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연산 1단계 7호 - 7세~1학년 감각연산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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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 열리는 연산 초등 1단계 7호

초1 아들이 본격적으로 2학기에 들어서니 1학년 수학에서 덧셈과 뺄셈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덧셈과 뺄셈 문제를 만나보니 아들은 쉽다고 하면서도 자주 틀리면서 실수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연산문제에 있어 정말 연습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각이 열리는 연산은 수에 대한 감각, 즉 수와 관련된 상황에서 잘 이해하고 다양하게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어 아들의 다양한 수 세계에 좀 더 자신감을 갖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디딤돌 감각이 열리는 연산은

기본 실력을 기르는 Number Dill + 수 감각을 기르는 Number Play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주제에 따라 매일 2쪽씩으로 구성되어 14일에 끝내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하루 공부하고 스티커 붙이게 되어있어 아들의 의욕 충전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주제 시작 전에 주제 관련 핵심 내용을 만화로 구성되어 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기본 실력을 기르는 Number Dill 이 1일- 9일

수 감각을 기르는 Number Play 10일- 14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감각이 열리는 연산 초등 1단계 7호에서는

10을 가르고 모으기, 세수의 덧셈과 뺄셈,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1)로 구성되어있어

아이가 단계적으로 덧셈과 뺄셈을 연습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본 실력을 기르는 Number Dill 이 1일- 9일에서

10이 되는 두 수 찾기를 해 본 후 10을 가르고 모으기를 해보았습니다.

 

10이 되는 수를 찾아 길 찾기를 통해 합이 10되는 수를 찾아보고, 10에서 빼기를 해보았습니다. 빼기 부분을 풀면서 -를 +로 푸는 아들의 덜렁되는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수 감각을 기르는 Number Play 10일- 14일에서는

주어진 숫자카드로 10이 되도록 식을 만들어보고, 합이 10이 되도록 수를 채워보았습니다.

 

디딤돌 감각이 열리는 연산은 초1 아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수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단계적으로 연산에 대한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고 연습해 볼 수있게 해주어 너무도 마음에 듭니다.

매일 2쪽이라는 학습양이 아이에게 큰 부담없고, 집중력있게 다가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의 연산에 대한 집중력과 학습이 필요한 맘들에게 연산 문제집으로 추천해봅니다.

하루하루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연산에 대한 아들의 자신감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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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의 밤 햇살어린이 32
미야자와 겐지 지음, 양은숙 옮김, 고상미 그림 / 현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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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햇살 어린이 <은하철도의 밤>은 깜깜한 밤의 빛나는 별빛들을 보는 두 소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미야자와 겐지의 글과 함께 고상미의 그림으로 구성된 은하철도의 밤은 신비스럽고 환상적인 느낌입니다.

 

조반니는 북쪽바다로 고기잡이를 떠난 아빠와 아픈 엄마를 대신하여 학교가 끝난후 인쇄소에서 일을 하고 집에 옵니다. 일을 하면서 친한 친구였던 캄파넬라와 멀어지고, 다른 학교친구들에게서 놀림을 받기도 합니다.

은하 축제의 날. 조반니는 시계가게의 밤하늘 별자리 지도와 판을 보면서 밤하늘을 걷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조반니는 오지 않은 우유를 가지러 우유목장을 갔다가 은하수가 보이는 천기륜 기둥에 올라갑니다. 밤하늘의 별들을 보던 어느 순간 “은하정거장”이라는 소리와 함께 조반니는 작은 열차를 타고 있었습니다. 기차를 살펴보던 조반니는 앞자리에 물기에 젖은 옷차림의 캄파넬라를 보게 됩니다. 조반니는 캄파넬라와 아름다운 은하수를 보면서 여행을 하게 됩니다. 두 친구는 북십자성과 플리오신 해안에서 호두와 보스라는 짐승의 뼈를 보기도 합니다. 백조자리에서 새사냥꾼 붉은 수염의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기차를 타고 가면서 조반니는 천국뿐만 아니라 4차원 환상의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차표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조반니와 캄파넬라는 빙산에 부딪쳐 침몰하는 배에서 온 사람들, 등대지기, 인디언, 쌍둥이 별 궁전, 전갈의 불, 남십자성을 보게 됩니다. 남십자성에 도착하니 모두들 일어나 기도를 하며 기차에서 내리기 시작합니다.

기차안에는 캄파넬라와 조반니가 남았습니다. 둘은 참된 행복이 뭔지 이야기를 나누며, 조반니는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같이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그 순간 조반니는 옆에 캄파넬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울부짖습니다.

조반니는 차가운 눈물을 흘리며 눈을 떴습니다. 은하수는 변함없이 하늘에 펼쳐져 있습니다. 목장에 가서 엄마의 우유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조반니는 자네리를 구하려다가 물에 빠져서 찾지 못한 캄파넬라의 소식을 듣습니다. 또한, 곧 집에 도착할거라는 아빠의 소식도 듣습니다.

 

책을 다 읽은 후 슬프면서도 밤하늘의 은하수와 함께 하는 조반니의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생각들이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또한, 다양하게 표현된 은하수의 신비함을 느끼게 되어 밤하늘의 별을 찾아보게 만듭니다.

지금 현재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내일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는 조반니의 모습이 밤하늘의 어디에선가 반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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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들이 사는 집 - 제4회 비룡소 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허가람 지음, 윤정주 그림 / 비룡소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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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 27 늑대들이 사는 집은 겉표지의 세 마리의 늑대와 떨고 있는 아기 양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무서운 늑대들의 집에서 어떤 일들이 생겼을지 궁금해 하며 초1 아들과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늑대들이 사는 집

숲 속 까만 오두막에 까만 털에 부리부리한 눈, 뾰족한 이빨을 가진 무시무시한 늑대 셋이 살았습니다. 뾰족귀, 넓적귀, 처진귀가 카드 놀이를 하던 어느 눈 오는 밤에 어린 양 오누이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일하러 나간 아빠 양을 찾아 나서다가 숲속에서 길을 잃은 오누이양은 늑대의 집인지도 모르고 들어온 것 이었습니다.

무시무시한 늑대들이 무서웠지만 오빠양은 어린 누이양이 걱정되어 하룻밤 늑대의 집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오빠양은 늑대들이 해주는 목욕물, 음식등을 자신들을 잡아먹으려는 것으로 생각하여 무서워하지만, 누이양은 늑대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하며 재미있다며 늑대들을 따라 웃습니다. 픔픔픔! 큼큼큼! 흠흠흠!

오빠양이 화장실을 다녀와 보니 누이양과 늑대들이 사라졌습니다.! 열린 문으로 바깥으로 나간 오빠양은 늑대들에게 잡힌 누이양을 구하겠다며 발자국들을 따라 숲속으로 갑니다.

조그만 어린양을 둘러싼 세 늑대의 모습에 놀라 “이 나쁜 늑대들아!”라고 외치는 그 순간! 누이양이 잃어버린 원순이 인형 덤덤이를 늑대들이 찾아주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따뜻한 봄이 되자 늑대들이 사는 집에 오누이양이 보낸 부드러운 양털로 짜인 식탁보가 옵니다. 늑대들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버섯국

숲 속 까만 오두막의 세 늑대는 카드 놀이에서 꼴찌가 버섯을 따와 버섯국을 해먹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의 꼴찌는 넓적귀. 버섯을 찾던 중 버섯인줄 알고 만진 동그란 버섯은 땅속 몽글 왕국의 왕자였습니다. 넓적귀는 땅위로 놀러 나왔다가 보물을 잃어버렸다는 왕자를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수풀을 헤치고, 가시덤불에 찔리고, 돌부리에 넘어지고, 진흙 웅덩이에 빠지면서 넓적귀는 까마귀 둥지에 잡혀간 몽글 왕자를 구합니다. 또한, 잃어버린 보물 돌멩이도 찾습니다.

며칠 후 뒷마당에 몽글 왕자의 감사의 버섯 선물과 몽글왕자와 늑대기사의 모험담을 담은 책이 있었습니다.

 

*이상한 나무뿌리

카드놀이에서 져서 지하실에서 맛있는 치즈를 가지러 간 처진귀는 지하실 벽돌 틈사이의 나무뿌리를 봅니다. 물을 못 먹어서 말라버렸다고 생각한 처진귀는 나무뿌리에 물을 줍니다.

물을 먹은 나무뿌리는 자라기 시작하여 지하실은 거대한 나무뿌리로 꽉 차게 되었습니다. 집이 무너지게 되자 늑대들은 나무뿌리를 자르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늑대들은 나무뿌리가 불쌍하다며 자르지 못합니다. 그때 엄마 늑대에게 전화가 옵니다. 늑대들은 엄마가 가르쳐준 방법으로 후추통을 들고 지하실에 내려가 후추를 뿌립니다. 나무뿌리는 부들부들 떨며 재채기를 하며 바싹 마른 조그만 나무뿌리로 돌아왔습니다.

 

늑대들이 사는 집의 재미있는 세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들과 저는 정말 신나게 여행을 하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늑대라는 이름만으로도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 세 늑대들. 하지만 이름과 웃음소리, 행동들을 보면서 어?하는 의문과 미소를 짓게 됩니다. 픔! 큼! 흠!의 세 늑대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기다려집니다. 또한,독서레벨 2단계에 맞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와 그림들이 있어 아들이 집중해 책을 읽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초1 아들의 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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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알이 창작그림책 14
박완서 글, 조원희 그림 / 현북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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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14 손은 흐뭇한 미소의 할머니 손과 무엇인가 달라는 듯한 아이의 두 손으로 구성된 겉표지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두툼하고 주름 많은 할머니 손, 작고 하얀 아이 손을 보다보니 만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박완서 동화, 조원희 그림이라 어떤 이야기와 그림이 있을지 더 기대해보며 손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람들이 바쁘게 계단을 올라가는 것과 반대로 지하철 계단을 할머니는 내려갑니다.

 

지하철을 타고 외출하던 어느날 !

지하철 안의 저마다 음악을 듣거나 핸드폰을 만지는 사람들속에서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할머니

이야기할 사람도 주위에 아무 사람도 없습니다.

 

 

그때 아이 손을 잡고 탄 엄마가 할머니 옆자리에 앉습니다.

귀여운 아이는 할머니 얼굴이 아닌 손만 유심히 봅니다.

 

아이는 할머니에게 묻습니다.

“할머니 손엔 왜 이렇게 주름이 많아?”

아이가 귀여워 할머니는 성의 있게 대답을 해줍니다.

“오래 살면 남들이 할머니라는 걸 알아보라고 주름이 생기는 거야”

아이는 손등의 푸르게 비치는 핏줄애 대해 묻습니다.

늙으면 주사 맞을 일이 많아 잘 보인다고 이야기합니다.

 

할머니는 재미있어하며 아이와 묻고 대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이는 할머니가 끼고 있는 반지의 알을 만지며 달라고 어리광을 부립니다.

할머니는 이 반지를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반지에는 할머니 손녀와의 소중한 여러 추억이 함께 있었습니다.

 

반지를 달라고 하는 아이를 위해 한번 끼워보게 해주려고 반지를 뺀 순간

아이의 엄마가 거칠게 아이의 팔을 낚아채 아이를 끌고 가서

지하철이 멈추자 아이와 엄마는 황급히 내립니다.

아이가 자꾸 돌아보았지만 할머니는 웃는 얼굴로 배웅할 수 없었습니다.

 

할머니는 홀로 계단을 향해 걸어갑니다.

 

동화를 읽은 후 왠지 모를 슬픔과 섭섭함이 느껴집니다. 할머니가 느꼈을 감정들이 고스란히 이 동화를 읽은 사람에게도 오는 듯합니다. 물건을 들고, 잡는 등의 기본적인 일부터 사람과 사람사이에 교류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손.

요새 들어 손과 손으로 이어지는 정들이 많이 없어짐을 느낍니다.

세월의 흔적과 함께 여러 추억들도 손에 담겨있다고 봅니다.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손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추억들을 담아 주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초1 아들이 <손>을 읽고 느낌을 표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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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내 짝꿍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86
정진 지음, 김미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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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6<알쏭달쏭 내 짝꿍>을 읽으면서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의 여러 짝꿍들이 생각이 나서 아들과 여러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같이 앉고 싶은 단짝 친구부터 자신을 때린다는 여자 친구까지 여러 다양한 아들의 짝꿍처럼이야기속에서 어떤 짝꿍들이 나올지 궁금해 하면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엄마, 아빠가 옷과 액서세리 가게를 하는 진주는 꾸미는데 관심이 많고, 커서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합니다. 전학 간 학교에서 처음으로 짝꿍을 바꾸는 날에 진주는 맘에 드는 아이와 짝꿍이 되게 빕니다. 선생님은 키 순서대로 줄을 서게 한 후 짝꿍을 정합니다. 진주는 짝이 되고 싶었던 오원이와 짝꿍이 됩니다. 진주는 기뻐하지만, 오원의 표정은 무표정합니다.

다음날 진주는 오원이에게 잘 보일려고 여러 옷을 입어보다가 양면점퍼를 입고 학교에 갑니다. 옷 색깔과 맞추어 머리핀도 챙겨갑니다. 하지만, 오원이는 옷을 바꿔입고, 머리핀을 한 진주를 카멜레온과 닮았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솔직한 오원이를 괘씸하게 생각한 진주는 빨리 짝꿍이 바뀌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독서 퀴즈대회에서 독서왕인 오원이를 꺽어주기로 마음을 먹고 열심히 책을 읽습니다. 독서 퀴즈 대회에서 진주가 우승을 하자 오원이는 “난 짝을 잘 만났어!”라며 자랑스러워합니다. 진주는 그 말에 서운했던 마음이 풀립니다.

 

다음 짝꿍을 바꾸는 날 선생님은 이야기속의 짝이 되는 인물 찾기로 짝꿍을 정하였습니다.

진주의 짝꿍은 말이 없고, 굼뜨고 답답해 보이는 준현이었습니다. 진주는 준현이에게 멍해보인다며 멍돌이라는 별명을 지어줍니다. 하지만, 준현이는 화를 내지 않습니다. 준현이와 짝이 되고 보니 준현이는 친절하였습니다. 급식시간 진주가 먹기 싫어하는 가지나물을 대신 먹어주기도 하고, 여자 화장실 앞에서 장난치는 재욱이에게서 구해주기도 하고, 교실에 깜빡하고 놓고 온 진주의 리코더도 갖다주기도 합니다. 진주는 준현이가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다음 짝꿍은 번호추첨으로 정하였습니다. 꽃미남에 운동도 잘하는 이바로와 짝꿍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바로는 다리를 떨기도 하고 코를 훌쩍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 진주는 실망을 합니다. 또 늘 같은 옷을 입고 온다고 진주는 바로를 꽃거지라고 놀립니다.

어느날 진주는 여러 수첩에 붙여둔 칭찬 스티커를 찾던 중 칭찬 스티커 다섯 개를 붙여둔 곰돌이 수첩을 찾지못해 상을 받지 못합니다. 그 때 옆에 앉은 바로가 곰돌이 수첩을 꺼내 스티커를 꺼내 다른 공책에 붙이는 것을 본 진주는 자기 수첩이라고 생각하여 선생님에게 이야기합니다. 바로는 누나가 선물한 수첩이라고 이야기하며 함부로 사람을 의심하지 말고 말조심하라고 이야기하며 화를 냅니다. 집에 돌아오니 책상에 곰돌이 수첩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진주는 선생님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실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고, 진심을 담은 사과의 편지를 바로에게 주었습니다. 바로는 진주의 사과를 받아주었습니다. 짝꿍 바꾸기전에 바로와 화해해서 진주는 기뻤습니다.

 

창작동화 알쏭달쏭 내 짝꿍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짝꿍 바꾸기 전 진주가 생각한 ‘ 그래, 이젠 내 기준으로 짝꿍을 판단하지 말자. 나부터 좋은 짝꿍이 되어보는 거야!’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초5인 딸아이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초등 추천도서입니다. 초1 아들이 알쏭달쏭 내 짝꿍을 읽고 다른 친구들에 대해 더 많은 이해와 배려하며 신나는 초등학교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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