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동물들이
지안나 마리노 지음, 최순희 옮김 / 현암주니어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현암주니어 한밤중에 동물들이를 만나보았습니다.

동화를 천천히 읽어보고, 독서록 작성과 독후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어느날에 주머니쥐가 스컹크를 만났다. 주머니쥐가 말했다. 밤에 나타나는 동물들을 조심해. 스컹크랑 주머니쥐가 나무 동굴이 좁아서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다. 그런데 회색 늑대가 달려왔다. 회색 늑대가 도와 달라고 했다. 스컹크가 말했다. 너를 도와달라고? 회색 늑대가 말했다. 밤에 나타나는 동물들이 나를 쫓아와. 그런데 곰이 달려왔다. 곰이 말했다. 나보다 더 큰 동물이 나를 쫓아와.도와줘. 잠깐 너희들 모가 무서워서 그러는 거야.  밤에 나타나는 동물들이 너희들이잖아. 딸깍. 손전등 불빛에 동물들이 달아났다. 스컹크가 방귀를 뀌는 게 재밌고 웃겼다. 곰, 늑대, 쥐,스컹크가 나중에 자기들이 밤에 나타나는 동물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재미있었다.  
 

 

 

 

 

 

 

아들은 동화 마지막장에 나온 야행성 동물들 소개에 나와있는 

회색곰이라 불리지만 털 색깔은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고 신기해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회색 곰과 회색 늑대를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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