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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곤충 박사 (책 + 곤충채집 장난감 5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잠자리와 개미 거미를 좋아하는 재희군~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잠자리를 잡는다며 밖을 헤매고 다니기도 하고
비온 다음날은 촉촉이 젖은 거미줄을 막대기로 휘~휘 돌려 거미를 열받게 하기도 하고
곤충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엄마 눈엔 괴롭히는 것으로 느껴지는 재희군의 곤충 사랑을
위해 진정한 곤충 사랑과 곤충채집을 겸할 수 있는
<<나는야 곤충 박사>>를 선물해 주었답니다.

애플비에서 출판된 <<나는야 곤충 박사>> 책표지입니다.
책과 함께 곤충 채집 도구들이 함께 들어있는데
채집 도구들이 일반 장난감이 아닌 채집에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좋더라고요

책보다 더 좋아한 채집 도구들 모습
다양한 채집 도구들을 이용해 아이가 직접 곤충을 잡아서 관찰할 수 있는데
작은 개미도 돋보기 채집통에 넣으면 돋보기 뚜껑으로 곤충을 확대해서 관찰할 수 있고
채집용 집게를 통해 직접 손으로 잡지 않아도 곤충을 잡을 수 있어 좋답니다.
돋보기는 손잡이 안쪽의 받침대가 있어 세울 수 있어 곤충뿐 아니라 다른 것들을 관찰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곤충 박사 나충희는 곤충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아이랍니다.
우리 집 베란다부터 아파트 놀이터 공원까지
곤충들이 있을 만한 곳들을 곤충 지도로 그려 곤충들을 관찰하는 열혈 곤충 소녀^^
충희의 눈에는 모든 장소가 곤충들의 터전으로 보이나 봐요~
빨간색에 동그란 점이 너무나 귀여운 무당벌레
사실 무당벌레는 텃밭 지킴이라네요!!!
식물들을 병들게 하는 진딧물들을 잡아먹어주는 고마운 무당벌레
다음부턴 귀엽다고 무당벌레 잡으면 안되겠어요

개미만 보면 막대기로 개미집을 휘저어놓는 재희군에게
개미집을 쉽게 잘 보여준 책 속의 모습이에요
4세 아이들의 경우 개미를 보면 무의식적으로 밟아(?) 버리는 무서운 습관이 있는데
그림책 속 개미집을 보면서 개미도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을 설명했답니다.

부록으로 설명된 "곤충 이야기"
집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개미, 꿀벌, 잠자리, 모기부터 사슴벌레, 메뚜기 등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접하고
알고 있는 곤충들에 대한 설명이 꼼꼼히 나와있어요

아이들에게 걸려든 불쌍한 개미 ㅠ.ㅠ
작은 개미도 관찰용 집게를 이용하니 쉽게 잡을 수 있더라고요~
뒤쪽에 미니 돋보기가 있어 바로 확인도 가능하고^^
4세 7세 두 아들들이 곤충을 잡는다고 밖에서 2시간 아파트 단지 돌아다녔답니다
다양한 채집 도구와 함께 곤충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나는야 곤충 박사>>
아이들과 함께 아파트 주변 공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아하네요
- 본 서평은 애플비에서 도서 제공되어 서평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