사는 다양한 물고기를 생생한 사진으로 담아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물고기의 다채로운 모습을 관찰하여

아이들은 자연과 가까워지고 과학과 생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아갑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 친환경 콩기름으로 인쇄했답니다.

계절별로 살펴보는 물고기, 다양한 물고기의 세계, 물고기 자세히 알아보기

이렇게 세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자주 보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알게 된 드렁허리입니다. 진흙이나 갯벌에 사는 물고기로

뱀처럼 긴 몸을 가지고 있으며 숨을 쉴 때 물 위로 얼굴을 내밀어  공기를 턱 아래에 있는 공기주머니에 저장한다고 해요.

물고기는 무조건 아가미로 호흡한다는 관념을 깨는 물고기중의 하나랍니다

 

 

 

 

 

 

계절별로 소개되는 물고기의 종류는 색띠가 있어 하나씩 찾아볼 때 수월합니다.

 

 

 

 

 


살펴 보아요 코너는  물고기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어요.

종어는 임금님에게 진상될 정도였는데 무분별한 남획과 오염으로 이제는 멸종되어 버렸지만 사라진 종어를 되살리기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하네요.

 

 

 

 

 

 

 

 

물고기 몸의 구조, 물고기 꼬리의 종류,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 등

물고기에 대한 기본 지식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들도 많답니다.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생태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어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어느 교과 내용에 나오는지 자세하게 담아두어서

아이들과 함께 찾으며 공부하기에 좋을 듯 해요.

<봄여름가을겨울 물고기 도감>은 계절별, 서식지별로 물고기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으며

41개의 관찰 주제로 160여종의 물고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생생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 말풍선으로 함께하니 공부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요.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을 때 꺼내어 볼 수 있으니 더욱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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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1학년이야!
반 히로코 글,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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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을 졸업하고 맞이한 학교생활은 1학년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신기하면서도 하루하루가 색다른 날들의 연속일 겁니다.
우리 아이도 올해 입학해서 초등학생이 되었어요. 학기 초에는 준비물도 잘 챙기지 못하고 가방을 메고 가는 모습 또한 서툴기만 하고
어설퍼 보였는데, 이제는 혼자 등교하고 하교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괜찮아, 1학년이야!에는 가슴 뛰는 순간이 가득!
1학년의 하루하루를 생동감 있게 그린 가슴 따뜻한 이야기



괜찮아, 1학년이야!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쓰야와 유키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장난꾸러기 다쓰야와 야무진 유키의 이야기는 유키의 일기로 접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의 일기가 아닌 나름 특정한 사건이 일어난 날들을 일기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학교 가던 중 발견한 아기 고양이를 자기 가방에 넣어 온 다쓰야. 다쓰야가 선생님께 혼이 날까 봐 몰래 고양이 소리를 내는 유키.
아기 고양이는 가방이 답답했는지 다쓰야의 가방에 똥을 싸고 맙니다. 순식간에 아기 고양이의 똥 냄새가 교실에 퍼집니다.
목에 리본이 달린 고양이이니 반드시 주인이 있을 거라며 주인을 찾아 주라는 선생님 말씀에 두 아이는 주인을 찾아 주고 아기 고양이의 어미도 찾아줍니다.

 

 

 

 

두 번째 일기는 유키의 앞니가 빠져 버려 그 모습을 친구들 중에서도 다쓰야에게 특히 더 보여주기 싫습니다. 보여주면 놀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지요. 다쓰야의 장난으로 유키의 우산이 찢어지고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그냥 맞고 가는 유키에게 미안함을 담고 있는 다쓰야. 평소보다 기운이 없는 다쓰야를 위해 유키는 앞니가 빠진 모습을 결국 보여주고 맙니다.


세 번째 일기는 비밀을 간직하며 그 비밀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또 다른 비밀을 만드는 친구들의 우정에 관련된 이야기에요.

어른들의 시선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면 굉장히 중요하고 심각한 일들이 에피소드처럼 펼쳐져 있어요.
흑백과 컬러의 그림들이 오가며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읽다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기도 한답니다.  
우리가 늘 보아오던 아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조금 실수해도 1학년이라 괜찮습니다. 조금씩 배워 익혀 나가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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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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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는 11세 소년의 눈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구성한 시리즈 동화이다.




꿈이 없는 아이들의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2035년의 강하로.

일명 꿈 컨설턴트가 주된 업무이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살마들에게 꿈을 찾아주는 일으르 하지만

생각보다 의뢰인이 그다지 없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꿈이 없는 아이들의 주식회사의 출발점은 하로가 열한 살 때의 인터넷 카페가 시작이었다.




아프리카의 움카파 씨와의 만남은 열한 살 때의 일들을 떠올리게 하였다.

마치 그때의 외삼촌과 움카파 씨가 많이 닮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로가 당시에 쓴 일기를 통해 하로의 관심사, 친구 관계,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명 사포 세대인 외삼촌은 방송 PD라는 꿈을 안고 준비하지만, 노력만큼 결과가 좋지 않다.


30이 넘었음에도 부모님과 함께 살며 간간히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공부에 수영에 요리에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사람이다.

단지 취직이 안 될 뿐이었다.

결국 하로 아빠의 소개로 작은 회사에 취직해서 2년을 다니다 PD 시험에 응모 합격하게 된다.





어떤 직업을 갖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한 거다.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에는 권말에 가족 일기가 구성되어져 있다.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부모와 자녀가 번갈아가며 작성하여 서로의 답을 보며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가 일찍 온다고 한다. 하로 역시 4학년에 여자 친구가 생기고

엄마에 대한 반항심과 친구와의 관계에

고민하지만 가족과 자신을 잘 이해해주며 꿈을 향한 외삼촌의 용기와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아

현재의 일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늘 실패를 경험하고 패배자라는 주위의 눈총이 있었지만 오직 꿈 하나를 갖고 노력한

 외삼촌에게서 하로는 소중한 꿈에 대한

생각들을 키워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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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툴 마녀는 배려가 필요해! - 논리적인 사고를 이끄는 논술 동화 툴툴 마녀 스토리텔링 동화
김정신 지음, 김준영 그림 / 진선아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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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동화 추천 툴툴마녀는 배려가 필요해!



툴툴마녀시리즈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한 권의 책을 접하면서 내용이 참으로 알차구나~라는 것을 느꼈답니다.

더불어 아직도 내가 모르는 책이 참으로 많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툴툴마녀는 배려가 필요해는 배려에 관한 내용을 담은 논술동화에요.

배려가 이런 것이다. 내가 존중받으려면 상대방을 먼저 존중해 줘라 이런 식의 가르침이 겉으로 표출된 것이 아니라

배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툴툴마녀가 응이를 통해 자신의 모습도 되돌아보고

자신의 잘못이 어떤 것이었는지 깨닫게 되고 더불어 나와 가족 그리고 나와 관련된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과정이 담긴 동화책이랍니다.

 

 

 

 

 

 

 

 

 

 

 

툴툴마녀는 어린 마녀들을 가르치지만 나이가 어려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는 어린 마녀들에게 윽박지르고

혼을 내기 일쑤입니다. 마왕이 휴가를 주며 건넨 카드에 적힌 문구의 빈칸을 채워 오라고 해요.





" 남을 얼마나 (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가치와 존경심도 높아진다."




휴가로 오게 된 인간 세계. 그곳에서 툴툴마녀는 이응이라는 아이의 집에 머무르게 됩니다.

툴툴마녀라는 이름에서도 툴툴거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역시 그런 성격입니다.

남보다는 나를 먼저 생각하고 뭐든지 내 입장에서 생각해서 결론내리는 성격을 갖고 있답니다.

이응이라는 아이 역시 친구들과 잘 어울릴 줄도 모르고 늘 지기만 해는 내기를 하는데,

그 내기의 내용마저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애완견인 포동이를 늘 못 살게 굴고 구박하고

집에서건 밖에서건 부모에 대한 존경심보다는 자신의 욕심을 위해 고집만 피울 줄 압니다.

응이의 아버지는 택시 운전사의 직업을 가졌는데, 직업의 특성 상 교통위반을 자꾸 어기기만 하고

양보 운전을 잊어버린 듯 난폭운전만 합니다. 초반의 에피소드에서는 이들의 잘못된 행동들을 보여 줍니다.

툴툴마녀또한 이들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전혀 감지하지 못 합니다.

하지만, 툴툴마녀 곁에는 현명한 샤샤가 있습니다. 샤샤의 충고와 이응을 바라보던 툴툴마녀의 생각이

조금씩 변화하면서 툴툴마녀의 내면의 모습도 서서히 변화합니다.






논술동화, 논술동화 추천, 동화, 배려

 

 

 

 

 

 

 

 

 

 

 

 

 

 

 

 

20개의 에피소드는 각각의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욕심과 배려의 차이, 가족간에도 대화가 필요해, 마트에서의 배려, 공공장소에서의 배려, 어른과 약자를 대하는 법 등

그 주제에 맞게 이야기가 구성되어져 있고 이야기가 끝나느 지점에 툴툴마녀와 함께 다니는 고양이 샤샤의 배려 노트와

각각의 상황에서 인물들의 생각과 그들의 행동을 보고 나라면 어떤 행동을 했을지 서술해 보는 부분 등

알찬 열매처럼 내용들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생각해 보고 고쳐야 할 행동이나 생각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 맞지만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우리는 배려를 몸에 익혀야 합니다.

내가 베푼 작은 배려가 상대방에게는 굉장히 크게 다가올 수도 있고 있고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대방은 크게 다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 남을 얼마나 (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가치와 존경심도 높아진다."



마왕이 건넨 카드의 괄호에 들어갈 단어는 배려입니다.



나에게 솔직해지며,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라는 것이 엄청 대단한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또한 배려에 속한다는 것이죠.

내가 상대방에게 존경을 받으려면 나 또한 상대방을 존중해 줘야함이 맞지요.

어른이 저도 생각할거리를 제공해 준 툴툴마녀는 배려가 필요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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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꼬마곰 컬러링북
앤서니 브라운 그림 / 현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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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꼬마곰 컬러링북



앤서니 브라운 꼬마곰 컬러링북에는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의 원화 스케치가 들어 있습니다.

비록 실제 그림책보다 훨씬 더 큰 크기의 원화 스케치지만

아이들과 함께 혹은 시간 날 때마다 한 페이지씩 컬러를 입혀보면 어릴 적 생각도 나면서

흥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이야기는

숲 속 길을 걸어가던 꼬마곰은 동물들을 만납니다.

동물들은 꼬마곰을 보며 위협적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고릴라, 악어, 사자, 코끼리는 모두 눈썹이 올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꼬마곰은 이들보다 덩치는 작아도 주눅들거나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꼬마곰에게는 마술 연필이 있으니까요.

고릴라에게는 인형을, 악어에는 나팔을, 사자에게는 왕관을, 코끼리에게는 쥐를 보여주고 그려줌으로써

그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도 하고 되레 그들을 겁을 주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은 유머와 해학을 담고 있습니다.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에서도 이야기의 줄거리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숲 속 길을 가다 만난 늑대, 거인, 마녀, 곰가족 등은 위협적인 모습과 행동을 하며

꼬마곰에게 겁을 줍니다.

하지만, 꼬마곰 역시 두려워하지않고 마술 연필로 무언가를 그립니다.

늑대에게는 자기보다 덩치 큰 돼지를, 거인에게는 덩굴을,

마녀에게는 비둘기를 그려 모자를 뺏게 합니다.

모자를 뺏긴 마녀의 머리는 영화 콘헤드에서 보여주었던 외계인의 머리와 같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재미납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곳곳에 숨은그림이 있습니다. 아기돼지 삼 형제, 신데렐라 구두,

장화신은 고양이, 백설공주를 연상시키는 한 입 베어먹어버린 사과 등

각각의 등장인물이 나올 때마다 그와 관련된 이야기의 주인공이나 소품들이 등장함으로써

이야기를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든답니다.

 

 

 

 

 

 

 

 

 

 

 

앤서니 브라운하면 세이프 게임을 논하지 않을 수 없지요.

셰이프 게임이 실려 있으니 이것또한 놓치지마시고 아이와 즐기길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했던 앤서니 브라운 원화 전시회에서 같이 그렸던 셰이프 게임을 몇 년이 지났지만

아이는 기억하고 있답니다. 단순한 선이나 그림이 또 다른 그림을 만들며 이야기를 구성해 나갈 수 있는 매력이 다분한 셰이프 게임입니다.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이 고릴라를 만나 그림을 그리는 장면입니다.

컬러링북의 크기가 방대해서 바탕색을 칠할 수는 없고 꼬마곰은 명암만 표현하고

고릴라는 털부분을 부각시켜 컬러링을 해 보았어요.

시간을 내어 조금씩 해 볼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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