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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 - 탄자니아 ㅣ 여행그림책
나태주 지음 / 달 / 2026년 1월
평점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국민 시인 '나태주' 님의 여행기라하여 너무 기대된 책입니다.
시인의 여행기는 어떨까?!
설레임으로 받은 책은 표지부터 시인의 그림과 함께 했습니다.
열기도 전에 따뜻해지는 마음은 벌써 저를 천국으로 안내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태주' 시인이 인생을 바꾸는 길을
네 가지로 보신다고 하셨는데,
질병과 실패 그리고 독서와 여행이라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공감 가는 말씀.
그 중 이 책은 인생을 바꾸는 '여행'
아프리카 '탄자니아' 를 80세 노시인이
생애 최상의 여행이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동안 후원해온 '탄자니아' 의 소녀를 만나기 위해
그 곳으로 가신 '나태주' 님은
그 곳에서 보낸 일곱 날의 이야기를 134편의 시와 62점의
그림으로 함께 책에 실었습니다.
공항을 출발해서 도착하고 또 그 곳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 곳을 관찰하고 겪은 이야기를
사진이 아닌 이렇게 글로 (특히 '시' 로) 남기신다는게
그 것 부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힘?들기는 하겠지만 앞으로의 여행기는 '시' 로 남겨볼까? 하고
생각도 해봤네요 ㅎㅎ;;
좀 더 일찍 그곳을 갔어야 했다고
또 그곳이 천국이었다고
그리고 또 만나야한다고 말하는 시인
우리가 생각하는 열악한 환경 속 아프리카 '탄자니아' 에서
시인이 바라본 것은 '희망'
그리고 그 '희망' 의 길은
그 시간, 그 곳 뿐 아니라
언제나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고
또 우리가 사는 곳이 바로 천국이고
그 천국을 만들 수 잇는 것은 결국 우리 바로 '나' 자신이고
결국 '나' 라는 사람이 삶을 열심히 착실히
또 봉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삶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시도 읽고 또 필사하며
인생의 소중함과 희망,
그리고 서정적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습니다.
함께 이 감성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