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평점이 중요하진 않다. 이 책은 현상을 집어주는 책이지 미래를 그리는 책은 아닌데다가 현상은내게는 좀 익숙하기 때문에. 하지만 교회에 속해있지만 그 전체상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선명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이들은 한 번 꼭 읽어보고 생각해볼 책. 아직도 교회에 나가는 것이 비정상이란 말은 생각해 봐야한다.