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전자인간 2005-09-02  

안녕하세요?
수도자의 소탈함... 님 서재에서 대번 느껴지는 것이군요. 옆으로는 시내가 졸졸흐르는 조용한 산사에 있는 서재라는 느낌입니다. 명상을 하고 싶을 때 종종 들러보려 합니다. 허락해 주시겠지요? (왠지 님 서재의 방문은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다는 느낌... 어려워서라기 보다, 나의 방문에 어지러워질까봐...)
 
 
은유 2005-09-11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넘 감사해요.^^
 


파란여우 2005-08-18  

반갑습니다
님의 방명록에 첫 손님이라서 무한정 기쁩니다. 짧으면서도 요점정리가 잘 된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님을 알고 싶거든요. 붓꽃..닉네임이 님 서재 분위기처럼 참 고즈넉하고 깨끗합니다.^^
 
 
은유 2005-08-18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알라딘의 달인께서 제 방명록의 첫 손님이 되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전 그저 파란여우님의 글을 읽다보니 저절로 글을 남기에 된 것인데,
왠지 파란여우님처럼 글을 잘 쓰게 되는 그런 날이 오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그래, 기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