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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양이
이성민 지음 / 풍백미디어 / 2026년 3월
평점 :
책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고(특히나 문학 작품)
다른 이들은 그 책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삶에 적용할까?
늘 궁금해했는데요~
그럴 때 만나게 된 '이성민' 저자의 <문학 고양이> 입니다.
[도서인플루언서 #인디캣 님의 책곶간에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 되어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문학이 필요한 요즘~누군가의 책 소개로 함께 문학을 즐기고
몰랐던 문학 책 이야기도 듣고 싶고 또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금 공감해볼 이야기를 저자인 '이성민' 님이
잘 풀어 쓴 인문학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보내는 스무 통의 편지로자신이 접한 문학이 앞으로 아들의 인생에추억과 낭만, 인생의 등불이 되어주길 기원하며 쓴 책입니다.이 책 제목이 <문학 고양이> 인 이유는우리가 알고 있는 고양이가~(냥집사인 저는 더 친근 ㅋㅋㅋㅋ;;;)지적 호기심과 탐구를 상징한다고 하는데요~냥이의 수염으로 예민하고 민감하게 느끼고~유연한 몸짓으로 문학 사이를 오가는 존재를 나타내서저자와 아들이 문학 이야기를 오가는 게 딱 찰떡인 제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주제에 얽힌 여러 권의 문학과 역사, 사회를 함께설명하고 있어서 청소년들에게 좋은 인문학 도서가될 것 같아요~ (물론 성인들도 ㅎㅎㅎ)책 서두에서 아들에게 말한 부분에 공감? 갔던 것이저도 이상하게 수험 시절에는...유독 더 공부 빼고? 다른 책들이 너무 재밌게 와 닿기도 했었어요 ㅎㅎ그때 접했던 많은 문학 작품들이 지금도 마음에 깊게 남아있는데저자 역시 그런 마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더라구요~역사를 소설로 배웠다는 그 말도 너무 공감이 갔어요'이병주' 와 '발자크' 의 비교참여문학과 순수문학에 대한 이야기또 '조정래' 님의 이야기를백화점에 비해 이야기한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20대의 독서와 40대의 독서를 이야기하며독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문학 이야기도 흥미로웠어요예전 문학 작품들(소설)이 영화와 되는 이야기를 하며언젠가부터 우리가 원작을 모르고 보는 이야기도 많은 공감이 갔네요~원작을 찾아보는 재미가 참 쏠쏠한데 말이죠 ㅎㅎ그리고 역시나 우리나라 작가님들 '박경리' 님과 '박완서' 님의 이야기도MBTI 로 설명? 한 부분도 흥미로웠어요 ㅎㅎㅎ제가 살고 있는 남 창원 마산에는 시인 '백석' 의 거리? 도 있는데요~(유명?하진 않아요~)새삼 <문학 고양이> 에서 '백석' 시인에 대해 이야기하니그의 시와 생각들을 또 공감해보며그 거리도 걷고 싶어지고 그랬네요~제가 갠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헤르만 헤세' 이야기가 많?은데요~<싯다르타>의 탐,진,치 의 삼독 이야기도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헤세' 로 가장?한 마지막 스무번째 편지는저자의 마음이 너무나 잘 전달되었어요~아들에게 말해주는 그 다정함이다른 청소년들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좋은 영향을 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이렇게 책의 끝에는 저자가 소개한 책들의 목록이 나와있는데요~읽었던 책은 다시 읽고 못 읽었던 책들은 읽어볼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저자가 말한 그 시절의 그 작품그리고 '코스모스' 와 '레인보우' 이야기도 인상 깊었습니다.문학가와 작품을 비교하며평행우주?를 바라보는 시각도 느꼈달까요? ㅎㅎ청소년 인문학 책으로도 추천 드리고문학 작품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이성민' 저자의 <문학 고양이> 를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너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어서 기뻐. 내가 평생 읽어왔던 작품들 중에서 특별한 감동을 주었던 그런 문학 작품들을 소개해주고 싶어.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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