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간 2005-09-02  

안녕하세요?
수도자의 소탈함... 님 서재에서 대번 느껴지는 것이군요. 옆으로는 시내가 졸졸흐르는 조용한 산사에 있는 서재라는 느낌입니다. 명상을 하고 싶을 때 종종 들러보려 합니다. 허락해 주시겠지요? (왠지 님 서재의 방문은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다는 느낌... 어려워서라기 보다, 나의 방문에 어지러워질까봐...)
 
 
은유 2005-09-11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